객관적인
지식을 획득하는 것이라는 관점이다.
반면, 구성주의는 학습자의 주관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학습자의 경험, 태도, 가치관,
문화 등 학습자 개개인의 고유한 특성에 따라 지식을 구성하고 객관적 지식 보다는
합의된 지식을 구성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2.교수설계의 새로운 시도
환경과 시대의 엄청난 변화로 인하여 교수설계의 new paradigm이 요청되고 있으며,
이 new paradigm의 교수설계는 ‘표준화(애들에게 똑같이)’ 보다는 ‘고객화(개인에게
맞는 교수설계)’에 관심을 가지고 학습 자료를 제시하는 일 자체보다는 학습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쪽에 초점을 둔다.
학습사회, 지식기반 사회에서는 교수설계의 과정이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이여 한다.
지금은 제3물결의 사회로 고도의 지식과 창의력을 기반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네트워크로 연결된 '지식정보화 사회'이다. 인간은 다양하고 복잡해진 세계와 정보, 매체의 홍수 속에서 그것들을 종합하고 재구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하며, 속도의 시대에 걸맞은
지식을 획득하며 가치 있는 지식을 얻고, 그 지식을 유용하게 활용하기위해 적절한
교육방법을 사용하여 교육이 이루어 져야한다.
모든 사람이 환경과 습성이 다르므로 교육방법 또한 다르다.
21세기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은 교육의 의미와 방법, 교육공학과 학습-교수이론 등등을
자세히 설명해 줌으로서 이제껏 그냥 지나쳤던 개념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다.
몰랐던 이론과 체제 개념 또한 이번 수업을 준비하면서 한번 읽어보고 배웠지만,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해야하는지 수업을 통해 자세히 배워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