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성 자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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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독의 분류
복어독 - Tetrodotoxin
패류독 - Saxitoxin
고둥독 - Conotoxin
돌돔독 - Ciguatera
독꼬치 중독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독소의 양은 각기 다른 데다, 기본적으로 그다지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시가테 라(ciguatera)중독으로 사망한 예는 없다.
시가테라(ciguatera)독소는 복어 독의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과는 반대로 인체의
나트륨통로를 열어 독성을 발휘하며 독성 또한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보다 강력하
며, 현재 알려진 해양생물 독 중에서 최강의 독을 자랑한다.
(2) 중독증상
시가테라(ciguatera)독소를 가진 생선을 먹으면 설사와 복통 외에 마비, 어지럼증과 같 은 신경 증상이 나타나며, 특이한 것은 물에 닿았을 때 마치 드라이아이스에 닿은 듯한 냉온 감각의 이상증상이 나타난다는 점이다.
(3) 예방법
시가테라(ciguatera)독소는 가열, 냉동, 염장, 초절임이나 위산에 의해서도 분해되지 않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어시장에 대한 식품위생감시를 강화하여 유독어가 소비자에게 판매되지 않도록 한다.
독꼬치 중독
독꼬치는 태평양 열대지역이나 인도양, 미대륙의 대서양쪽 열대 또는 아열대 연안에 분포
하고 있는 독어인데, 다른 어획물에 섞여 양육된 것을 식용꼬치로 잘못 알고 먹어 중독을
일으킨다.
(1) 유독성분
지용성의 마비성신경독이며 일종의 염기성 물질로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과 비슷한
것으로 추정되나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에 비해 독성이 약하다.
보통 가열로는 독력이 없어지지 않으며 개체에 따라 독성이 크게 다르다.
(2) 중독증상
잠복기는 30분~수 시간이고 주요 증상은 입술 주위에 가벼운 마비가 와서 차차 얼굴
전체로 퍼지고 사지 또는 전신은 가벼운 마비로, 탄력감을 느낀다.
심할 경우 언어장애와 운동장애들을 일으키나 2~3일이면 회복되며 사망하는 일은 없다.
III. 결론
지금까지 동물성 자연독에 의해 나타나는 식중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동물성 자연독에 의해서 일어나는 식중독의 경우 일반적인 미생물에 의한 식중독보다 증상
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처럼 보인다. 이는 동물성 자연독의 독성 자체가 육안으로 쉽게 확
인되어지지 않고 가열 등 여러 방법에 의해 쉽게 파괴되어지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동물성 자연독에 의한 식중독의 발병률 중 패류에 의한 식중독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 된
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여름철에 빈번하게 패류중독이 나타나고 있다.
동물성 자연독에 중독될 경우 마땅한 치료법이 없고 단순한 위세척을 하는 경우밖에 없다
고 한다. 그러므로 복어나 패류 등 동물성 식중독을 일으키는 식품을 섭취할 경우 각별히
주의하도록 하고 빈번히 발생하는 계절(여름철)에는 되도록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IV. 참고문헌
1. 최신식품위생학, 장정옥 외 4인 공저, 보문각, 2005년, 156p~173p인용
2. 21세기 식품위생학, 금종화 외 11인 공저, 효일출판사, 2009년, 115p~122p인용
3. 약이되는 독, 독이되는 독, 다나카 마치 저, 전나무숲, 2008년, 33p,34p,60~81p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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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9.07.11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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