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내 제자가 될 수 없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자기 십자가를 자기가 지고 우리가 처해 있는 어떠한 병이라도 치료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김장환, 생명을 걸고 사랑하라, (서울: 규장. 1994), 238
우리는 김 목사가 사회의 문제를 푸는 비결을 사회 자체에서 찾지 않고 근본적인 신앙에서 발견하고자 하는 전형적인 보수적인 신앙인의 자세를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독교의 대사회적 역할이라는 차원에서 볼 때, 김 목사의 이런 시각은 어느 정도 문제점과 한계점을 노출시킨다는 비판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의 설교가 오직 복음의 선포와 영혼 구령의 열정, 그리고 현세의 이기적인 기복신앙으로 흘러가지 않고 성도들의 건전한 신앙 훈련에 이기적인 기복신앙으로 흘러가지 않고 성도들의 건전한 신앙 훈련에 초점을 모으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하게 된다. 허긴, “김장환 목사의 설교와 신학” 한국교회 설교가 연구. (서울: 한국 교회사학 연구원. 2000). 439
참고문헌:
박명수 외 15인, 한국교회 설교가 연구. (서울: 한국 교회사학 연구원. 2000).
국제신학연구원,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신앙과 신학, (서울: 서울서적, 1993),
조용기, 조용기목사설교전집 제21권, (서울: 서울말씀사. 1996),
명성훈, “21세기형 초우량 25교회 밀착보고서 부흥뱅크”, (서울: 규장, 1999),
김장환, “동적인 예화로 생명감을”, 월간목회. (서울: 월간목회, 1986.9).
김장환, 생명을 걸고 사랑하라, (서울: 규장.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