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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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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포스트모더니즘의 정의

Ⅲ. 포스트모더니즘의 배경

Ⅳ. 포스트모더니즘의 접근

Ⅴ. 포스트모더니즘의 논의상 문제점
1. 비평가들의 극단적인 두 가지 관점
1) 무조건적인 거부반응
2) 맹목적으로 신봉하는 입장
2. 나무 몇 그루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한다
1) 미국의 유형에만 국한된 채 논의 되어왔다
2) 문학 분야에만 국한되어 이루어져왔다
3. 범주화와 유형화, 그리고 모더니즘과의 관련성
1) 너무나 지나치게 포괄적으로 범주화
2) 고정 불변한 실체로 유형화
3) 모더니즘과 맺고 있는 관계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선행되지 않았다

Ⅵ. 포스트모더니즘과 광고
1. 형식주의적 관점의 포스트모더니즘 광고
1) 인물묘사에 있어서 스테레오타입의 거부
2)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영상표현
3) 드라마 형식을 이용한 상호 텍스트성
4) 탈장르와 및 장르의 혼합
2. 기호학적 관점의 포스트모더니즘 광고
1) 서술구조의 해체 및 파편화된 영상 이미지
2) 언어메시지의 실종
3) 시간과 공간의 차이
4) 페미니즘적 시선
3. 표현양식에 따른 포스트모더니즘 광고
1) 반형식
2) 전통적 색채의 파괴
3) 페미니즘
4) 패러디, 페스티쉬(혼성모방)
4. 탈장르 및 장르의 혼합과 상호침투

Ⅶ. 포스트모더니즘과 시
1. 인쇄 구성을 통한 양식해체
2. 사회적으로 중개된 무작위기법
3. 모방과 창조
4. 몽타쥬 기법을 통한 시세계의 개방성
5. 탈장르적인 시대적 징후
6. 시의 자유
7. 건조한 현실
8. 현실의 허구와 우상
9. 패로디의 미학
10. 도시시의 새로운 형태 패스티쉬
11. 해체 시 형태파괴적 실험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투쟁성으로부터 시는 자유로워야 한다는 것이 이윤택의 명제이다. 문학 특히 시가 현실을 토대로한 정신의 생기 그리고 지향점이라면 시는 현실을 인정하여 안주하기 보다는 현실이 안고 있는 갖가지 모순, 갈등을 검증 극복하는 전망의 통로를 트는 그 자리에 놓여져야 한다. 이윤택이 말한대로 바로 이러한 자리에서 도시 산업사회 속의 꿈은 잉태되고 새롭고 건강한 시민 문학이 자리잡게 된다.
7. 건조한 현실
매혹적인 나의신부는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만남 10초 정도의 그 순간에 존재하는 애인이다. 새초롬한 눈빛으로 적의를 띄우는 그 여인에게서 밤하늘 아래 우리가 꿈꾸었던 어린 시절의 잃어버린 꿈을 기대하는 나 이미 치한이 되고 있다. 내가 치한이 아니라 오늘날의 현대의 삶이 나를 치한으로 만들었다.
8. 현실의 허구와 우상
삶의 생기란 찾아볼 수없는 이 시대는 분명 그의 말대로 개판 같은 세상이다. 매혹적인 나의신부가 우연히 만났던 1회용 신부이듯이 그리고 나의 사랑법이 개판 같은 이세상의 그것처럼 개판같이 사랑을 생각해 버릴 수 있듯이, 오늘을 있게 했던 역사도 과거를 떠받치던 권위도 나에게는 무의미하고 부정적인 것이다. 역사란 우리가 조건없이 쓰고 버린 1회용 콘돔일뿐이고 아버지는 태어날 나를 위해 섹스했었고 애시당초 아버지 자신이 빠져있었다 때문에 아버지는 거대한 허구이다. 역사가 도대체 오늘의 우리의 삶에서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가를 근본적으로 회의하며 거부할 수 밖에 없다. 역사는 나와 상관없는 추상에 불과하다. 아버지도 부숴버려야할 이 시대의 우상, 허구의 상징이다.
현대는 소지식인이 설땅이 없는 시대, 그저 막연한 기대를 걸고 몽상적인 반역을 시도 할 수 밖에 없는 시대이다. 막연한 현실에 착암기를 찔려 박으며 파토를 외치는 시대, 그리하여 즐겨 무정부주의자가 되어 이 숨막힐 듯 억누르는 감옥 같은 도시를 스스로 탈주하는 꿈을 가꾸는 몽상적인 반란만이 가능한 시대이다.
9. 패로디의 미학
극단적인 두 부류의 삶이 공존해도 아무렇지도 않은 이 사회의 현실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러한 현실을 씨익 웃어버릴 꿈이 있음을 이 시인은 간과하지 않고 있다.
이것이 박세현에게 있어 불륜의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나름대로의 길찾기의 희망을 가꿀 수있는 힘이다. 이힘이 눈물 한탄, 절망을 그 자체 속에서 벗어나 따스한 삶의 희망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진한 서정적 힘으로 바뀌면서 우리를 감동 시킨다.
10. 도시시의 새로운 형태 패스티쉬
영상매체에 길들여진 인간은 세계는 손안에 있다는 환상에 빠진다. 아니, 어쩌면 그러한 환상 자체가 이미 세뇌당한 결과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손안에 있는 세계는 아무런 입체적인 질감과 아름다움으로 접촉되지 않는 평면적인 이미지나 기호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더욱 무서운 세뇌의 결과는 나의 두 눈은 환한 불을 켜고 있는 TV라는데 나타나 있다. 영상매체에 길들여진 인간의 눈은 이제 평면적인 이미지와 기호라는 가짜의 모습에 더욱 친화력을 느끼게 되어버린 결과, 가짜의 모습을 생산하는 기계 자체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언어의 심층 구조를 상실해버리고 언어의 표층적인 이미지와 기호의 세계에 집착하는 패스티쉬의 기교도 바로 이러한 영상매체의 기능을 닮았다. 더 나아가 영상매체가 보여주는 가짜모습과 패스티쉬가 보여주는 이미지와 기호의 세계는 사용가치보다 화려하고 새로운 외관으로 소비 욕망을 부채질하는 상품의 속성을 닮아 있다.
11. 해체 시 형태파괴적 실험
소리가 좋아서 읊는 시, 노래처럼 아름다운 시어와 리듬만 있을 뿐 이 시에는 어떤 메시지가 없다. 결혼 할 건지 못하는 건지, 하겠다는 건지 안하겠다는 건지, 게다가 잘았지 말아 요라니. 앞의 언어를 지우고 전복시키면서 계속 이어지는 말이 있을 뿐 이다. 어떤 싸움의 기록이나 그날에는 마침표·가 전혀 없다. 무슨 기록인가 보아도 별로 신통한 얘기가 없이 그저 계속 말한다. 독자는 말할 듯 하면서도 끝내 말이 없는 시를 계속 읽는다. 왜 일까? 시어가 음악처럼 유연하고 리듬이 있고 한 단어가 그 다음의 단어와 묘하게 연결되어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처음엔 고통이 사라지고 다음엔/고통에 대한 기억이 사라지고/뒤집힌 눈, 잔물결지는 눈썹,영화는/끝났고 다시 시작된다(蒙昧日記).
비슷한 단어가 계속 반복되면서도 조금씩 다르게 연결된다. 처음, 다음, 고통, 사라지고, 눈, 눈썹, 끝나고, 시작 등으로 연상과 도치 또 연상과 도치이다. 때로는 얼싸, 참 좋다라는 후렴을 반복한다. 이성복의 시는 그저 뭔가 하나 뚜렷하게 짚어주는 것이 없는데도 계속 씌어지고 아름다운 노래처럼 계속 읽힌다.
Ⅷ. 결론
건축과 미술과 같은 분야에서 일부 특권층만을 위한 난해한 엘리트 예술보단 더욱 대중적인 팝아트 등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듯이 학문과 학문 사이에 놓여 있던 높은 장벽이 포스트모더니즘에 의하여 점차 허물어지게 되었다. 즉 허구와 사실성에서 문학과 역사를 구분하고 명제성과 제사성이라는 관점에서 문학과 철학을 구분하는 것이 불가능해 지는 것을 알수가 있다. 또한 과거에 이미 존재하던 텍스트들을 모델로 삼아 다시 재구성함으로써 이른바 문학에 대한 문학 을 창안해 내게 되며 또한 수용미학적인 관점이 두드러지게 보이는 저자의 죽음, 독자의 복귀가 이루어지며 이러한 점에 있어서 포스트모더니즘은 결점도 진리도 기원도 없는 기호의 세계를 긍정하는 니체적인 유희를 포용하며 허무주의를 뛰어넘어 언어 역사적 의미나 문화적 의미를 지닌다고 보지 않는 관점에서 의 창조적인 힘을 발견하고자 한다.
참고문헌
김욱동, 포스트모더니즘의 개념과 본질, 같은 책, 1990
김지열, 포스트 모던 광고, 하이텔
김경린, 알기 쉬운 포스트모더니즘과 그 주변 이야기, 문학사상사, 1995
도정일, 포스트모더니즘 논쟁, 한국사회 이해를 위한 길잡이, 사회평론사, 1992
반성완·도정일·정정호·강내희·김성기, 좌담 : 포스트모더니즘의 이해를 위하여, 1991
윤덕로, 포스트모더니즘 광고의 표현디자인에 관한 연구, 국민대 대학원 석사논문, 1993
정정호·강내희, 포스트 모더니즘의 쟁점, 도서출판 터,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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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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