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Cm 가 튀어 오릅니다. 그
반면 30Cm 에서 떨어 지는 물체는 15Cm가 튀어 오릅니다.
볼링의가장 기본중에 하나가 하나의 스파트에 볼을 올려 놓는 것입니다.
그 스파트가 바로 내가 원하는 지점이 되는 것이구요. 그런데 볼이 튀어 오르게 된다면
나 자신은 분명히 그 스파트에 볼을 놓았지만 반동에 의하여 스파트가 변동이 됩니다. 그렇다면 볼이 자기가 원하는 궤적을 그리지 못하고 약간씩 밀리거나 더 들어갑니다.
2. 레인 상태의 문제점
- 일반 볼링장을 가셔서 한번 자세히 살펴 보시면 알수가 있습니다.
어프러치 앞부분과 파울라인 지나서 약 5피트 부분까지 움푹 움푹 패여져 있을 겁니다.
샌딩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볼링장이라면 이상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마 어마하게 많은 홈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바로 내가 볼을 놓아야 하는 부분이라면 움푹 패인 정 중앙이라면 어느정도 이상이 없겠지만(그래도 이상이 있습니다만) 움푹패인 부분의 절반정도가 걸치는 부분이라면 문제는 커 지지요. 물론 그 부분에 볼이 직접 닫는 시간은 극히 일부 입니다. 하지만 볼링은 0.1 초의 싸움 입니다.
0.1초안에 손목을 더 꺽느냐 풀어 주느냐
0.1초의 시간동안 볼이 더 회전을 하느냐 밀리느냐 등등.
즉, 타 볼러에게 까지 지장을 주는 행위 입니다.
3. 부상의 우려가 있습니다.
- 상체가 상당히 서 있는 경우
물론 님께서 상체가 어느정도 서 있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시쳇말로 90도 서 있을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조언을 해 주시는 분들의 자세가 너무나 낮을수도 있습니다.
자세가 너무 높을 경우 발생 되는 부상으로는
1) 무릅 이상
2) 허리 이상
등이 있습니다. 무게 중심을 생각 하시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 됩니다. 사람 마다 무게 중심은 다 틀립니다.
이것은 직접 보고 자신의 무게 중심을 찾으 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장 이상적인(교과서적인) 무게 중심은 어께와 왼쪽 무릅(오른손 잡이의 경우)이일직선상에 있는것이 이상적이라고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교과서적인 자세입니다.
사람의 몸은 교과서에 나온데로 되어 있지는 않으니까요. 사람 마다 다 틀립니다. 대략 이 정도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무게 중심이 낮을경우(너무 낮은 경우 제외) 이득
1. 볼의 컨트롤이 쉬워 진다.
- 볼의 낙하점을 찾기가 쉬워 집니다.
자기가 원하는 지점과 최대한 가까워 질수가 있기에 더 편안한 투구를 할수가 있습니다.
2. 위의 단점 3번과 겹치는 내용이지만 몸의 무리를 줄일수가 있습니다.
3. 시간적인 여유가 생긴다.
- 무게 중심을 낮추므로써 발생되는 이점중 가장 큰 장점 입니다.
볼의 컨트롤이 편해 짐으로써 백스윙 및 전진 스윙시 자기 자신의 의도대로
스피드를 조절 할수가 있습니다.
스윙시의스피드 조절만으로도 어느정도 레인 컨디션에 바로 적응을 할수가 있습니다. 이 스윙의 조절이야 말로 가장 쉽게 생각하고 넘길수가 있으나 실제로는
상당한 이득이 생기는 부분 입니다.
4. 볼의 액션(핀액션)이 상승 된다.
- 위의 단점 1과 겹치는 내용이라 하겠습니다.
로프트가 적어 짐으로써 발생되는 0.1도의 각
0.1초의 스피드가 핀액션의 상승을 가져 옵니다.
볼링의 장점
1. 유산소 운동이다.
- 이건 하도 많이 들으셨을테니 빼구.
2. 전신 운동이다.
- 볼링 3게임을 치시면 가장 격력하다는 운동 수영/테니스와 비교 하면
볼링 3게임(약 20분 소요) = 테니스 15분 = 수영 10분
위와 같은 운동량을 비교 할수가 있습니다.
3. 정신 집중 향상
- 볼링은 어떤 포인트에 볼을 두느냐에 따라 볼의 다양성이 구사가 되기에
정신 집중의 향상이 상당부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