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OH만으로도 pH가 크게 변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구간은 점이 몰리지 않는 것이다. 즉, 완충구간에서는 몇방울의 NaOH로는 pH가 크게 변하지 않지만 종말점 부근에서는 pH변화가 크기 때문이다.
더해준 NaOH(ml)
NaOH 총량(ml)
pH
0
0
1.52
5
5
1.88
5
10
2.3
3
13
2.74
2
15
3.5
2
17
6.03
1
18
6.25
0.5
18.5
6.34
0.5
19
6.43
0.2
19.2
6.45
0.2
19.4
6.48
0.2
19.6
6.5
0.2
19.8
6.54
0.2
20
6.56
0.2
20.2
6.58
0.2
20.4
6.61
0.2
20.6
6.64
0.4
21
6.69
0.5
21.5
6.75
0.5
22
6.82
1
23
6.92
2
25
7.17
2
27
7.45
3
30
8.36
3
33
11.16
2
35
11.49
2
37
11.7
1
38
11.79
0.5
38.5
11.82
0.5
39
11.85
0.2
39.2
11.87
0.2
39.4
11.89
0.2
39.6
11.9
0.4
40
11.92
0.2
40.2
11.94
0.2
40.4
11.95
0.2
40.6
11.96
0.4
41
11.98
0.5
41.5
12.01
0.5
42
12.04
1
43
12.09
3
46
12.21
4. 고찰
이번 학기에 적정 실험을 많이 하여서 이제는 익숙해진 실험이다. 하지만 적정실험은 한방울에도 오차가 생길 수 있는 아주 정교한 실험이다. 따라서 적정을 할 때 아주 정확한 양을 넣지 않았기 때문에 오차가 생겼을 것이다. 0.2mL, 0.5mL 이렇게 아주 적은 양을 넣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를 맞춰서 적정하기가 무척 어려웠다. 또한 적정을 할 때 부주의로 깔대기에 고여있던 NaOH가 흘러들어왓다. 다시할 시간도 부족하여 그냥 실험을 계속하였는데 이것 또한 오차의 원인이 된 것 같다. 단순한 완충용액 실험을 계속하였는데 이것 또한 오차의 원인이 된 것 같다. 단순한 완충용액 실험은 고등학교 과학부 활동을 할 때 해보았는데 그 때는 pH미터기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pH종이를 가지고 실험을 하였다. 그래서 정확한 pH의 수치는 모르고 단순히 산성인지, 염기성인지 아니면 중성인지를 판단하였다. 그래서 이렇게 pH미터기를 사용하여 정확한 pH값을 구하고, 그래프를 그려보고하는 것이 무척이나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다음 실험도 재미있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