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사다큐멘터리에 대한 감상 및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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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프로그램별 분석
♦ KBS 추적 60분
♦ SBS 그것이 알고싶다
♦ MBC PD수첩

2. 방송사별 프로그램 분석
♦ 방송사별 프로그램의 차이점
♦ 세가지 프로그램의 공통점
♦ 국내 시사다큐멘터리가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

본문내용

은 사회의 보편적인 현상이나 이슈보다는 소외되고, 숨겨져 왔었던 진실들을 파헤치는데 비중을 두고 있다. 타사의 시사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우리나라 사회가 개방화되고 사람들의 의식 또한 개방화되고 좀 더 성숙해지며, 인터넷이라는 기술의 발달로 인해 방송이라는 것 역시 많은 변화를 하고 있다. 그변화의 흐름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이 알고 싶다'이다. 이 프로가 시작할 당시 방송사들은 시사프로에 대해 특별한 인식도 갖고 있지 않았기에 시사 프로 자체가 별로 없었다. 그래서 이 프로가 처음 방영될 당시에는 지금의 타사 시사 프로처럼 단순히 사회의 보편적인 현상들만을 다루고 있었다. 그러나 시사프로가 많아지고 소외되었던 사회현상들이 밝혀지면서 이 프로그램은 그런 현상들에 초점을 맞춰 심층 분석을 했다. 또한 처음에는 제작자들이 직접 주제를 찾고 취재를 했던 반면, 시청자들의 의식 변화에 발맞춰 지금은 시청자 제보나 의견을 중심으로 프로의 주제를 잡고 심층취재를 하고 있다. 즉 시청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Ⅲ. 결론
빠르게 변해 가는 방송 기술처럼 콘텐츠도 예외는 아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시사토론 프로그램도 그 나아가야 할 길이 분명히 있다. 이러한 방송의 변화에 맞추어서 시사토론 프로그램의 변화발전방향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시사고발과 토론 프로그램을 나누어서 생각할 때, 먼저 시사고발프로그램은 각 방송사별로 차별화 된 형식의 프로그램 제작이 필요하다. 기존의 시사고발프로그램들은 공론화 된 이슈를 소재로 취재하고 보여주는 식의 포맷을 일반적으로 취하고 있다. 이런 포맷이 하루아침에 바뀌게 된다면 물론 시청자들의 신뢰도에 혼란을 안겨 줄 것이다. 하지만 크게 세 개의 지상파 방송사가 있고, 그 방송사마다의 시사프로그램이 여럿 존재하는 상황에서 그때마다의 한정된 이슈를 늘 같은 포맷으로 전달하게 되는 것은 공공재인 전파의 낭비이자, 방송생태학적 흐름을 무시한 것이라고 판단된다. 따라서 다각화된 채널들이 전략적으로 선정한 소재로 각 채널의 특성에 맞춰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토론 프로그램의 발전 제안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시청자와 함께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방송환경이 변화함에 따라서 미디어 매체가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머지않아 시청자와 방송현장의 패널들과 토론하며 할 수 있고, 시청자 참여가 지금의 전화를 통한 의견 제공에서 더 나아가 시청자가 토론주체자로서 참여하는 방송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외에 거론된 한계점과 그 대안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우선 편성에 관한 문제이다. 일반적으로 시사토론 프로그램은 프라임(prime)타임 시간대가 아닌 프린지(fringe)타임 대에 집중적으로 배치 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지금 현재 방송 3사의 프라임타임 대에는 모두 오락과 드라마, 혹은 오락성이 강한 교양프로그램 등으로 편성되어있어 효과적인 광고유치를 유도하고 있다. 프라임타임 대의 전 후에도 아주 유명한 스타프로그램을 몇 개정도 장기판 편성 해놓은 것을 빼면 모두 자정을 전후로 시작되는 프로그램들이다. 이는 방송사의 경영마인드가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적어도 공공재인 전파를 이용하는 사업권을 선별적으로 얻게 되었다면 소위 돈 되는 일에 급급하지 말고 방송의 영향력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보도적 측면도 강화해야 할 것이다. MBC, SBS가 사익 추구로 그것이 힘들다면, 적어도 공영방송인 KBS라도 말이다.
시사와 토론은 방송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방송의 위력이 드러나는 기능인 것이다. 방송효과에 관해서는 “방송은 보슬비와 같다”라고 한 말을 인용하고 싶다. (방송의 이해 1장 송기선 인용) 수신자에게 끼치는 영향이라면 송신자의 의도성 여부와는 상관이 없이 판단되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맞게 되면 촉촉하게 젖어들고, 자욱하여 우산에도 소용없는 보슬비와 같은 것이다. 누적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의도성 여부를 따지기에 앞서 우리가 방송의 효과를 이해해야하는 것이다. 방송사도 이런 점을 숙지하고, 방송의 효과와 그 나아갈 길을 재빠르게 판단해야 할 것이다. 소비자들에게 있어서 변화해서 가버리는 방송이 아닌 현실과 함께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방송, 여론을 수렴하고 사실을 보도하며, 현실적으로 발전해나가는 방송을 기대해본다.
목차
Ⅰ. 개관
(1) 시사 고발 프로그램
1. 시사고발 프로그램이란?
2. 시사고발 프로그램의 의의
3. 시사고발프로그램의 발전과정
(2) 토론 프로그램
1. 토론 프로그램이란?
2. 토론 프로그램의 의의
3. 토론 프로그램의 발전과정
Ⅱ. 본론
(1) 현 시사고발 프로그램의 편성현황
1. 채널 간 편성현황 (화요일 자)
2. 채널 내 편성현황 (mbc 일요일, kbs 월~목요일)
(2) 시사토론 프로그램의 일반적인 내용 현황
시사고발 프로그램
토론 프로그램
KBS1
1. 취재파일 4321
1. 생방송 심야토론
2. 일요진단
3. 미디어 포커스
KBS2
1. 추적60분
MBC
1. PD수첩
2. 시사 매거진 2580
1. 100분 토론
2. 생방송 이슈 & 이슈
SBS
1. 그것이 알고 싶다
2. 뉴스추적
1. 수요토론 '이것이 여론이다'
2. 시사진단
(3) 시사고발 프로그램간의 비교
1. 진행방식의 유사성.
2. 소재의 한계? 주제의 유사성.
(4) 현 시사토론 프로그램의 문제점
1. 시사프로그램의 문제점
2. 해결방안
3. 토론프로그램의 문제점
4. 해결방안
(5) 생태학점 관점에서 본 토론·시사프로그램
1. 토론프로그램 - KBS1TV <생방송 심야토론>
2. 시사프로그램 - SBS <그것이 알고싶다>
Ⅲ. 결론
방송의 이해 6조
시사·토론 프로그램
◎방송 3사의 시사·고발프로그램에 대한 개관(정의, 의의, 발전과정)을 알아본다.
◎프로그램의 편성현황(채널내 편성, 채널간 편성)과 일반적인 내용현황에 대해 분석한다.
◎대표적 시사고발프로그램 두 편을 선정 장단점을 비교,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책을 제사한다.
◎시사·고발프로그램의 생태학적 관점에 대하여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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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04
  • 저작시기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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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8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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