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전기자동차의 정의 및 등장 배경, 주요 특징과 핵심 기술 정리, 국내외 전기자동차 기술 개발 및 시장 동향 분석 -전기자동차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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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기자동차]전기자동차의 정의 및 등장 배경, 주요 특징과 핵심 기술 정리, 국내외 전기자동차 기술 개발 및 시장 동향 분석 -전기자동차의 모든 것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전기자동차의 이해
1) 전기자동차란?
2) 기본 구동원리 및 시스템 구성
3) 전기자동차의 주요 구성 부품
가) 구동 모터 및 제어기
나) 충전장치
다) 조향 장치
라) DC/DC 컨버터
마) 냉난방 장치
바) 회생제동 시스템
사) 발전기 및 AC/DC 컨버터
아) Super-Capacitor 및 I/F 장치
4) 전기자동차의 대표 유형
가) BEV
나) PHEV
다) HEV

3. 전기자동차의 장단점

4. 전기자동차의 상용화, 가능한가?
1) 안정성 측면
2) 경제적 측면
3) 사용자 편의성 측면

5. 전기자동차 기술개발 동향

6. 국내외 전기자동차 시장 전망

7. 끝으로

참고자료

본문내용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구동장치나 제어장치 및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기술 개발도 필요하지만 이들 기술의 개발은 순조롭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모터, 제어 기술은 점점 발달하면서 고출력, 소형이면서도 효율이 높은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으며 이들 모터, 제어 계통의 주요 과제들의 최근 개발 상황은 다음과 같다.
이외에도 충전기 기술로 직류 전도 방식과 교류 유도 방식이 검토되고 있으며 일본, 미국, 유럽에서는 충전방식이나 형태, 통신 방법 등의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다. 충전 장소는 주간의 보조충전용 충전스탠드와 야간의 각 가정이나 사업소에서의 주충전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여 충전기를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전기자동차 인프라 정비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각 社에서는 자체적으로 자체 충전기를 차량 탑제형 또는 고정설치형의 형태로 개발 중에 있다고 전해진다.
국내외 전기자동차 시장 전망
선진 각국의 연비 및 배기가스 정책, 기술 발전 속도, 충전 인프라, 자동차 기업들의 개발 동향 등을 고려해 볼 때, 향후 2020년 정도 쯤에는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율이 20%에 이를 전망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연비와 배기가스 규제가 전기자동차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규제 강도를 높이고 있어 자동차 기업들이 이제는 전기자동차 개발과 출시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비싼 차량 가격과 전지 기술 혁신의 불확실성, 충전 인프라 미비 등이 보급 속도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유형 측면에서 볼 때, 당분간 HEV가 주류를 이룰 것이라는 예측이다. BEV나 PHEV는 가정이건 도로이건 간에 충전 인프라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성장을 기대하기가 어려우며, 고용량 전지의 높은 가격이 수년 안에 급격하게 떨어지리라고 보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2020년경에야 BEV와 PHEV가 전기자동차의 절반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 유수의 자동차 기업들이 HEV와 PHEV/BEV 모델을 라인업에 함께 추가하며 점진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데 반해 유독 르노닛산은 EV에 집중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르노닛산의 까를로스 곤 회장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가솔린에 의존하는 HEV가 너무 과정된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자사 모델인 Leaf와 같은 BEV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이 닛산의 BEV 라인업이 도요타의 프리우스나 혼다의 씨빅과 같은 저급의 친환경 모델들과 경쟁할 수 있을 것이냐는 데 의문을 품고 있다. 오히려 인프라 측면이나 시장 동향을 볼 대 하이브리드 기술을 통해 BEV로의 가교를 마련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런 충고를 던지고 있다.
이처럼 전기자동차 시장은 HEV가 주류를 이루면서 내연기관의 비중을 줄이는 방향으로 점진적으로 진화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기업이나 정유기업들과 같은 영향력이 높은 이해관계자들의 충격을 줄이는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상당기간 동안 HEV가 기존 자동차와 경쟁하면서 확산되고 충전 인프라가 구축되는 시점에 이르러서야 전지로만 가는 전기자동가 늘어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는 정유 산업의 이해관계로 인해 기존 연료 인프라의 변화가 더딘데다 전지, 인버터, 모터 등과 같은 핵심 기술들의 발전 속도도 그리 빠르지 않은 데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HEV건 BEV건 전기자동차 모두는 현재 자동차 산업을 좌우하는 기업들의 손에서 움직이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자동차 유형이 HEV를 거쳐 점진적으로 전기화가 된다는 것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끝으로
전기자동차는 고가의 차량 가격, 배터리 성능문제, 충전 인프라의 미비 등으로 인해 그동안 모터쇼, 혹은 영화에서나 등장하는 차 정도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기술수준의 발달,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규제, 특히 최근의 전 세계적인 고유가 상황 및 탄소배출 감축 노력과 맞물리면서 과거와는 분명 다른 대접을 받고 있다. 게다가 전기자동차의 확산에는 위와 같은 이슈 말고도 다양한 요인들이 복잡하게 얽혀 상호작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기존 화석연료 발전을 대체하기 위해 각국 정부들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원의 보급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이들 발전원은 계절이나 시기에 따라 불규칙한 발전량을 보이며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데 이동형 전력저장 장치인 전기자동차가 이와 같은 전력수급의 시간적, 지역적 편재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전기자동차의 가치는 보는 각도에 따라 얼마든지 새롭게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전기자동차의 개발과 확산은, 확실히 에너지 환경 문제로 인한 정부의 규제 때문이었다고 말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는 그 여파가 자동차 및 관련 부품 산업은 물론 주변 산업에 까지도 적잖은 파장을 예고할 정도로 강해졌다. 전기자동차의 성장은 교통은 물론 전력 및 에너지 인프라의 대변혁을 예고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국내에서도 심심치 않게 길 위를 달리는 HEV를 찾아 볼 수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일본이나 미국에서 불었던 HEV 열풍을 국내에서도 실감할 수 있을지 모른다. 전지 등 관련 부품의 혁신과 가격 하락, 정부의 규제와 지원으로 인한 충전 인프라 구축 등이 빨라진다면, 내연기관에서 전기자동차로 전화하는 속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정부의 일관된 정책 추진과 함께 기업들로서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잘 간파하고 기술 개발이나 인프라 구축, 사업모델 개발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미리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싶다.
참고자료
김경연, 전기자동차가 몰고올 변화의 물결, LGERI 리포트, 2009. 11
조용호, 전기자동차, 산업은행, 2009. 6
해외 전기자동차 시장 동향, 알앤디비즈, 2010. 2
최욱돈, 전기자동차 추진시스템 개발, 전력전자학회, 2000. 4
이재용 외, 전기모터를 구동 동력원으로 하는 자동차의 개발동향, 전력전자학회, 2000. 4
고준호, 전기자동차와 충전인프라, 한국도로학회, 200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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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24
  • 저작시기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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