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와 공간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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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풍수지리와 공간형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풍수지리
1. 풍수지리의 개요
2. 풍수지리의 기본 개념
3. 풍수지리의 기본 원리
4. 풍수지리의 구체적 원리
5. 풍수지리의 용어와 역사 그리고 특성

Ⅱ.풍수지리와 건축
1. 풍수로 본 기와집과 초가집
2. 4대문(한양)
3. 풍수지리와 건축 및 개축

Ⅲ. 풍수지리와 도시
1. 주거와 풍수
2. 풍수지리와 동양의 도시
3. 풍수지리와 한국
4. 풍수지리와 과거의 신도시

Ⅳ. 풍수지리와 현대도시의 관계
1. 풍수지리와 현대도시계획
2. 풍수지리의 현대적 적용
3. 풍수지리와 서울

【풍수지리가 건축•도시에 미친 영향을 조사하면서 느낀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반면에 발전의 영향력이 부족한 것은 추한 것으로 해석한다. 자연공간형태에 대한 풍수지리설의 공간개념은 기능 구조 미 등 기존의 공간이론에 새로운 평가의 준거를 제시힌다.
풍수지리설의 이론을 현대적 건축공간의 이론으로 적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세론’으로 현대건축과 도시건살에 입지분석의 이론을 응용한다.
둘째, ‘건축공간의 형태론’으로 현대건축의 공간형태가 지니는 의미 분석과 이상적인 공 간의 이론을 창출한다.
셋째, ‘건축의 배치론’으로 지세의 고저, 도로의 관계등에 적용한다.
넷째, ‘방위론’으로 건물의 배치와 내부공간의 배치를 활용한다.
다섯째, ‘조화론’으로 건물과 자연 및 인공적 환경의 조화를 꾀한다.
여섯째, ‘실내공간계획론’으로 건물내부공간의 계획이론을 수립한다.
일곱째, ‘조경론’으로 건물과 조경의 이상적인 배합을 유도한다.
풍수지리설의 발생배경에 관한 이상의 연구로부터 풍수지리설은 우리 전통적인 사상임을 확신하게 되었고, 그것이 고건축의 중요한 원리였음을 인식할 수 있었다. 현대건축의 이상적인 공간의 건설을 위해서 마땅히 응용할 필요가 있고, 과학적이 연구가 더욱 요망된다 하겠다.
3. 풍수지리와 서울
1405년 창덕궁 인정전에서는 조선왕조가 열린 지 13년이 지 나도록 서울과 개성을 오가며 도읍지를 확정 못짓다가 마침내 서울을 일정불역(一定不易)의 도읍으로 확정짓는 잔치를 열었다. 당시 중신이었던 권근이 지어바쳤던 송축시는 다음과 같았다.
"아름답다! 도도하게 흐르는 한강이요, 높고 높은 화악이로다.
배와 수레가 모이는 곳, 하늘이 지은 나라로다."
정도전, 무학대사등의 노력으로 풍수지리에 입각하여 한양을 조선의 도읍으로 정한것에 대한 찬사와 다름없는 송축시였다.
가장 기본적인 풍수지리의 개념중 하나인 배산임수(背山臨水)에 따르면, 한양은 북한산에서 내려다 볼 때 앞에 한강과 뒷편의 북악산이 자리잡고 있는 형국이었다. 그리고 혈(穴)에 해당하는 지점에 도읍지를 세워 궁궐을 지었다. 한양의 풍수적 입지를 더욱 세부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북한산을 주산(主山) 으로 삼고, 안산(案山)을 남산으로 하고있으며, 관악산을 조산(朝山)으로 볼 수 있다. 한양의 좌청룡(左靑龍) 우백호(右白虎)는 각각 낙산과 인왕산을 가르킨다. 그리고 4대문 밖에는 한양을 감싸는 듯이 둘러싼 산- 노고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용마봉, 대모산, 관악산, 구룡산, 덕양산등 -들이 위치하고있다.
서울의 공간구조는 크게 4대문 안쪽의 도심과 그 외과의 비(非)도심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그 경계가 얼핏보아서는 4대문을 둘러싼 성곽 정도로 여겨질 수 있으나, 그 4대문이 위치한 지점이 바로 주산과 조산, 그리고 안산을 선과 거의 일치함을 알 수 있다. 결국 위의 세 산(주산, 조산, 안산)의 테두리 안에서 도심이 발달되었고, 도시가 팽창함에 따라 4대문 밖으로 새로운 부도심이 형성 되었으며, 주거지도 조성 되었다. 결국 현재는 서울을 감싸고 있는 산들을 잇는 선의 내부에 서울시가 자리를 잡고 있다.
【풍수지리가 건축도시에 미친 영향을 조사하면서 느낀점】
도시공학도 중의 한 명인 우리는 “인간이 거주하는 공간인 도시를 어떻게 하면 좀 더 사람들이 편안하고 안락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우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서구식의 도시계획은 우리의 현실과는 부합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도시”란 단순히 사람들이 모여서 살아가는 그런 단순한 개념의 공간이기보다는 도시에 살아가는 사람들과 도시가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면서 도시 자체도 숨을 쉬고 살아가는 하나의 유기체적인 공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서구식 도시계획은 도시의 그런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여 서구식의 훌륭한 도시계획에도 불구하고 현대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노출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좀 더 우리의 현실과 잘 부합되는 도시계획을 할 수 있을까?
여기서, 나는 우리나라의 전통사상인 풍수지리설을 제대로 알아 도시계획에 응용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풍수에서는 물과 산을 특히 중요시하는데 이것은 현재의 도시계획과도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풍수지리에는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도시공간의 입지 조건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풍수지리를 현대 도시계획에 적극 응용하면 보다 발전되고 인간과 도시가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도시계획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곧 풍수지리를 무조건적으로 믿고 따르라는 말은 아니다. 풍수지리는 옛날부터 전해온 전래 사상이므로 급속히 변화하는 현대의 도시에는 부합되지 않는 측면이 많기 때문이다. 곧 수단과 목적을 분명히 하여 풍수를 바라보고 그것을 현대 생활에 맞게 응용하자는 말이다.
위에서 살펴봤듯이 우리는 풍수사상의 참 뜻을 재정립할 의무가 있으며 나아가 이런 풍수사상을 십분 활용하여 오늘날의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인간과 도시가 서로를 존중해주는 하나의 대인관계를 맺을 수 있게끔 도시 계획을 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풍수사상을 현대 도시계획에 끌어들임으로써 우리는 보다 나은 도시계획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지금까지의 서구식 도시계획과는 다른 우리의 현실에 맞는 도시를 건설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풍수의 참된 뜻과 인간의 본질을 알고 진정한 인간의 행복의 구현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면 안 될 것이다.
<참고자료>
1. 문헌 : 장영훈, 생활풍수강론: 풍수지리와 전통건축, 기문당 , 2000
박시익, 풍수지리와 현대건축, 기문당, 1992
박시익, 한국의 풍수지리와 건축, 일빛, 1999
김두규, 우리 땅 우리 풍수: 풍수지리 문화기행, 동학사, 1998
박시익, 풍수지리와 신도시, 2007년 1월 51권 1호 [통권332호](간행물)
2. Intrenet URL : 정통풍수지리학회  http://www.poongsoojiri.co.kr
한국풍수지리  http://www.fengshuikorea.co.kr
박시익 교수의 풍수지리와 건축 http://www.feng-shui.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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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27
  • 저작시기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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