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해석본]모자이크 챕터 6 해석본 (Mosaic Chapter 6 해석)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영어해석본]모자이크 챕터 6 해석본 (Mosaic Chapter 6 해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Chapter 6 - Executive Takes Chance on Pizza, Transforms Spain

Chapter 6 - The Luncheon

본문내용

he rich tone of an Italian landscape. But surely peaches were not in season then? Lord knew what they cost. I knew too --- a little later, for my guest, going on with her conversation, absent-mindedly took one.
"You see, you've filled your stomach with a lot of meat" --- my one miserable little chop ---
"and you can't eat any more. But I've just had a snack and I shall enjoy a peach."
The bill came, and when I paid it I found that I had only enough for a quite inadequate tip. Her eyes rested for an instant on the three francs left for the waiter, and I knew that she thought me mean. But when I walked out of the restaurant I had the whole month before me and not a penny in my pocket.
"Follow my example," she said as we shook hands, "and never eat more than one thing for luncheon."
"I'll do better than that," I retorted.
"I'll eat nothing for dinner tonight."
"Humorist!" she cried gaily, jumping into a cab. "You're quite a humorist!"
But I have had my revenge at last.
I do not believe that I am a vindictive man, but when the immortal gods take a hand in the matter it is pardonable to observe the result with complacency. Today she weighs twenty-one stone.
10프랑 쯤 모자라는 경우엔 염치불구하고 나의 손님에게서 빌리는 수밖에 없으리라.---그러나 그렇게 못할 노릇이다. 나는 내 전 재산이 얼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만약 요리값이 초과되면, 호주머니 속에 손을 처넣는 순간 극적인 비명을 올려, 스리를 맞았어! 하고 외치리라. 그러나 그녀 역시 충분한 돈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경우엔 일은 물론 난처하게 되리라--- 그땐 시계라도 끌러 놓고 나중에 셈을 하러 오겠다고 말하는 수밖에 없겠지.
아스파라거스가 나왔다. 큼직하고 국물이 흥건하게 괴어 있고 침이 꿀떡꿀떡 넘어가는 놈이었다. 무르녹은 버터의 냄새가 나의 콧구멍을 설먹설먹하게 해주었다. ---기특한 유태인들이 불에 구운 현물을 바쳤을 때 여호와의 콧구멍이 설먹거렸던 것처럼--- 염치도 없는 그 여인이 크고도 요염한 그 입 가득이 아스파라거스를 처넣고 삼키는 꼴을 바라보며 여전히 나는 정중한 태도로, 발칸 제국의 연극 현황에 대하여 역설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윽고 그녀는 그 아스파라거스를 다 때려잡았다.
"커피는?" 하고 나는 물었다.
"네, 아이스크림 커피 조금만." 하고 그녀는 대답하였다.
이제는 나는 기가 막혀서 죽을 지경이었다. 나는 커피와 아이스크림 커피를 시켰다.
"이거 보세요. 제가 마음 깊이 확신하고 있는 것이 있어요." 하고 그녀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말했다.
"사람은 항상 조금만 더 먹었으면 하는 식욕에서 초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 아직도 시장하신가요?" 하고 나는 맥없이 말했다.
"아 아뇨, 전 시장하지 않아요. 전 점심 안먹는 사람이란 걸 아시면서--- 전 아침에 커피 한 잔을 하고 저녁까지 아무것도 안 먹는 답니다. 점심을 한다고 해도 일품 요리 이상은 절대 먹지 않아요. 선생에게도 제 식을 권하고 싶습니다. "
"네, 고맙나이다!"
정말 사건이 벌어진 것은 여기서부터였다. 우리가 커피를 기다리고 있을 때 보이 대장놈이 그 거짓에 찬 얼굴에 간드러진 미소를 띠며 큰 광주리 가득이 복숭아를 들고 나왔다. 복숭아는 순진한 처녀처럼 빨갰다. 이탈리아의 풍경화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럼 풍요한 색깔을 지니고 있는 복숭아였다. 그러나 확실히 지금은 복숭아 때가 아니었다. 그 값은 하나님만이 아실 것이었다. 그러나 곧 나에게도 그 값은 알려지고 말았던 것이다. --- 나는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가 얼빠진 듯이 복숭아 하나를 집어 그녀에게 내 주었던 것이다.
"이거 보세요, 선생께선 고기를 잔뜩 잡수셨으니까."---사실인즉 나는 겨우 한 조각밖에 못 먹었다.
"이젠 더 못 잡수실 거예요. 하지만 전 도시락 정도로 했으니까 복숭알 좀 먹어야겠어요."
계산이 나왔다. 값을 치르고 나니 팁 값도 못되는 돈이 겨우 남았다는 것을 나는 알았다. 내가 보이에게 3프랑을 들려 줄때 그녀의 눈이 그것을 바라보는 것을 나는 알았다. 그녀는 나를 노랭이라고 생각했으리라. 그러나 내가 식당 문을 열고 나서는 순간 내 앞에는 한 달 서른 날이 기다리고 있었다. 호주머니엔 단 동전 한 푼도 없는 신세였다.
"제 본을 따세요."
하고 그녀는 악수를 하며 말했다. "점심땐 일품 요리 이상은 잡수시지 마세요."
"전 분부 이상으로 잘하렵니다." 하고 나는 대답했다.
"오늘 밤 저녁부터 아무것도 안 먹을 터이니까요."
"어마, 농도 잘하시네!" 하고 그녀는 택시 속으로 뛰어들어가며 명쾌한 음성으로 외쳤다.
"멋들어지게 농 잘하시는 분!"
그러나 결국 나는 복수를 한 셈이 된다.
내가 복수심이 강한 사람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으나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굽어 살피신다면, 내가 만족감을 가지고 이 결과를 보는 것을 용서해 주실 것이다. 그녀는 지금 290(34관) 파운드가 넘는 뚱뚱보가 되어버렸으니 말이다.

키워드

  • 가격1,3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0.03.28
  • 저작시기2007.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465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