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 유발
- 4대강 전체 건설투자사업이 충청권에 미치는 영향은 생산 3조9천97십억원, 부가가치 1조7천4십억원, 임금소득 8천93십억원, 취업 3만8천268명 유발
- 4대강 전체 건설투자사업이 호남권에 미치는 영향은 생산 2조6천54십억원, 부가가치 1조81십억원, 임금소득 5천29십억원, 취업 2만2천803명 유발
- 4대강 전체 건설투자사업이 영남권에 미치는 영향은 생산 11조58십억원, 부가가치 4조6천19십억원, 임금소득 2조4천26십억원, 취업 10만3천17명 유발
Ⅲ. 결론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이명박 정부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대표적인 녹색 뉴딜 사업으로 사업 자체만으로는 약 19만 명의 고용과 23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되며, 향후 수상레저, 역사유적의 관광상품화 등 주변산업의 활성화까지 연계된다면 사업의 경제·사회적 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다. 정부의 4대강 살리기는 종전의 수자원사업과 비교해서 유지용수의 확보를 통하여 하천의 기능을 살리고 수변공간의 획기적인 창출이라는 차원에서 차별화 할 수 있다. 또한 4대강 사업은 수자원의 폭넓은 이·치수 기능의 근본적인 해결 뿐만 아니라 당면한 일자리 제공과 경제 살리기에 일조한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자리 창출효과를 분석하기 위한 분석모형으로 투입산출 모델을 이용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지역발전과 연계하여 일자리 창출 효과가 필요하다.
참고자료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김민진 기자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소민호 기자
인터넷 신문 온타임즈 취재팀 (kbs@on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