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인문학(인문과학) 기원, 인문학(인문과학) 성격, 인문학연구(인문과학연구) 중요성, 인문학연구(인문과학연구) 동향, 인문학연구(인문과학연구)와 인문정책 비교, 인문학연구(인문과학연구) 문제점,개선방안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인문학]인문학(인문과학) 기원, 인문학(인문과학) 성격, 인문학연구(인문과학연구) 중요성, 인문학연구(인문과학연구) 동향, 인문학연구(인문과학연구)와 인문정책 비교, 인문학연구(인문과학연구) 문제점,개선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인문학(인문과학)의 기원

Ⅲ. 인문학(인문과학)의 성격

Ⅳ. 인문학연구(인문과학연구)의 중요성

Ⅴ. 인문학연구(인문과학연구)의 동향
1. 한국의 인문학 지원체제 전체 상황
2. 한국학술진흥재단 조직개편과 현황
3. <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내 <인문정책위원회> 현황

Ⅵ. 인문학연구(인문과학연구)와 인문정책의 비교

Ⅶ. 인문학연구(인문과학연구)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러한 작업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 할 수 있는 ‘(가칭) 인문학 학술 통계센터’ 같은 기구를 세울 필요가 있다. 이러한 기반들이 형성될 때 자연과학이나 사회과학과 다른 인문학 분야에 적합한 평가모델을 만들어내기 수월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인문학의 연구 성과에 대한 양적이고 획일적인 평가에서 벗어나 질적인 평가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인문학 연구지원의 전문성을 강화해나갈 필요가 있다. 현재 학진은 이전에 비해 연구비 지원의 규모도 커짐에 따라 연구 지원의 전문성을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근 학진은 미국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 \'NSF\')의 경우처럼, 기존의 분야별 전문위원(PD)외에 학문분야를 41개 분야로 세분하여 학계의 중견 연구자들 프로그램 관리자(Program Manager, PM)로 추가로 위촉하여 사업기획ㆍ집행ㆍ평가 및 사후 연구결과 관리를 하려하고 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인문학분야에 대한 연구비 지원의 전문성이 상당부분 강화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문학 연구지원을 전담하고 있는 전문위원과 프로그램 관리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지원 업무에 참여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여전히 구조적 문제점을 안고 있다. 전문위원들은 대부분 1년 임기로 대학에서 학진으로 파견되었다가 다시 대학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연구지원의 업무를 전문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파악했다 하더라도 단기간 근무하고 돌아가기 때문에 업무의 지속성이 유지되기 어렵다. 또한 프로그램 관리자들은 비상근이기 때문에 더욱 더 업무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지니기가 어렵다. 따라서 학진은 중장기적으로 연구 프로그램 관리자들과 전문위원들을 육성할 수 있는 트랙을 개발해나갈 필요가 있을 것이다.
넷째, 국가 발전전략과 관련된 중장기적 인문학 연구지원 전략 속에서 인문학에 대한 연구지원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해방 60주년을 맞이한 속에서 학문의 토착화와 한국의 지속적 선진화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에 대해 인문학 분야 나름대로의 학문적 전략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러한 전략 속에서 한국형 브랜드의 학문체계를 수립하는 데 기초가 될 인문학 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 방식이 도입될 수 도 있을 것이다. 동시에 국가적인 발전전략과 관련하여 인문학의 중장기적 발전전략을 세우는 국가차원의 위원회나 기구 설립에 대한 고민도 해나갈 필요가 있을 것이다.
다섯째, 인문학 분야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중장기적으로 인문학 분야에 우수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재생산할 수 있는 파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나갈 필요가 있다. 최근 날로 심해지고 있는 인문학분야 학자의 재생산이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는 것은 국가적 차원에서 주목해야할 만한 큰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서울의 몇몇 주요 대학의 대학원들이 문학, 역사, 철학 분야 등의 인문학 학자들을 양성해왔다. 그런데 최근 이들 분야에 대한 진학이 줄어들면서 정원규모가 축소되고 그나마 그 정원도 다 채우지 못하고 실정이다. 대표적인 예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인문분야를 들 수 있다. 인문학분야 대학원 생 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정원에 미달되는 등록사태가 나타나는 것은 낮은 지원율에 따라 입학정원 자체를 채우지 못하기 때문이다. 서울대학 인문대학 대학원은 전기모집과 후기 모집을 통해서 그 해 정원을 충원하지 못했다.
또한 서울대 대학원 인문대학 신입생 지원현황도 큰 차이가 없는 저조한 지원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계속 정원을 채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된다면 순수 인문분야 학자들을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재생산하기가 어렵게 될 것이다. 이러한 순수 인문 분야가 지속적으로 육성되지 않는다면 인문 계열내의 응용분야나 사회과학분야가 중장기적으로 발전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고, 이는 결국 국가 경쟁력의 약화로 이어질 것이다. 따라서 국가차원에서 인문계열 내의 주요 기초학문분야를 보호 육성해나갈 필요가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인문학을 지원하겠다는 우수한 학생들을 학부에서부터 지원하고, 석ㆍ박사 과정에서도 최소한의 생계비를 지원하여 연구를 지속할 수 있게 하고, 연구자가 되면 학진의 연구사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연구자의 생애주기에 따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 마련을 적극 고려할 필요가 있다.
Ⅷ. 결론
오늘날 인문학에 관한 논의가 학술적 토론의 대상이 되는 것은 언제나 ‘인문학의 위기’라는 맥락 안에서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현대사회 안에서 인문학이 당면하고 있는 이러한 위기는 어디에서 유래하는 것인가? 김남두는 오늘날 인문학에 가해진 이러한 위기를 “공동체의 삶에서 ‘사람다움’의 이념이 흐려지고 다양화됨으로써, 결국 사람다움에 관하여 사회적으로 합의가 불가능하게 된 데서 초래된 인문정신의 약화”에서 찾는다. 인문학이 전개되어 온 과정을 돌이켜 볼 때, 인문정신의 약화는 현대사회와 현대적 인문학 안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렇다면, 인문학의 중흥기라고 할 수 있는 르네상스 시기의 인문정신은 어떤 것이었는가? 르네상스 인문학에 나타난 인문정신이 어떤 것인가는 인문주의자들이 구현하고자 했던 인문교양적 삶의 의미를 규명해 볼 때 드러날 수 있다. 초월적 삶도 아니고 일상적 삶도 아닌 인문교양적 삶은 인간으로서 탁월하고 고상한 삶을 영위하려는 것으로서, 이 삶 안에는 덕성과 교양을 보편적으로 함양하려는 도덕의식이 자리잡고 있다. 인문주의자들은 이러한 도덕의식 아래서 르네상스 인문주의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스투디아 후마니타스를 교육내용으로 삼은 인문교육을 서구사회 전체로 확대시켰다.
참고문헌
김남두(1995), 인문과학의 성격과 한국 인문학의 과제, 인문과학의 이념과 방법론,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백의, 새로운 인문학을 위하여, 경상대학교 인문학 연구소 엮음
이성원 외(1995), 인문과학의 이념과 방법론,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이상신(1994), 개정 서양사학사, 신서원
인문학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최종덕 지음, 휴머니스트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교수 30인(2001), 인문학 @ 미래를 여는 길, 서울 전통과 현대
  • 가격5,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0.04.16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0002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