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검사에서는 당뇨병의 경우에 한해서 글루코스가 확인된다. 단, 건강한 사람일 경우도 식사직후에는 당뇨가 나타난다.
위의 요소들이 모두 음성으로 정상으로 나온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오줌의 산성, 알칼리성 정도를 보는 것으로 요로 감염으로 오줌 속에 세균이 많으면 이상치를 나타낸다. PH가 6-7로 정상으로 나왔다.
건강한 사람의 뇨 비중은 1.015~1.025(15℃에서)이며, 1.001~1.040사이에서 변동할 수 있다. 즉, 비중은 뇨 속의 염류의 양에 비례하고, 뇨량에 반비례한다. 비중계로 뇨의 비중을 잰 결과 1.015로 정상임을 알 수 있었다.
각 실험 항목이 모두 정상으로 나왔지만, 백혈구 수치가 500으로 높게 나타났다. 백혈구 수치가 높은 것은 감염성 질환의 여부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뇨 크레아틴 배설량을 통해 크레아티닌 지수를 산출할 수 있다. 크레아틴은 나이가 증가할수록 근육량이 감소함에 따라 그 양이 줄어들게된다. 측정결과 95.82%로 근육양이 정상인 것을 확인하였다.
소변을 통해서 이렇게 많은 것을 알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매일 우리가 먹는 노폐물들이 나가는 소변을 앞으로는 자세히 알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