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전문분야를 분담하여 호텔이벤트를 수행하는 형태로 발전 할 것이다.
더 나아가 향후 미래의 신 호텔경영 기법은 새로운 아웃소싱인 네트워크형 아웃소싱 또는 코소싱(Co-Sourcing)이 있다. 네트워크형 아웃소싱이란 핵심역량이나 핵심제품 이외의 모든 기능을 아웃소싱을 하고 공급업체와 수평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시너지효과를 제고시키는 형태로서 복수의 주체가 각각 서로의 경영자원을 공유하고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하는 형태이다. 예를 들어 환대산업은 같은 형태로 복수의 주체가 핵심적 분야에 대해 상호제휴 및 연대를 하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코소싱은 활용자와 공급자 과정을 공유하기 때문에 코소싱은 아웃소싱보다는 보다 발전된 형태라 할 수 있다(Prossor,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