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업의 중국투자의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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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기업의 중국투자의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2~3)

Ⅱ. 중국 투자 환경(3~7)
1. 중국 시장 진출의 중요성
(1) 막대한 시장 잠재력
(2) 생산 거점으로서의 중요성
(3) 수익성 시장의 선점
(4) 자원 활용
2. 대중국 투자 환경의 실태
(1). 투자 환경의 개황
(2). 경제적 환경
(3). 사회 문화적 환경

Ⅲ. 對 중국 투자환경 전망(8)

Ⅳ.우리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목적과 문제점(8~13)
1. 대한 상공회의소의 “한국기업의 중국 시장진출 목적” 설문조사
2. 대중국 투자의 문제점

Ⅴ.한국기업의 중국진출 성공사례(13~19)
1.이마트
2.삼성전자
3.신라면
4.초코파이

Ⅵ. 결론(19~21)
1. 성공적인 중국 투자전략
2. 중국 투자시 유의점

본문내용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현지투자가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다.
Ⅵ. 결론
92년 한-중 수교이후 10여 년 동안 우리 기업의 중국 진출은 실패의 연속이었다. 서울대 정영록 교수는 “98년까지 중국에 진출한 기업 중 살아남은 기업은 20% 정도”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상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성공적인 중국 투자 전략과 중국 투자시의 유의점을 제시하는 것으로 결론을 대체하고자 한다.
1. 성공적인 중국 투자전략
첫째, 중국 진출을 위해서는 사전에 철저한 투자 환경 분석하여야하며 이에 따른 상세한 진출 전략이 수립되어야 한다. 이는 중국이 남과 북, 내륙과 연안의 사업 환경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상하이를 기준으로 북쪽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모조건 합작의향서를 맺고자 한다. 이에 비해 남쪽은 사업계획에 대해서 무척 까다롭다. 또한 중국은 지역별로 선호 업종이 다르며 성시별로 투자법규경제특성물류비용도 제각각이다. 상하이는 IT(정보기술)금융업종을 우대하는 반면 쓰촨 성은 섬유기계업종을 선호한다. 따라서 투자 입지가 매우 중요하므로 이에 대한 사전 분석이 철저히 요구된다.
둘째, 중국 투자 진출 기업은 투자 규모를 적정화하여야 한다. 이러한 투자 규모의 확보를 위해서는 중국 현지 기업과의 합작 투자나 국내 기업 간의 조인트 벤처 형태로 진출하는 방안도 고려되어야 한다.
셋째, 중국 투자 진출에 있어서 단순히 무역 장벽의 회피나 현지의 저렴한 노동력 활용 등 소극적이고 보수적인 투자 진출보다는 실질적인 글로벌 네트워크의 구축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인 과감한 투자 진출이 모색되어야 한다.
넷째, 우리나라의 중국 투자는 단독 투자 형태보다는 현지 기업과의 합작 투자 형태로의 진출이 확대되어야 한다. 단독 투자는 투자 초기에는 독자적인 경영권 확보 등 이점이 있으나 현지와의 마찰이 크고 위험 분 산력이 적어서 점차 현지 경영의 애로 요인으로 작용하여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다섯째, 투자 진출은 철저한 현지화를 전제로 이루어져야 한다. 글로벌화가 완성되는 것은 현지화가 따라줘야만 한다. 현지화 되지 않은 현지 기업은 외국 기업으로 존재할 수밖에 없고, 결국은 투자 진출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기업의 현지화는 장기적인 전략 계획 하에서 기업 내외부의 여건에 따라 단계별로 추진되어야 한다. 생산판매 거점의 설립에서 지역 총괄 본부에 의한 경영 독립화 추진, 현지 법인의 주식 공개까지 단계별로 추진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완전한 현지화를 목표로 하겠지만, 단기적으로는 기업의 능력과 업종 특성, 현지국의 투자 여건, 해외 시장의 상황 등에 따라 적정한 수준에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2. 중국 투자시 유의점
중국 투자를 희망하는 우리 기업은 다음 사항에 유의하여야 한다.
(1) 파트너의 외형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우리 기업들은 중국 측 사업 파트너를 정할 때 무조건 외형만 따진다. 이는 한국인의 ‘대마불사 병’이다. 대만 기업들은 자기보다 규모가 작아도 알찬 기업과 제휴한다. 현재 중국 대기업 중에는 ‘속빈 강정’ 같은 회사가 많다. 따라서 미리 상대방의 능력과 신용도를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이다.
(2) ‘관시(관계)’를 너무 과신하지 말아야 한다.
중국에선 유력자나 기관과의 ‘관시’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어느 사회이든지 법과 제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중국이 WTO에 가입한 만큼 ‘관시’의 힘은 점점 더 약해질 전망이기 때문에 ‘관시’를 꼭 필요할 때 부수적인 전략으로 만 활용해야 할 것이다.
(3) 중요 문서는 정부 기관의 서명을 꼭 받아야 한다.
특히 합작투자, 매매, 임대차계약서와 같은 중요 서류에는 계약상대 외에 중국 정부 관계자의 서명을 꼭 받아두어야 한다. 중국에서는 공무원의 서명 하나가 어떤 공증보다 효력이 크다. 따라서 특히 환경보호국, 세관, 세무국, 전력국과 관련된 사항은 반드시 중국 정부관계자의 서명을 받은 뒤에 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4) 원활한 원 부자재의 조달이 중요하다.
현재 중국은 강판 등 총 33종 383개 품목을 쿼터 및 수입허가증 관리 품목으로 묶어 두고 있다. 따라서 중국에서 제조업을 하려면 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가 이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특히 현지 금융기관으로부터 금융 지원을 받을 확률은 매우 낮기 때문에 충분한 여유 자금을 가지고 중국 시장에 진출해야 할 것이다.
(5) 중국의 인건비가 싸다는 고정관념은 버려야 한다.
현재 중국의 근로자 임금은 월 평균 120달러로 우리나라의 10% 수준 이다. 하지만 임금 외에 복리후생비, 주택물가 보조금 등을 합치면 인건비 부담이 만만치 않다. 특히 최근 연해 지방은 인건비가 매년 10%이상 뛰어오르고 있다. 따라서 장기 투자를 계획하는 우리기업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인건비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6) 우리 기업들은 중국 정부의 환대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우리 기업들은 처음에 외자유치 실적을 올리기 위한 중국 정부로부터 극진한 대접을 받고, 공무원들은 언제나 그렇게 서비스 정신이 투철할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오산이다. 그들의 환대는 외자유치 실적을 올리기 위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일단 투자가 확정되면 관련 공무원을 만나기는 힘들어지기 때문에 우리 기업들이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다양한 경로를 통해 중국 정부의 제안을 꼼꼼히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참고 문헌 >
주한 중국 대사관http://www.chinaemb.or.kr/kor/ 
차이나인코리아 http://www.chinainkorea.co.kr/ 
주중국 대사관 http://www.koreaemb.org.cn/
동아경제신문사 http://www.daenews.co.kr/
매일경제 http://www.mk.co.kr/
이마트 http://www.emart.co.kr/
삼성경제연구소 http://www.seri.org/
오리온 http://www.orionworld.com/
신라면 http://www.shinramyun.com/
한국까르푸 http://www.carrefourkr.co.kr/
네이버 http://ww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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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12
  • 저작시기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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