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으로서 세계적으로 자사의 영향력을 점차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다. 치열한 경쟁 상황에 놓여 있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살아남기란 어렵다는 점에서 현대차의 성공적인 질주는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현대차의 성공요인을 살펴보게 되면 먼저 현대차의 신제품 개발에서 그 요인을 찾을 수 있다. 현대차는 신제품 개발에 자사의 역량을 집중하였다. 고객의 다양한 욕루를 파악하기 위하여 제네시스와 같은 고가의 제품을 개발하는 데에 주력하였으며 저가 제품인 소형차를 개발하는 데에도 주력함으로서 소득 계층이 낮은 고객에게도 적극적으로 판매를 실시하였다. 또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서 친환경 자동차의 개발에도 앞장섰다.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시장의 흐름을 내다보는 제품 개발은 고객들로 하여금 현대차를 구매하는 요소로 작용한 것이다.
현대차는 브랜드 인지도가 향상됨에 따라서 제품에 대한 판매효과가 커졌다고 할 수 있다. 브랜드의 가치는 고객들이 기업에 대해서 갖는 인식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브랜드 가치가 높은 기업은 여러 가지면에서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막대한 마케팅비용을 소모하지 않고도 마케팅 효과를 창출할 수 있으며 막대한 마케팅 활동을 벌일 경우 그 시너지 효과가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고객들은 동일한 제품일 경우에 좋은 브랜드를 가진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려고 하기 때문에 기업의 브랜드 가치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현대차는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 데에 성공하였고 이에 따라 판매량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현대차의 성공요인으로 다음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차별화된 마케팅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자동차의 제품은 기본적으로 가격이 높은 제품에 해당되기 때문에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가격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제품에 대한 할부 서비스는 가격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으로부터 구매를 유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현대차는 다양한 할부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서 이러한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현대차는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적극 실시하였다. 제품에 대한 수리를 해주게 됨으로서 제품의 품질을 보증하였고 이는 고객들이 현대차의 제품을 구매하는 결과를 발생시켰다. 현대차는 효과적인 마케팅전략을 실시함으로서 기업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
현대차의 성공요인 중에 마지막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경쟁사의 침체라고 할 수 있다. 세계의 자동차시장은 치열한 경쟁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데 현대차의 경쟁업체들이 부진함에 따라서 현대차에게 시장에 대한 점유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도요타를 말할 수 있다. 도요타는 리콜사태로 인하여 심각한 경영위기를 겪었으며 이는 현대차에게 시장점유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이다. 도요타의 이미지는 추락하는 데에 비해서 현대차는 계속해서 기업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었기 때문에 현대차는 도요타 사태로 인해 발생한 시장의 빈틈을 효과적으로 파고들 수 있었다.
우수한 역량과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현대차는 경기침체를 딛고 세계적으로 그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현대차를 볼 수 있으며 현대차는 이제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차는 환경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고객을 우선하는 경영을 실시함으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인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가치를 중시하며 기업을 운영해 간다면 현대차의 성공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여겨진다.
참고자료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405&idxno=318372
<이투데이경제신문>
http://www.fnnews.com/view?ra=Sent0601m_View&corp=fnnews&arcid=0921986609&cDateYear=2010&cDateMonth=05&cDateDay=16
<파이낸셜뉴스>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541
<투데이코리아>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511_0005153635&cID=10401&pID=10400
<뉴스시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51856211&intype=1
<한국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