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편을 만든 아내와 가정 내의 학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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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멋진 남편을 만든 아내
Ⅰ 저자 프로필 ----------------------------------------------- 2
Ⅱ 개념 정리 ----------------------------------------------- 3
Ⅲ 충돌(갈등 내용) ------------------------------------------------ 7
Ⅳ 성장 배경 ----------------------------------------------- 8
Ⅴ 치유 과정 ----------------------------------------------- 10
Ⅵ 글을 마치며 ----------------------------------------------- 12

■ 가정 내의 학대 문제
Ⅰ 정의 ----------------------------------------------- 13
Ⅱ 가정 폭력이 범주 ----------------------------------------------- 13
Ⅲ 다양한 가정폭력 ----------------------------------------------- 14
A.부부간의폭력 ----------------------------------------------- 14
B.아동학대 ------------------------------------------------16
C.노부모 홀대 ------------------------------------------------18
Ⅳ 글을 마치며 ----------------------------------------------- 19

■ 첨부 자료 ----------------------------------------------- 20

■ 참고 도서

본문내용

력으로 고통당하는 가정은 비폭력적인 다른 방법으로 긴장이나 갈등을 해소시켜야 하며 폭력가해자나 피해자 모두 희생자라 것을 염두에 두고 끊임없는 노력과 상담으로 치유와 회복을 위하여 적극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 『첨부 자료』가정폭력에 대한 보도 자료 모음
Ⅰ.
왜 美 기독교계는 '가정폭력 사태'에 소극적일까
2009년 10월 07일(수) 김영기 인턴기자 pallbearer84@hanmail.net
기독교계, 가정폭력에는 ‘소극적’
최근 미국에서는 가정폭력(Domestic Violence)에 관한 여러 공익 캠페인들을 주변에서 쉽사리 목격할 수 있다. 정부, 정당, 학교, 시민단체 등 여러 사회기관들이 10월, 이번 한 달 동안 가정 내에서 벌어지는 폭력사태를 근절시키기 위한 특단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미국 기독교계도 이와 같은 활동에 빠질 수 없다. 특히 현지 감리교단은 집안 내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폭력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남다른 대책을 내놓으면서, 전국적인 ‘반가정폭력’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크리스천 포스트>는 최근 특집기사를 내면서, 미국 기독교계가 가정폭력에 있어 매우 소극적인 역할만 수행했다고 지적했다. 비단 감리교뿐 아니라 보수 및 진보 진영의 미국 교회도 성경구절을 내세워 오직 여성이 희생하거나 인내할 것을 강요하기만 한 것이 일반적 시각이다.
현재 미국 내 가정폭력 사건은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이다. 관계자들은 이러한 현상을 ‘보편적이고 유행하는’(pandemic) 사건이라고 규정한다. 그만큼 미국에 거주하는 수백만 명의 여성과 아동들이 성인 남성의 무차별적 폭력에 고통을 당하고 있다. 피해자 중에서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미국 교회가 가정폭력을 뒤에서 쉬쉬하거나 멀찌감치 바라만 볼 수 없다는 목소리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목회자, 성직자들이 직접적으로 사건에 개입해 중재인의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오직 성경만 내세워 여성 희생 강요해
미국 기독교계의 여러 교파 중에 그나마 감리교연합이 가정폭력 근절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며 여성 및 아동을 위한 종교적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이 교단에서 여성의 권리 증진에 활동해 온 메리 루 아담(Mary Lou Adame) 목사는 기독교 지도자들이 더 이상 위험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 멀리 숨어 있거나, 자신의 지역에는 가정폭력이 없는 것처럼 연기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교회 안에서 아담 목사의 목소리가 한갓 페미니즘적 목소리로 치부되는 경향이 있다. 교회 밖에서는 가정폭력 사태에 대해서만 수동적인 모습을 보이는 교계 지도자들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들이 꾸준하게 존재했다. 또한 성경만을 인용해 여성에게 오직 인내만을 가르치는 것이 사회적으로 얼마나 커다란 역효과를 일으키는 구체적인 예도 나왔다.
지난 2007년에 조슬린 앤더슨은 ‘여성이여 순종해라! 기독교인과 가정폭력’(Woman Submit! Christians & Domestic Violence)이라는 책을 출간한 바 있다. 그녀는 저서에서 과거 가정폭력을 당한 경험을 간접적으로 풀어났다. 저서에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저자가 결혼생활 내내 두려움에 떨었지만, 남편과 이혼함으로써 하나님에게 ‘죄’를 짓고 싶지 않았다는 내용이 고백형식으로 나온다.
앤더슨은 “예전에 나는 부인이 남편으로부터 심한 학대를 받더라도 묵묵히 견디며 결혼을 유지하려는 복음주의 계열의 존경받는 몇몇 목회자들의 조언을 그대로 따랐다”라며 “그래서 나는 계속 내 결혼생활이 유지되길 기도했고, 이혼보다는 다른 현실적 대안을 생각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녀는 이어 “무수히 많은 목회자에게 나온 경솔하고 쓸데없는 조언들이 수많은 여성의 삶을 파괴시키고 실생활과 더욱 멀리 나가떨어지게 만들었다”면서 오직 여성만이 희생해야 한다는 교계의 논리를 강하게 비난했다.
미국 교도소선교회를 창립한 척 콜슨(Chuck Colson) 목사도 아담 목사와 앤더슨의 주장에 수긍하는 눈치이다.
그도 올해 초반 한 연설에서 “명백히 기독교인들은 결혼의 신성함을 강조하거나 장려한다”면서도 “그러나 우리는 그동안 배우자가 자칫 겪을 수 있는 가정폭력에 대해서는 불행하게도 무시했고, 남성 지도자들은 오직 성경만 들추면서 피의자의 행동을 정당화시키는데 바빴다”고 꼬집었다.
자료출처 : 뉴스미션 http://newsmission.com/news/2009/10/07/1612.31953.html
Ⅱ.
"가정폭력, 주로 우발적 분노에서 비롯"
민주당 우윤근 의원, 법원 국감자료 분석
가정폭력은 우발적 분노에서 비롯된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민주당 우윤근 의원(전남 광양)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1년부터 올해 7월까지 약 9년간 법원이 처리한 가정폭력 사건 2만2995건 가운데 분노로 인한 우발적 폭력이 8860건으로 가장 많았다. 현실불만(4001건), 부당한 대우나 학대(2743건), 취중 폭력(2560건) 등이 뒤를 이었다.
구성원별로 보면 배우자 관계인 경우가 1만9443건으로 가장 많았다. 직계존비속 관계는 1910건, 사실혼 관계에 있는 동거인은 973건으로 집계됐다. 동거하는 친족 관계에 있는 경우도 527건이나 됐다.
연령대별로 보면 40대가 1만368건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6612건, 50대 3911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50대의 가정폭력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2002년 211건, 2003년 259건, 2005년 451건, 2007년 625건에서 지난해 747건으로 늘었으며 올해 7월 현재 442건에 달한다.
우 의원은 “검찰에 접수된 가정폭력 범죄는 장기간 상습적으로 이루어진 범죄가 대부분”이라며 “상담위탁 등과 같은 보호처분을 통해 근본적 치료를 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2009년 9월 28일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자료출처: 세계일보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090923003768&subctg1=&subct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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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25
  • 저작시기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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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1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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