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자연 속에 묻힘. 산을 닮은 초가집. 자연 속에서 순화되고 동화됨
기단(지상) : 음수 음수 : 짝수 여성을 의미함
4,6,8 각
탑신(천상) : 음수 3,5,7층
지상에서 천상으로 올라가는 개념
높고, 장룽, 위엄
● 탑돌이 ; 말 그대로 탑을 돔. 탑돌이를 하는 목적은 신도들이 탑을 돌면서 부처의 가르침이나 고행을 간접으로 체험함. 중국은 탑돌이 할 수 있는 곳이 내부에 마련되어 있고 중국은 건물형식의 탑을 지어서 탑돌이가 가능함.
3. 일본 : 목탑 나무가 풍부한 특성 상
, 다층 누각형이긴 하지만 중국과 달리 내부에 회랑 회랑 : 탑 안에서 돌 수 있는 좁은 길
,
좁은 공간의 적응력 뛰어남
4.한국
중국 영향 -> 한국식으로 정착
다층 누각에서 규모가 작아짐, 목탑에서 석탑, 방형기단 탑신은 삼층탑
●탑돌이의 경우 목적이 중생구원이라고 할 때 이 두 나라보다 훨씬 더 많은 인원을 구원할 수 있음. 탑돌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무한정. 탑 내부가 아닌 탑 외부에서 탑돌이를 하기 때문에 중생구원이라고 할 때 우리나라가 가장 많은 구원을 할 수 있음.
많은 인원, 중생 구원, 단순 개방형 : 한국적 특색
-우리나라 탑의 변천
초기 : 누각형식의 목탑 다층 누각형식 재료도 목탑, 장점이 세련됨,
단점 : 공이 많이 들고 결정적으로 불에 약함 전쟁이 일어나면 모두 불타 없어짐
경주 황룡사 9층 목탑지 - 황룡사도 없고 탑도 없고 그냥 터만 남음
●미륵사탑 - 미륵사도 볼 수 있고 탑도 볼 수 있어야 한다
미륵사지탑 - 미륵사는 없고 터만 남고 탑만 있다
[미륵사탑]
사천왕사 목탑지(여기도 터만 남아있음)
(c.f. 속리산 법주사 팔상전 조선시대 때 만들어짐 초기의 목탑형식 추정할 수 있다)
4C26C末 목탑 건립 시기
-삼국
석탑 : 백제, 익산 미륵사지탑
● 형식 : 다층 누각형. 나무로 만들었다면 큰 의미가 없을지 모르지만 재료가 돌이기 때문에 돌을 가지고 다층 누각형으로 지을 수 있는 과학적인 기술. 분석이 굉장히 잘 된 점을
주목해야 함. 삼국시대의 백제시대 과학적 역량이 총 발휘 된 것이 미륵사지 탑임.
부여 정림사지오층석탑
●차이 : 구층에서 오층으로 내려감
신라 : 분황사 3층석탑
●석가탑의 모양과 비슷하지 않고 미륵사지탑과 비슷하다 이 부분도 과도기라고 볼 수 있다 9층 5층 3층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보여줌 ,
[분황사 3층 석탑]
- 모전석탑
●돌을 가지고 벽돌모양으로 쌓은 탑, 신라시대 까지 과도기적 모습을 보임
[모전석탑]
-통일신라
한국 석탑의 전형 3층탑 완성
●미술사나 불교 학계에서 의미부여: 석가가 결가부좌 자세를 하고 해탈에 들어간 부처의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이라고 봄
결가부좌하고 선정에 들어 간 부처의 모습을 3층 석탑으로 만들었다고 봄
감은사지 3층석탑
● 감은사는 못보고 탑만 볼 수 있음 석가탑이 최고의 탑이라 평가 받지만 감은사탑이 갖고 있는 카리스마가 굉장히 큼. 탑의 규모가 크고 기단과 탑신과 상륜부가 잘 조화가 되어 있으며 미술 쪽에서는 미적으로 평가됨
[감은사지 3층석탑] [감은사지]
-고선사지 3층석탑
쌍탑가람 (감은사 탑) 2층기단 3층 탑신
신라석탑이 모범이 되므로 감은사 탑이 중요함
[고선사지 삼층석탑]
8C이후 탑의 건립 절정 규모 축소
●감은사탑에서 보이는 규모가 축소가 되어 불국사 석가탑
불국사 석가탑 ; 기단과 탑신부의 비율 조화 가장 세련된 탑
[불국사 석가탑]
여기까지 일반형
특수형(이형) :
1. 다보탑, 2층 기단 + 8각형 사리탑 기단
●탑신 상륜부 구분이 잘 안감 일반형의 모습처럼 정형화 되지 않음
중앙 옥개석 중심으로 양분 : 지붕 밑(옥개석 아래) -> 사바세계(인간의 세상)
지붕 위(옥개석 위) : 극락 세계(부처가 사는 세상)
두 개 돌기둥 -> 일주문 절의 영역을 표시
4마리 사자 -> 사천왕
옥개석 -> 不二門 불이문 : 인간세계와 부처세계가 만나는 지점
팔각지붕->수미산 정상
세속과 극락의 두 세계 구현
●지붕 위 가 장식적인 측면에서 화려하게 꾸며져 있음 지붕 위가 극락세계이기 때문에
세속과 극락의 두 세계를 탑 안에 구현을 했음 불교의 진리를 하나의 탑 안에 구현함
[다보탑]
2.화엄사 3층 사자석탑, 돌사자 -> 우주와 탱주 역할, 기품 위엄 용맹
●석가탑을 보면 기단부분에 그 위에 우주와 탱주를 보며 시대를 추정
천인상 ,보살상 양각 : 고려계승된다는 점에서도 화엄사 3층석탑은 의의를 지님
;석가탑으로 완성된 일반형 , 특수형 모두 일정 균형 조화
[화엄사 3층 사자석탑]
* 신라하대 : 선종유행
●선종 이전에는 교종 : 교종은 이론중심 경전중심 공부를 많이 해야 함 교종을 주로 믿는 층은 지식인, 귀족 한문을 가지고 파악하고 해석할 수 있는 사람 경전을 통해 부처의 교리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은 고위츰. 부녀자 하층들은 불가
선종은 문뜩 깨달으면 됨 참선만 하면 됨 모든 대중에게 확산이 되는 경향 ,
산지가람
●절이 산 속으로 들어감 그 전에는 불국사 같은 경우 시내 중심에 있었음,
부도 유행
●선종의 유행과 관련이 있음 선종 같은 경우 경전이 필요 없어서 스승과 제자의 사승관계가 중요하게 여겨지는데 둘 사이에 이심전심 깨elf음을 통해서 스승과 제자 사이가 통하는 것. 선종이 유행했을 때 스승이 돌아가시면 스승의 사리는 굉장히 중요함 스승이 돌아가셨을 때 사리를 모아 만들었던 부도가 유행,
스승, 제자간의 이심전심 : 계승관계 중시
[쌍봉사철감선사탑]
- 해남 미황사 부도밭
* 고려시대
●호족-굉장히 다양한 호족의 군들이 추려짐 다양한 호족들의 성분처럼 각자 지원하는 사찰이 많아져 탑이 다양함 석가탑에서 봤던 2층 구조 3층 탑신 구조 허물어짐
다양화
4,6,8각 기단 + 높은 층수
특수형 :화순 운주사 천불천탑 천불천탑 : 부처가 천개고 탑이 천개임
원나라 풍압 : 티벳 불교 우주 = 만다라 형상 형이상학 화려 신비
이러한 것들이 반영된 탑이 경천사십층석탑 : 대리석, 亞자형 기단 , 탑신 + 방형 탑신
-월정사8각 9층탑
●이런것들이 조선으로 가면 파고다탑 원각사 탑에 영향을 줌, 팔상전
[팔상전]
[월정사 8각 9층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