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의 내용과 대응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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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동북공정의 내용과 대응방안
1. 동북공정 (東北工程)의 의의와 내용

2. 동북동정(東北工程)의 역사적 추진 배경

3. 동북공정의 발단

4. 동북공정의 진행과정은?

5. 중국의 주장에 대한 우리나라의 반박논리
(1)중국의 주장과 논리
(2) 우리의 반박 논리

6.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응방안

본문내용

각종 중국 역사서에서 조차 고구려가 중국과는 다른 나라이며, 고려가 이를 계승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⑥발해가 고구려를 계승했다는 것을 입증해줄 수 있는 왕성(王城)급의 성터가 러시아 연해주에서 발굴됐다. 이 성터에서는 고구려시대 전통을 강하게 지닌 온돌구조와 토기들이 나와 발해가 고구려를 계승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토기편에서는 치마를 입고 손에 손을 잡으며 마치 강강술래를 추는 듯한 인물문양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8년 10월 16일 기사
연해주서 발해 왕성급 유적 발견 국립문화재연구소가 러시아와 공동으로 러시아 연해주 중북부 우수리강 근처에 위치한 평지 성곽인 콕샤로프카-1 성(城)을 발굴조사한 결과 발해시대 유적과 유물을 다수 확인했다. 이를 통해 연해주 지역이 발해영역이었다는 사실이 확실해졌다. 이에서는 대형 건물지와 온돌, 그리고 담장시설 등이 확인됐다. <<문화부 기사참조, 국립문화재연구소 제공 >>
연해주서 발해 왕성급 유적 발견 국립문화재연구소가 러시아와 공동으로 러시아 연해주 중북부 우수리강 근처에 위치한 평지 성곽인 콕샤로프카-1 성(城)을 발굴조사한 결과 발해시대 유적과 유물을 다수 확인했다. 이를 통해 연해주 지역이 발해영역이었다는 사실이 확실해졌다. 이에서는 각종 발해토기와 해무리굽 청자, 도가니(금)편, 기와 등의 유물이 다수 발견됐다. <<문화부 기사참조, 국립문화재연구소 제공 >>
연해주서 발해 왕성급 유적 발견 국립문화재연구소가 러시아와 공동으로 러시아 연해주 중북부 우수리강 근처에 위치한 평지 성곽인 콕샤로프카-1 성(城)을 발굴조사한 결과 발해시대 유적과 유물을 다수 확인했다. 이를 통해 연해주 지역이 발해영역이었다는 사실이 확실해졌다. 이에서는 춤추는 여인들을 새긴 토기도 발견됐다.
6.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응방안
우리는 먼저 역사관을 바로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하고 고대사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를 통여 국가계보와 강역을 명확히 찾아내고 연구된 내용은 바로 사서로 정리하여 편찬하여야 한다. 그런다음 사서의 내용을 전 국민에게 교육하고 전 세계에 홍보해야 한다. 이와 같은 일을 추진하면서 동시에 정부와 민간차원의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해야 할 것이다.
첫째로 우리 국민은 반도사관(국가사관)을 민족사관으로 역사관을 바꿔야 한다.
둘째로 역사학계는 고대사를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국가계보와 강역(疆域)을 정리 해야한다.
셋째로 정부는 고대부터 현대사까지 사서(역사책)를 새로 편찬하여 국내외에 홍보해야한다.
넷째로 우리 역사에 대한 긍지와 민족적 자존심을 갖고 동북아시아를 지배한 역사를 중국을 비롯한 모든 나라에 홍보해야한다.
이 일은 정부와 국민이 모두 국가적 차원에서 계획하고 시행해야한다.
다섯째로 중국의 동북공정에 국민의 총역량을 집중해야한다.
역사를 현실정치와 자국의 세력을 팽창시키는 수단으로 이용한 예는 역사에서 자주 나타난다. 근래에는 제국일본이 식민사관, 일한일역론, 만선사관, 남방문화론, 대동아공영권 등의 이론을 통해서 조선의 식민지화, 만주지역의 점령과 민주국 성립, 중일전쟁, 태평양전쟁 등을 일으켰다.역사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현실보다는 이념에 비중을 두는 사람들은 간과하기 쉬운 점들이 있다. 인류역사를 살펴보면 비도덕적인 행동이나 정의롭지 못한 침략행위를 하고자 할 때는 그럴 듯한 명분을 만들어내고, 그 명분 가운데 가장 손쉽게 이용되는 것이 바로 역사의 왜곡이었다. 중국은 실질적으로는 중화사관인 춘추사관이라는 미명 아래에 전통적으로 역사왜곡을 시도해 왔다. 근대에 들어서는 제국주의 일본이 소위 식민사관 만선사관, 남방문화론, 대동아공영권 등의 이론을 만들어내어 침략을 정당화시켰던 것이다. 물론 미국도 소비에트연방공화국도 중화인민공화국도 마찬가지였다. 과거 중국역사에서 나타난 예를 볼 때, 현재 사회주의 중국의 이러한 기도는 동아시이 지역에 긴장을 불러일으키고 강대국들 간의 패권 쟁탈전을 벌이는 장소로 변질되면서 아시아 전체는 물론이고, 당사자인 한국 등 몇 몇 약소국에 엄청난 불행을 안겨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미국, EU 등의 서구 중심으로 재편되는 세계화(globalization)라는 신질서 속에서 동아시아는 현재 단결과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다. 그리고 그 중간단계로서 어떤 성격과 형식으로든 공동체 형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바람직한 공동체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동아시아의 국가들 간에 철저한 힘의 균형(balance of power)이 필요하고 역할분담이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 동아시아의 상생과 공동체 수립을 추진하고, 국가들 간에 갈등이나 경쟁, 심각한 충돌을 적게 하고, 분업과 상호협조로써 시너지(相生)효과를 창출시킬 수 있는 유효성 있는 전략 가운데 하나가 바로 중간에 있는 한국 혹은 한민족의 역할론을 현실화 시키는 일이다. 동아시아의 지정학적인 특성상 한국지역은 견제와 조정의 역할을 할 수가 있고, 역사적으로 그 역할을 얼마만큼 충실하게 하느냐에 따라 동아시아의 안정구도가 영향을 받았다.
한국 주도의 국제적 연대가 필요지금 한국은 세계사적인 현실 속에서 동아시아 공동체의 필요성을 주체적으로 역설하고, 한국의 역할을 자임하면서 이를 적극적으로 설득해야한다. 그리고 한국이 조정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려면 한국의 국력이 약해서는 결코 안 된다는 사실도 명심해야 한다. 그 과정 속에서 중국이나 일본이 과거의 역사를 왜곡하면서 한국이란 존재를 무시하거나 자기 세력권으로 편입시키려는 것이 결국은 모두에게 독이 된다는 진실을 논리적으로 설득시키는 작업도 필요하다. 따라서 최근에 시도 되고 있지만 한·중·일 3국의 역사교과서를 공동으로 편찬하는 작업을 국가의 지원 아래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양심적인 인사들이나 이론을 만들어내는 지식인들 간의 사심 없는 만남과 교류가 활성화돼야 한다. 그리고 중국과 일본 두 강대국들의 자기본위의 사고와 행동의 문제점들을 적확하게 인식시키기 위해 피해 당사국인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의 국가들, 몽골, 타지키스탄, 키르키즈스탄 등 주변 국가들이 입장을 정리해서 공동으로 연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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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0.07.02
  • 저작시기201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2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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