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신학(게르할더스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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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경신학(게르할더스 보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있는 것이다. 여기에 상호 배타성이란 없다. 역사가들이 자연적이 것만을 취급할 수 있다는 원칙을 세우는 것은 순전한 편견이다.
제 17 장 세례 요한과 관련된 계시
흔히 세례 요한을 그리스도의 선구자라고 말한다. 비록 이 말이 직접적으로 요한에 대하여 언급된 것도 아니고 그에게 적용될 수도 없지만 히브리서 6:20에 이 선구자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신적 작정의 연관이라는 이 전체 개념은 많은 현대의 학자들에 의해서 일축되었다.
세례요한과 엘리야
요한의 외적인 출현 방식과 생활 전체는 구약 안에서의 그의 위치와 관련된다. 그는 한 평생 나사렛 사람이었다. 그의 광야 생활은 회개를 준비하는 옛 말씀들과 관련해 볼 때 매우 중요한다. 그는 위대한 회개의 선지자였던 엘리야의 재판이다. 그러나 엘리야의 재출현에 대한 예수님과 유대인들의 개념 사이에는 아마도 차이점이 있었을 것이다. 그는 유대인들이 생각했던 실제적인 의미의 엘리야임을 부인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께서 확언하신 상징적인 의미에서는 그렇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았을 것이고 이사야와 말라기의 예언들이 그에게서 실현되었음을 부정하지 않았을 것이다.
요한의 세례
요한의 세례 일반과 요한에 의한 예수의 세례와는 따로따로 생각해야만 한다. 그 때와 그 후로도 그 종파들 내에서 세례 의식이 시행되던 많은 종파들이 있었다. 그러나 이런 종파들에서의 세례가 반복적인 것인데 반해 요한의 세례는 한번으로 영구한 것이다. 구약에서의 이것의 전례와 유비는 반복을 요구하는 율법의 의식적 정결법에서가 아니라 일면에서는 옛 언약을 맺기 전의 준비적인 씻음에서와 또 일면에서는 선지자들이 종말론적 시기 이전에 선행한다고 예언했던 큰물을 부어주심에서 찾아야만 한다.
제 18 장 예수님에 대한 유혹에서 나타난 계시
광야에서의 유혹
복음서의 역사를 신화론적으로 해석하는 원칙에서는 예수님에 대한 유혹 사건은 사상을 이야기의 형태로 구체화한 것이라고 선언된다. 메시아와 사단이 개인적으로 만나는 것은 종말론적 드라마에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 이론에 의하면 예수께서 참 메시아라면 이런 유혹이 예수에게 일어나야만 하므로 이것이 일어난 것으로 묘사되었다는 것이다. 이 견해에 의하면 예수 자신은 사건의 개념이나 그 형태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것이 되고 만다. 신화가 틀을 제공하고 구체적인 상들을 구약 역사에서 빌려온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신약의 한결같은 가르침에 의하면 귀신들은 사단에게 종속되어 있다. 사람이 먼저 자기 자신 안에 있는 악을 정복하고 나서야 외부의 악을 공격할 수가 있다는 뜻으로 이 비유를 희석 화하여 해석하는 현대의 주해들이 종종 있지만 이것은 그 비유가 말하는 상의 용어에 잘 맞지 않는다.
주님께 대한 유혹의 특별한 형태
처음 두 유혹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라고 시작되어 있으므로 쉽게 예수님의 메시아적 위치와 관련될 수 있다. 셋째 유혹에는 이것이 분명히 나타나 있지는 않지만 우리 주님의 신적 아들 됨과 우상 숭배의 문제를 단숨에 연이서 말한다는 것은 심상치 않은 것이다. 그러므로 이 유혹들은 모두 다 메시아적인 것이다. 즉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여기에는 아무런 메시아됨에 대한 언급이 없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메시아적 위치를 직접적으로 확언하지는 않으시지만 그렇다고 부인하지도 않으신다. 사단의 관점에서 유혹의 저의는 그를 이 낮아짐과 섬김의 태도로부터 몰아내어서 고통의 기간이 없이 그의 메시아적 영광을 바라는 자연적인 욕망에 복종하게 하려는 것이다. 사단이 뛰어넘기를 요구하는 이 예비적인 메시아 됨의 단계는 일반적으로 하나님 아래서의 인간의 고통 하는 상태와 경험을 함께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같은 초인간으로 행동하게끔 사단은 유도하지만 우리 구주께서는 사람이 복종해야만 하는 것을 계속해서 강조하심으로써 그러한 자기 높임을 거부하시는 것이다.
주님께 대한 유혹에 대한 해석
첫째 유혹에서는 메시아직을 자기 자신의 목적과 필요에 이용하는 이기적인 유용을 일축하셨다고 주장한다. 메시아는 그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그 자신의 배고픔을 만족시키는 데 사용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그의 메시아적 사역은 계속해서 이타적인 것이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둘째 유혹에서는 메시아직을 이적을 만드는 메시아라는 직책에서 취함으로써 숭배를 받는 이기적인 야망에 사용하는 것을 배척한 것이라고 한다. 셋째 유혹에서는 앞선 두 가지와 마찬가지로 영광에의 추구에 호소하는 정치적이고 국가적인 메시아 개념을 한 번으로 영원히 거부하셨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곧 이 이론이 예수께서 시험하는 자의 시사에 대하여 대답하신 것과는 같지 않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주님의 대답의 의미는 사단이 시사한 말의 의미도 분명히 해 주는 것이다. 그리고 이 외에도 대답의 말이 성경으로부터 취해졌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성경 구절의 참 의미와 의도를 파악하셨다고 쉽게 가정할 수 있는 것이다.
제 19 장 예수님의 공생애에서의 계시
그리스도의 계시적 기능의 여러 측면들
그리스도에 의한 계시의 네 분야
1) 자연 안에서의 계시, 다른 말로 하면 세상의 창조 때부터 무한히 계속되어 나가는 일반 계시
2) 죄의 유전과 구속의 시작으로부터 성육신 때까지의 구약 경륜 하에서의 계시
3) 주님의 탄생으로부터 그의 부활과 승천하기까지의 지상의 공적 사역 동안의 하나님 계시
4) 그가 승천하신 뒤로부터 성신의 무오한 인도하심 아래서 된 마지막 영감 된 증인의 죽음에까지 미치는 그의 선택된 종들을 통하여 그가 중재하셨던 계시
예수님의 가르침의 방법
예수님의 가르침의 방법은 분명히 특별한 성격을 띠고 있다. 그러나 그 특수성이라는 것은 문제를 부정적으로 놓고 볼 때에 더 쉽게 관찰 할 수 있다. 한 마디로 하자면 예수님의 가르침에는 진리를 조직화하고 교의 적으로 응집성 있는 진술로 가르치는 특성은 없다. 그러나 예수님의 가르침에는 이러한 추상적인 요소를 보상하고 이와 대조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어떤 것을 더 분명히 하기 위해 표현하는 구체적이고 구상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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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9.29
  • 저작시기201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32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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