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분명히 해야 된다. 원하는 분야의 대회에 출전하고 준비하는 과정만 보여줘도 충분히 잠재력과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실패하더라도 다음 도전을 준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그런 도전정신과 준비하는 태도가 좋은 평가를 받게 하는 요소이다. 대학에 가서 할 일을 미리 준비하여야 할 것이다. ‘나는 이런 사람이 될 테야. 그래서 이런 준비를 해야 해.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하여 기본 지식을 쌓고 교양을 쌓는 와중에도 이 꿈에 대한 준비를 놓치지 않아야지. 책도 열심히 찾아보고, 블로그 활동을 하거나 토론을 하거나 인턴십 활동을 하는 것도 좋아. 난, 입학사정관 앞에서 떳떳한 사람, 미래의 내 자신 앞에서 당당한 사람이 될 거야.’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면 충분히 할 만큼 한 거라고 생각한다.
* 참고 문헌
이소아 기자, 대입 때 개인 환경, 소질 반영, 매일경제, 2007.07.11
박준형 기자, NEWSIS, 2009학년도 대입…입학사정관제도란, 2008.03.13
김희동, 진학사, 조선일보, 입학사정관제 49개교로 확대, 2009.01.11
박남기 외 4인, 대학입학사정관제의 공정성 확보 방안 연구,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