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군으로 이루어진 타 취약계층에 비해 정보활용 니즈가 떨어지며
저학력 고령층 비율이 높고 지역적으로 가장 취약지역(군지역)에 거주하기 때문임
■ 부문별 정보격차 수준의 종합 측정 요약치인 종합격차지수는 07년 34.1점에서 08년 32.0으로 전년대비 2.1점 감소
※정보격차 지수는 0~100(점) 범위의 값을 가지며, 100(점)에 가까울수록 정보격차 수준이 큰 것을 의미
※ 접근·역량·활용 부문을 포괄하는 일반국민의 종합 정보화수준을 100%(1)로 가정할 때, 일반
국민대비 4대 취약계층의 평균정보화수준이 ‘07년 65.9%’로 전년대비 2.1% 상승한 것을 의미
- 일반 국민 대비 취약계층의 종합 정보화 수준은 매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나 연간 상승폭은 둔화 추세
- 정보격차 지수 산출원년인 ‘04년 수준(일반국민의 45%)에 비해서는 취약계층의 일반국민대비 종합정보화 수준이 23% 상승
6. 정보사회가 가져오는 불평등의 해결방안
1) 정보격차는 지속적으로 완화되고 있으나, 취약계층의 정보 이용능력과 활용수준은 아직 낮은 수준에 머물러, 정보활용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적 노력 강화가 필요하다.
2) 취약계층의 연령대별 일반 국민 대비정보화 수준 분석결과, 장애인과 농어민 50 대이상, 저소득층은 40대 이상, 장노년층 55세 이상 집단이 우선적 정책대상 집단 으로 분류되어, 이들 집단에 특화된 정책의 개발 및 추진이 중요하다.
3) 취약계층의 인터넷 이용시 주 에로사항과 인터넷 비이용 주이유를 고려햇을 때, 인터넷 이용비이용 집단별로 세분화된 정보활용 교육의 확대, 취약계층에 특화 된 콘텐츠 및 활용용도의 개발보급, 장애인 대상의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과 저 소득층 대상의 중고 pc 보급 확대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Ⅲ 결론 및 제언
본론에서는 정보사회에서 발생하는 정보 불평등의 개념과,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대처방안을 알아보았다. 학자들은 정보화 사회를 통해 장미빛 미래를 기대하지만, 과제를 수행함으로서 정보화의 어두운 면에 대헤 이해할 수 있었다.
여기서 우리의 관심을 끌었던 문구를 발견하였는데 “각종 정보전산망의 특정 종류의 정보에 대한 접근은 외견상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소수에게만 열려 있다”라는 말이다. 이 말은 정보가 곧 권력을 이루게 되는 정보화사회에서 많은 소외계층이 발생할 것을 예상하였다.
따라서 우리는 정보화에 따른 정보 불평등을 해소하는 방안을 토론하였으며,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정보 소외계층에 대한 현황 파악과 그에 따른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정보교육과 정보기술을 제공하여 학습 및 습득을 돕는다.
둘째, 국가에서 정보화에 대한 장기적인 연구계획과 연구지원이 필요하며 결과를 대중에게 홍보한다.
셋째,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해 정보기기의 구입을 위한 보조금 지급이나 대여 및 제공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권기현, 2003, ［정보체계론(정보사회와 국가혁신)］, 나남출판,
김정로 외 4명, 2002. ［정보사회의 빛과 그늘], 일신사,
김은정 외 1명, 2009, [2008 정보격차현황분석 및 제언], 한국정보문화진흥원
김광수 2002, [도시속 계층간 정보 격차와 미디어 리터러시 격차에 관한 분석연구] 학위논문
출 처- 디지털속기장비간 국가시험 합격률 격차 커], 재경일보 2010.10.18
모바일 디바이드 ‘스트레스’…정보격차가 세대격차로 헤럴드경제 2010-6-24
블로그 - 정보의 중요성과 불평등에 대해 논술하시오. 작성자 청룡바다
http://blog.naver.com/jj5mh?Redirect=Log&logNo=80032328298(정보화에 대하여) 2006/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