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중심 페이스북(Facebook)의 개념과 특성, 장단점 및 페이스북의 문제점과 가능성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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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페이스북]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중심 페이스북(Facebook)의 개념과 특성, 장단점 및 페이스북의 문제점과 가능성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세계는 지금 SNS 열풍

2. SNS의 대표주자 페이스북
1) 페이스북(Facebook)이란?
2) 페이스북의 역사
3) 성장 배경
4) 주요 특성
가) 정보교환의 신속성
나) 무(無)계층성
다) 투명성

3. 페이스북 이용 현황
1) 방문자 수
2) 시장점유율
3) 방문자당 체류시간
4) 모바일을 통한 이용 현황

4. 페이스북의 성공요인
1) 시장 측면
2) 전략적 측면

5. 페이스북의 다양한 활용
1) 기업 마케팅
2) 어플리케이션 시장
3) F-Commerce
4) 정부 및 공공기관

6. 페이스북, 문제점은 없나?
1) 정보의 신뢰성 문제
2) 뉴 미디어로서의 한계
3) 사생활 침해 논란

7. 향후 전망 및 과제

참고자료

본문내용

다. 통일부는 페이스북을 고객이 자발적으로 꾸미는 펜페이지로 운영해 국민과의 양방향 대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페이스북 Live streaming을 이용해 주요행사를 생중계하고, 페이스북에 적합한 동영상이나 사진자료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확충하여 사용자들과 신뢰에 기반 한 직접적인 대화를 실시하고,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정부·공공기관의 정책을 홍보하거나 국민들과의 소통을 위해서도 페이스북이 적극 활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페이스북, 문제점은 없나?
정보의 신뢰성 문제
페이스북이 새로운 소통 공간이자 뉴미디어로서 주목 받고 있지만, 전통 매체들과 달리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을 100% 신뢰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프랑스에서 새로 구입한 대통령 전용기에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피자 전용 오븐을 설치할 것을 요구했다는 이야기가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소문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정치 주간지인 마리안, 프랑스 앵포 라디오를 통해서도 공론화되었는데 결국 거짓 정보였음이 밝혀졌다.
뉴 미디어로서의 한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SNS의 경우 독창적인 정보는 전체의 10%에 지나지 않는다고 평가받고 있다. 게다가 다듬어지지 않은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전통 미디어 뉴스를 접하지 않는 이상 그 정보를 상세하고 정확히 이해하기도 어렵다. 만약 자동차 사고가 났다는 소식의 내용을 전달받았다면 운전자 문제였는지, 자동차에 결함이 있었는지, 아니면 우연히 일어난 사고였는지를 알려주는 것은 결국 전통매체이다. 페이스북의 경우 전통매체가 다룬 뉴스 중 어떤 뉴스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지를 선별해 주는 검색엔진 역할에 가깝기 때문에 현재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가 무엇인지 알고 그 뉴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통 미디어의 도움이 필요하며, 이 두 가지 도구를 모두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
사생활 침해 논란
페이스북이 성장할수록 함께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가 있다. 지식·정보화 사회에 필연적으로 마주칠 수밖에 없는 ‘정보 공개’와 ‘사생활 침해’라는 양날의 검 문제이다. 특히 페이스북에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사생활 침해를 예로 들며 조만간 개인정보 공개에 환멸을 느낀 대중이 페이스북에서 한두 명씩 이탈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2006년 뉴스 피드(News Feed, 친구가 된 상대방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자신의 페이스북에 알려주는 서비스였는데, 이 서비스는 지나치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한다는 비판을 받으며 미(美) 전역에서 ‘안티 페이스북’ 모임을 만들게 된 단초를 제공했다) 논란, 2007년 페이스북 내 광고시스템 비컨(Beacon) 논란, 2009년 약관 논란, 개인정보 노출 논란 모두 사생활 침해와 관련된 페이스북의 역기능과 관련이 있다. 이때마다 페이스북 창립자이자 현 CEO인 마크 주커버그는 정면 돌파를 시도했지만 이 같은 공세적 대응이 얼마나 효과를 볼지는 지켜볼 대목이다. 이미 개인정보에 관한 시민단체에서는 페이스북을 통해서가 아닌 자신들 스스로가 자기 자신의 정보에 대한 통제권을 갖길 원한다며 세계 각국 정부를 상대로 페이스북의 사생활 침해에 제동을 걸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이제 하나의 기업이 아닌 글로벌 문화트렌드이자 소통의 한 방편으로서 많은 현대인의 생활의 일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유언론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봤던 미국 정부 조차도 최근 페이스북이 반미정서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는 수단으로 활용되면서 못마땅해 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또한 중국, 중동, 러시아, 남미 등에서는 언로(言路)를 통제하려는 정부와 이를 뛰어넘으려는 페이스북 사용자간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다.
향후 전망 및 과제
페이스북이 보여주고 있는 고도성장이 얼마나 지속적으로 이뤄질지를 전망해 보는 것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사항들을 고려해보면 알 수 있다. 우선, 가장 근본적인 요인으로 페이스북의 ‘관계적 혁신(social innovation)'의 지속적 실천에 주목해야 한다. API 개방(2007년 5월), 페이스북 커넥트(2008년 12월), 그리고 Open Graph(2010년 4월) 등으로 이어지는 혁신들은 한 가지 방향성을 갖고 있는데, 이는 바로 어떤 특정 개별서비스의 혁신이 아닌 ’관계의 혁신‘을 의미한다. 페이스북의 혁신들은 방법의 차이는 있지만 그 근본은 제 3개발자, 외부 기업과 공동의 이익을 실현해내는 메커니즘이며, 이는 기존 사업자들이 모방하기 어려운 페이스북만의 경쟁력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페이스북의 급속한 외형적 성장과 혁신에도 불구하고 재무적 성과는 상대적으로 미약한 수준이다. 방문자 수에서는 페이스북이 구글을 앞섰을지 몰라도 매출액을 비교해 보면 약 1/30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2009년 기준). 향후 페이스북이 격차를 줄여 나가겠지만 광범위한 이용자 기반을 매출액으로 전환시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과제이다. 이용자들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광고주의 광고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접점을 어떤 형태로 가져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페이스북 역시 차별화된 방안을 내놓고 있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페이스북 이용자의 개인정보 공유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개인 정보보호에 관한 문제도 페이스북이 풀어야 할 과제이다. 최근 미국의 의회와 연방통신위원회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페이스북은 이에 대응하여 이용자 자신의 정보 공개 범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취해 왔지만 이 부분의 논란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의 등장과 모바일 통신으로 더욱 편리해진 SNS는 전 세계적으로 연계된 거대한 네트워크를 이루며 뉴스를 비롯한 다른 어떤 매체보다 더 강력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SNS가 지향하는 미래는 장벽과 비밀이 없고 모든 구성원의 의견이 의미를 가지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사회이다. 이는 소통할 준비가 되어 있는 기업에게는 융·복합적인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성장과 발전의 기회가 됨을 의미한다. 그리고 현재 그 기회를 가장 잘 살리고 있는 기업이 바로 페이스북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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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2.15
  • 저작시기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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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5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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