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미술교육)의 교육의의와 교육동향, 초등학교 미술과(미술교육)의 내용체계, 초등학교 미술과(미술교육)의 감상교육과 조형교육, 초등학교 미술과(미술교육)의 미술재료, 초등학교 미술과(미술교육) 평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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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과(미술교육)의 교육의의와 교육동향, 초등학교 미술과(미술교육)의 내용체계, 초등학교 미술과(미술교육)의 감상교육과 조형교육, 초등학교 미술과(미술교육)의 미술재료, 초등학교 미술과(미술교육) 평가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미술과(미술교육)의 교육의의

Ⅲ. 미술과(미술교육)의 교육동향
1. 미술제작
2. 미학
3. 미술사
4. 미술비평

Ⅳ. 초등학교 미술과(미술교육)의 내용체계
1. 미술과 내용 체계
2. 내용 체계별 미술과 3, 4, 5, 6 학년 내용

Ⅴ. 초등학교 미술과(미술교육)의 감상교육

Ⅵ. 초등학교 미술과(미술교육)의 조형교육

Ⅶ. 초등학교 미술과(미술교육)의 미술재료

Ⅷ. 초등학교 미술과(미술교육)의 평가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다.
이처럼 재료는 아동에게 호기심과 욕구를 유발시키고, 정신적 긴장을 해소시키며 재료의 물질적 감성적 체험을 통해 표현 이미지를 적합한 시각 구조로 변형시켜 전달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그러므로 재료에 대하여 폭넓게 알고 경험을 풍부히 하는 것은 조형 활동에서 기초적인 일이다. 아동의 발달단계에 적합한 재료는 자아 표현에 도움이 되고 동기가 부여되며 자유롭고 왕성한 표현 의욕을 갖게 하여 창의적인 표현을 하게 한다. 따라서 올바른 미술 지도를 위해 발달단계에 맞는 미술재료에 대해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도식기의 아동은 깊이 있는 감정의 표현에 별로 관심이 없다. 이 시기의 가장 큰 특징은 아동이 형태, 공간, 색채의 개념을 발견하고, 반복을 통해서 자신의 도식을 개발시킨다는 것이다. 이 시기에 있어 이러한 반복은 매우 보편적인 특성이다. 아동이 하고 싶은 때 방해받지 않고 같은 대상에 같은 색을 반복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아동에게 기능을 높이고 자기 확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 못하는 미술재료는 이 발달단계에서 좋은 매체가 아니다. 포스터 물감이나 템페라 물감의 질감과 농도는 우수한 채색 효과로 이 의도를 가장 잘 충족시키고 있고, 그 외 크레용이나 색분필도 훌륭한 재료이다.
이 단계에서 수채화 물감은 적합하지 않다. 수채화 물감은 투명하고, 번지고, 때로 우연히 좋은 효과를 낸다. 수채화 물감의 투명성은 대기와 풍경을 그리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그러나 이 연령의 아동처럼 전형적인 도식을 그리거나 반복하는 데는 적합하기 못하다. 아동들은 그림을 그릴 때 시각적인 자극보다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표현하는데 더 많은 관심이 있기 때문에 ‘우연한 효과’는 ‘좌절감’이 되어버린다. 즉, 어른에게는 색이 서로 섞일 때에 나타나는 새로운 형태는 즐거운 경험이지만 아동에게는 이러한 우연의 효과는 바로 실수인 것이다. 수채화 물감은 반복에 대한 요구가 중요하지 않고 색의 섞임이 하나의 효과로 생각되는 발달단계에 적합한 재료이다. 미술재료는 아동의 성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발달단계에 맞게 선별되어야 하며 단순히 재료를 바꿀 목적으로 채택해서는 안 된다.
이 시기에는 좀 더 큰 종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것은 작은 종이보다 아동에게 더 많은 자유를 줄 수 있다. 아동의 근육 협응 능력이 보다 발달했고 팔이 좀 더 길어졌기 때문에, 보다 큰 종이는 아동의 욕구에 더욱 알맞을 것이다. 또한 이 시기 아동은 세부적인 것에 대한 인식이 크게 성장했기 때문에 이때는 좀 더 억센 털로 된 붓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찰흙은 입체 표현을 하기에 훌륭한 재료이다. 찰흙을 주무르는 과정에서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손과 눈의 협응력도 기를 수 있으며 아동이 빚는 대로 자유롭게 형태를 변화시켜 원하는 것을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찰흙 작품을 굽는데는 무리가 있다. 아동들이 만든 찰흙 작품을 반드시 구워야 한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어른들의 개념이다. 어른들이 그런 사고를 심어주지 않는다면 어린이들은 이런 찰흙 작품을 구우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것들 외에도 이 연령의 아동들 요구에 부합할 수 있는 재료는 많다. 색종이, 여러 가지 콜라쥬 재료, 자갈이나 작은 나뭇가지, 나뭇잎 같은 자연 재료, 또 크고 두껍고 부드러운 연필까지 모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창의적인 미술 활동을 위해 재료는 발달단계에 적절해야 할 뿐 아니라 아동의 흥미를 끌 수 있으며 생활 주변에서 구하기 쉽고, 적은 경비로 준비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이 때 위생상태나 안전도 고려되어야 한다. 미술재료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심도 있는 표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교사는 아동의 발달단계 뿐 아니라 개개인의 성격, 성장 배경, 가정 환경 등에 따라 아동의 성향과 개성에 맞게 재료를 선택하여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야 한다.
Ⅷ. 초등학교 미술과(미술교육)의 평가
학생의 발달 특성을 고려하여 평가한다.
지속적인 관찰을 통하여 학습 태도, 과정 및 결과를 균형 있게 평가한다.
관찰법, 감상문, 토론법,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평가 방법을 활용한다.
‘미적 체험’, ‘표현’, ‘감상’ 영역을 모두 평가한다.
평가 계획을 세울 때에는 평가의 기준을 제사하여 객관성을 높인다.
평가 결과는 될 수 있는 대로 서술하여 제시하고, 누가 기록하여 개인별 성장 수준을 파악한다.
Ⅸ. 결론
정보화 시대에서 가장 요구되는 중심적 가치가 창의성이라고 한다면 미술이 그 창조성을 계발하기에 적당한 교과이며, 지식과 사고에서 창조적 가치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것처럼 미술에서도 창조와 정보화의 관계를 잘 음미하여 새로운 시대에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 창조적 활동의 교육적 의의는 그 과정에 있다고 하는 것처럼 창조성을 육성하는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창조활동의 과정을 중시하고 학생의 장점을 인정하고 공감하는 것, 그리고 더 적극적인 방법은 교사가 아동에게 아름다움을 보는 힘을 더 많이 길러주는 것이다. 따라서 미술교육은 아동의 삶 속에서 긍정적인 작용을 일으켜서 아동의 미적 창조력을 육성하는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어린이들에게 학교에서 배우는 것으로 그치는 교육이 아니라 조형활동의 생활화로 구체화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내용의 이해와 더불어 표현, 감상영역이나 다른 교과와의 통합적인 지도, 적절한 학습내용, 교사와 아동간의 긴밀한 상호관계를 통한 인격의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교사는 항상 열린사고로 어린이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며 어린이들이 창의성을 능력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필요한 매체와 도구를 계발하여 새로운 미적 정보를 아동에게 제공해야 한다.
참고문헌
교육부, 제 6차 미술과 교육과정 해설, 교육부, 1993
김정심, 로웬펠드의 미술교육 방법론에 관한 연구- 어린이 미술을 중심으로, 충남대학교 석사논문, 2000
김정, 아동미술 연구, 서울 창지사, 1989
김정희, 미술교육입문, 서울 형설출판사, 1999
권상구, 아동미술교육, 미진사, 1993
박주영 외, 미술교육, 서울 형설출판사,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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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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