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원자폭탄 투하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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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본론..
1) 제 2차 세계대전
2) 맨해튼 계획과 원폭투하
3) 원폭투하로 인한 피해
4) 원폭투하의 정당성에 대한 의문과 미국의 주장
5) 원폭투하의 진실

3.맺으며..

본문내용

남아있었다. 만약 원폭을 4발 사용했다면 교토도 지금의 형태가 아닐 것이었을 것이다. 비슷한 이유로 역시 유명한 고도인 나라와 가마쿠라도 폭격에서 안전할 수 있었다. 미국은 폭격을 대도시에서 중소도시로 체계적으로 했었기 때문에 나라와 가마쿠라가 폭격 당하기 전에 항복이 선언되어 두 도시 모두 안전할 수 있었다.
3.맺으며..
우리는 위에서 미국이 일본에 원자폭탄을 투하한 이유에 대해 생각 해 보았다. 여기서 우리가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하는 것은 미국이 원자폭탄을 사용한 것도 자국을 위해서라는 점이다. 미국이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면서 원자폭탄을 사용한 것을 정당화 하려하나 어느 것 하나 수많은 (비록 적국이지만)사람을 죽인 것에 대한 변명은 될 수 없다. 실제로 전쟁 중에 일어난 많은 일들이 전쟁 범죄로 재판을 받기도 하며 유죄가 선고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나치스의 유태인 학살을 들 수 있다. 하지만 미국이 저지른 많은 일들을 보면 유죄 무죄를 떠나서 그 지휘관들은 많이 유리한 위치에 서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두 승리자이기 때문이다. 패전국 지휘관들은 재판을 받고 처벌을 받지만 승전국의 지휘관들은 처벌을 면제받는다. 만약 전쟁범죄로 기소된 미국 지휘관들이 국제법에서 요구하는 대로 일본인들에 의해 재판을 받았다면 재판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결국 정의는 모든 사람의 정의가 아니고 승리자의 정의인 셈이다.
그리고 폭격 당한 일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흔히 일본의 전후 문제는 독일의 그것과 많이 비교된다. 독일의 경우 영화 ‘쉰들러 리스트’가 개봉되었을 때, 독일의 유대인 잔학행위인 ‘홀러코스트’를 조작이라 하여 반대하는 행위도 있었으나, 독일 정부는 공식적으로 유대인에 대한 잔학행위를 인정하고 아우슈비츠를 보존하며, 나치 잔재 제거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사죄에 성의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가끔씩 터져 나오는 정신대 문제가 그러하며 또한 난징 대학살을 조작이라 하여 세계의 빈축을 사더니, 원폭 희생자를 위한 전쟁기념관을 만들어 오히려 전쟁 피해자임을 강조하고 전쟁 책임을 발뺌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서 국가의 고위 관료가 제 2차 세계대전 전범의 위패가 있는 야스쿠니신사에 참배를 하는 등의 행위는 정말 독일과는 무척 대조적이다. 최근에는 아예 자신들의 역사를 지우고자 교과서까지 왜곡하는데, 일본인들이 하루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다. ‘역사에서 진실을 배우지 못하는 민족은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는 사실을...
-참고서적-
*교실밖 세계사 여행, 사계절, 김성환 지음 *어,그래?세계사, 일빛, 이규조 지음
*기이한역사, 예문, 존 리처드 스티븐슨지음 *세계사 수업시간그대로, 역민사, 최재호지음
*에세이 세계사, 백산서당 *세계사의 100대사건, (주)동아출판사
1. 들어가며..
2. 본론..
1) 제 2차 세계대전
2) 맨해튼 계획과 원폭투하
3) 원폭투하로 인한 피해
4) 원폭투하의 정당성에 대한 의문과 미국의 주장
5) 원폭투하의 진실
3.맺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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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5
  • 저작시기201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66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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