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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교][종교의 본질][종교의 배타성][종교의 문화][종교의 현황][세속적 종교][민족주의]종교의 본질, 종교의 배타성, 종교의 문화, 종교의 현황, 종교와 세속적 종교, 종교와 민족주의, 종교 관련 제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종교의 본질

Ⅲ. 종교의 배타성

Ⅳ. 종교의 문화

Ⅴ. 종교의 현황
1. 총괄 현황
2. 종교별 현황

Ⅵ. 종교와 세속적 종교

Ⅶ. 종교와 민족주의

Ⅷ. 결론 및 제언

참가문헌

본문내용

의 민족주의적 성격을 밝힌 책을 발간하였다.
지금까지 민족주의에 대한 종교학 분야의 관심은 앞에 열거한 몇 가지 예에서 볼 수 있듯이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 종교보다는 우선 민족주의 자체에 더 관심이 있는 학자들에 의해서 종교와 민족주의의 상호 관계, 또는 상호 작용에 대한 연구가 있어 왔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이들은 민족주의의 형성과 전개에 종교가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가라는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관심은 근래에 특히 종교분쟁, 또는 민족분쟁이 벌어지고 있는 지역, 예를 들어서 북아일랜드, 인도, 실론, 유고, 구소련, 이스라엘, 아랍, 미얀마, 동티모르에 학자들이 주목하면서 더욱 고조되고 있다. 대체로 이들 지역의 분쟁은 민족간의 분쟁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저변에는 종교적인 이유가 중요한 요인 가운데 하나로 작용한다. 따라서 이들 지역의 분쟁은 민족간의 분쟁이면서 동시에 종교분쟁의 성격을 지닌다. 이들 지역에서는 대체로 개개 민족의 정체성 형성과 유지에 종교가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또한 종교 역시 해당 지역의 민족주의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는다.
반드시 종교분쟁이나 민족분쟁 지역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종교와 민족주의의 상호 영향은 영국과 성공회, 이스라엘과 유대교, 파키스탄과 이슬람, 폴란드와 가톨릭, 캐나다의 퀴벡과 가톨릭, 인도와 힌두교, 러시아와 러시아정교회 등의 예에서도 쉽게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미국의 정체성 형성과 확립에 개신교가 미친 영향에 대한 학자들의 지적도 종교와 민족주의의 상호 영향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편, 근본주의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종교인들은 종교가 기본적으로 보편성을 지니고 있고, 또한 지녀야 하기 때문에 종교가 민족분쟁의 요인으로 작용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한다. 다시 말해서 이들은 종교는 전체 인류의 구원을 목표로 하여야 하기 때문에 종교가 특정 민족의 정체성 형성과 확립에 기여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아니면 적어도 특수성을 기반으로 하는 민족주의의 폐해가 보편성을 기반으로 하는 종교에 의해 방지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규범적인 주장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종교와 민족주의는 상호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 사실이다.
둘째, 이들과 달리 민족주의 자체보다 오히려 종교 쪽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 학자들은 민족주의를 종교현상의 하나로 보고, 민족주의 자체를 분석한다. 예를 들어서 스마트는 종교학의 주요 연구대상을 세계관(world view)으로 설정하고, 세계관에 종교전통뿐 아니라 민족주의, 마르크시즘, 휴머니즘 등의 소위 세속적인 이데올로기들도 함께 포함시키고 있다. 또한 벨라가 제창한 공민종교도 미국의 상황에 한정시키지 않고 좀 더 일반적인 개념으로 확대시키면 역시 민족주의 그 자체와 다를 바가 없다.
종교학 분야에서 민족주의를 보는 두 번째 시각은 뒤르껭(E. Durkheim)에서 비롯한다. 뒤르껭은 사회는 종교현상이며, 결속력이 있는 집단은 항상 종교적 속성을 지니고 있다(the phenomenon of cohesion has a religious quality)고 지적하였다. 이로부터 유추해 보면 불교인 집단이 있는 곳에 불교라는 종교적 속성이 나타나고, 기독교인 집단이 있는 곳에 기독교라는 종교적 속성이 나타나듯이, 민족이 있는 곳에 민족주의라는 종교적 속성이 나타난다. 이 때 결속력이 없는 민족의 경우에는 민족주의가 나타나지 않거나 약하게 나타날 것이며, 더욱 결속력이 있는 집단으로 존재하는 민족의 경우에는 민족주의가 강도 높게 나타나고 그 이론체계 또한 나름대로 논리적일 것이다.
Ⅷ. 결론 및 제언
현재 相剋의 시대가 아니고 相生의 시대라고 하는 것은 틀림없어 보인다. 그것을 後天開闢이라 하든 포스트모던 시대라 하든 21세기 새로운 정보통신의 사회라 하든 문제될 것은 없다. 우리는 그 시대에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이며, 종교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 것이며, 어떤 역할을 할 것이냐에 대해서 비전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본다. 소태산의 말을 맹목적으로 수용하는 것보다는 그의 꿈을 미래를 바라보는 손가락(見指)으로 보고 후손들이 대비한다면 분명히 인류구제의 도리가 여기에 있음을 확신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그 사람이 보지 않고 듣지 않는 곳에서라도 미워하고 욕하지 말라. 천지는 기운이 서로 통하고 있는지라 그 사람 모르게 미워하고 욕 한 번 한 일이라도 기운은 먼저 통하여 相剋의 씨가 묻히고, 그 사람 모르게 좋게 여기고 칭찬 한 번 한 일이라도 기운은 먼저 통하여 相生의 씨가 묻히었다가 결국 그 연을 만나면 相生의 씨는 좋은 果를 맺고 相剋의 씨는 나쁜 果를 맺느니라. 지렁이와 지네는 서로 상극의 기운을 가진지라 그 껍질을 불에 태워보면 두 기운이 서로 뻗지르고 있다가 한 기운이 먼저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나니, 相剋의 기운은 相剋의 기운 그대로 相生의 기운은 相生의 기운 그대로 상응되는 이치를 이것으로도 알 수 있나니라.”
위의 글은 원불교의 말씀 중 한 구절이다. 이렇듯 종교들이 서로 벽을 쌓고 ‘종교전쟁’을 일으키기까지 하는 것도 상극의 시대에 있었던 일이지만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종교들이 서로 상대방의 장점에서 다투어 배우는 바가 있게 될 것이다. 이런 마음의 자세를 가지지 않는 종교는 세계역사의 흐름에서 소멸되고 말 것이다. 왜냐하면, 相剋의 시대에서 相生의 시대로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는 시대를 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종합적으로 예시한 대종사의 안목은 앞으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 보는데, 그것은 전적으로 미래종교에 대한 대응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달려있다고 할 것이다
참고문헌
◇ 권소영, 프뢰벨과 몬테소리의 종교교육에 관한 비교 연구,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 교육학과, 2000
◇ 사미자, 종교심리학, 서울 :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2001
◇ 윤승용, 현대 한국종교문화의 이해, 한울아카데미, 1997
◇ 이용길히브리민족의 종교교육이 근대 이스라엘교육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
◇ 양금희, 종교개혁과 교육사상, 한국장로교 출판사
◇ J. 실리, 강돈구 역, 종교교육이론, 서광사,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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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0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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