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열국지 12회 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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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주열국지 12회 13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2회 위선공은 신대를 건축하며 며느리를 들이고 고거미는 틈을 타고 군주를 바꾸다.
제 13회 노나라 환공의 부부는 제나라에 가고 정나라 자작인 미는 군주와 신하가 살육당했다

본문내용

제후가 예를 폄이 이미 끝났다.
嬖 嬖(사랑할 폐; -총16획; bi)
臣孟陽手捧血盂,而請。
총애하는 신하인 맹양이 손으로 피사발을 받들어서 꿇어앉고 피를 칠하려고 했다.
襄公目視之,孟陽遽起。
제양공이 눈으로 보니 맹양이 급하게 일어났다.
襄公執子手問曰:
제양공이 자미의 손을 잡고 물었다.
「先君昭公,因甚而 (죽을 조; -총9획; cu)
?」
선군인 정소공은 어떤 원인으로 죽었는가?
子變色,驚顫不能出詞。
자미가 안색이 변하여 놀라서 떨고 말을 내지 못했다.
高渠彌代答曰:「先君因病而,何煩君問?」
고거미가 대신 대답하길 선군께서는 병으로 기인하여 죽었는데 어찌 번거롭게 군주께서 물으십니까?
襄公曰:「聞蒸祭遇賊,非關病也。」
제양공이 말하길 증제에서 도적을 만났다고 들으니 병과 관련됨이 아니다.
高渠彌遮掩不過,只得對曰:
고거미는 가림에 불과하니 단지 대답했다.
「原有寒疾,復受賊驚,是以暴亡耳。」
원래 상한질병이 있어서 다시 적의 놀람을 받아서 그래서 갑자기 돌아가셨을 뿐입니다.
襄公曰:「君行必有警備,此賊從何而來?」
제양공이 말하길 군주(소공)는 행차에 반드시 경비가 있는데 이 도적이 어디에서 이르렀는가?
高渠彌對曰:「嫡庶爭立,已非一日,各有私黨,乘機竊發,誰能防之?」
고거미가 대답하길 적서가 다투어서 섬이 이미 하루아침이 아니고 각자 사당이 있어서 기회를 타고 도둑질이 발생하는데 누가 방지하겠습니까?
襄公又曰:「曾獲得賊人否?」
제양공이 또 묻길 일찍이 도적들을 다 잡았는가?
高渠彌曰:「至今在緝訪?未有跡。」
고거미가 말하길 지금 아직 탐방하고 있습니다. 아직 자취도 없습니다.
襄公大怒曰:「賊在眼前,何煩緝訪?汝受國家爵位,乃以私怨君。到寡人面前,還敢以言語支吾!寡人今日爲汝先君報仇!」
제양공이 대노하며 말하길 적이 눈 앞에 있는데 어찌 번거롭게 찾는가? 너는 국가의 작위를 받고 사적인 원한으로 군주를 시해하였다. 과인의 면전에 이르러서 다시 감히 나에게 말을 하는가? 과인은 금일 너의 선군을 위해 원수를 갚겠다!
叫力士:「快與我下手!」
역사를 불러서 말하길 빨리 내 수하들을 불러라!
高渠彌不敢分辯。
고거미는 감히 말하지 못했다.
石之紛如先將高渠彌縛。
석지분이 먼저 고거미를 포박하였다.
子叩首乞哀曰:
자미는 머리를 숙이며 애걸하였다.
「此事與孤無干,皆高渠彌所爲也。乞恕一命!」
이 일은 저와는 관여하지 않고 모두 고거미가 한 일입니다. 한 생명 용서해주십시오!
襄公曰:「知高渠彌所爲,何不討之?汝今日自往地下分辯。」
양공이 말하길 이미 고거미의 행위를 아는데 어찌 토벌하지 않았는가? 너는 지금 스스로 지하에 죽으러 가서 말하라.
把手一招,王子成父與管至父引著死士百餘,一齊上前,將子亂,死於非命。
손을 잡고 한번 부르니 왕자 성보와 관지보가 자객 백여명을 인솔하고 일제히 위로 올라가서 자미가 혼란하게 베여지고 비명에 죽었다.
隨行人衆,見齊人勢大,誰敢動手,一時盡皆逃散。
수행하는 대중은 제나라 사람의 세력이 큼을 보고 누가 감히 손을 쓰지 못하고 일시에 다 모두 달아나 흩어졌다.
襄公謂高渠彌曰:「汝君已了,汝猶望活乎?」
제양공은 고거미에게 말하길 네 군주가 이미 죽었으니 너는 살길 바라느냐?
高渠彌對曰:「自知罪重,只求賜死!」
고거미가 대답하길 스스로 죄가 중함을 아니 단지 죽여주십시오.
襄公曰:「只與一刀,便宜了!」
제양공이 말하길 단지 너를 한칼로 죽일 수 있으나 곧 너를 죽이겠다!
乃帶至國中,命車裂於南門。
나라에 데리고 가서 남문에서 거열로 죽이라고 명령하였다.
──車裂者,將罪人頭與四肢,縛於五輛車轅之上,各自分向,各駕一牛,然後以鞭打牛,牛走車行,其人肢體裂而爲五。
거열이란 죄인의 머리와 사지가 다섯 수레의 위에 포박하여 각자 향하면서 각자 한 소에 고삐를 맨 이후에 수레를 채찍을 때리면 소가 가고 수레가 움직여서 사람의 사지가 찢어서 다섯이 됨이다.
俗言:「五牛分屍」。
속칭 다섯 소가 시체를 나눈다는 형벌이다.
此乃極重之刑。
거열은 지극히 중형이다.
襄公欲以義聞於諸侯,故意用此極刑,張大其事也。
제양공이 의거를 제후에게 알리며 고의로 이런 극형을 사용하니 일을 과장하여 크게 함이다.
──高渠彌已死,襄公命將其首,號令南門,榜曰:
고거미가 이미 죽고 제양공은 머리를 명령하여 남문에 호령하여 방을 붙였다.
「逆臣視此!」
반역 신하는 이를 보아라!
一面使人收拾子屍首, (짚 고; -총19획; gao)
葬於東郭之外。
일면으로 사람을 시켜 자미의 시체와 머리를 수습하며 동곽의 밖에 짚으로 장례를 지내게 했다.
一面遣使告於鄭曰:
한편으로는 사신을 보내 정나라에게 고했다.
「賊臣逆子,周有常刑。汝國高渠彌主謀君,擅立庶,寡君痛鄭先君之不弔,已爲鄭討而戮之矣。願改立新君,以邀舊好。」
도적같은 신하와 반역한 자식은 주나라의 보통 형벌이다. 네 나라의 고거미는 주로 군주를 시해할 음모를 꾸미고 서자들을 마음대로 세우니 내가 정나라 선군에 조문하지 못함을 통곡하여 이미 정나라를 위해 토벌하여 죽였다. 원컨대 새로운 군주로 바꾸고 예전 우호에 이르고자 하라.
原繁聞之,歎曰:
원번이 듣고 감탄하여 말했다.
「祭仲之智,吾不及也!」
제중[제족]의 지혜는 내가 이를 수 없구나!
諸大夫共議立君,叔詹曰:
여러 대부가 함께 임금을 세우고자 하니 숙첨이 말했다.
「故君在,何不迎之?」
예전 군주가 역땅에 있는데 어찌 그를 맞이하지 않소?
祭足曰:「出亡之君,不可再辱宗廟。不如立公子儀。」
제족이 말하길 망명한 군주로 다시 종묘를 욕되게 할 수 없소. 공자의를 세움만 못하오.
原繁亦贊成之。
원번 또한 그를 찬성하였다.
於是迎公子儀於陳,以嗣君位,祭足爲上大夫,叔詹爲中大夫,原繁爲下大夫。
이에 공자의를 진에서 모시고 와서 군주 지위를 잇게 하며 제족은 상대부가 되며, 숙첨은 중대부가 되며, 원번은 하대부가 되었다.
子儀位,乃委國於祭足,恤民修備,遣使修聘於齊陳諸國。
자의는 즉위하여 제족에게 나라를 맡기고 백성을 긍휼하게 여기며 닦아 준비하고 사신을 보내 제나라와 진나라 여러 나라에 수호를 했다.
又受命於楚,許以年年納貢,永爲屬國。
또한 초나라에 명을 받아서 매년 조공함을 허락하여 영원히 초나라의 속국이 되었다.
公無間可乘,自此鄭國稍安。
정여공은 탈 틈이 없어서 이로부터 정나라가 조금 안정되었다.
不知後事如何,且看下回分解。
뒷일이 어찌할지 알지 못하니 또 다음 부분의 해석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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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7페이지
  • 등록일2011.05.07
  • 저작시기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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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7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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