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합리성][문화][인문학][과학적 탐구력][과학적 사상]과학의 성격, 과학의 합리성, 과학의 역사, 과학과 문화, 과학과 인문학, 과학과 과학적 탐구력, 과학과 과학적 사상, 과학 관련 시사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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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합리성][문화][인문학][과학적 탐구력][과학적 사상]과학의 성격, 과학의 합리성, 과학의 역사, 과학과 문화, 과학과 인문학, 과학과 과학적 탐구력, 과학과 과학적 사상, 과학 관련 시사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과학의 성격
1. 일반화
2. 경험중시
3. 분석․해석
4. 잠정성
1) 예거
2) 과학의 원동력
5. 모형화
1) 모형
2) 과학자
6. 간학문성
7. 절약의 원리 존중
8. 일관성 추구

Ⅲ. 과학의 합리성

Ⅳ. 과학의 역사
1. 성과 : 물리학, 우주론
2. 한계성

Ⅴ. 과학과 문화

Ⅵ. 과학과 인문학

Ⅶ. 과학과 과학적 탐구력

Ⅷ. 과학과 과학적 사상

Ⅸ.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희망’이라고 하여 평화적 이용만을 강조하였고, 맨해턴 계획의 과학자들은 원자폭탄의 실제적 사용에 관하여는 반대하였다. 하지만 정치가와 군대는 그들의 의견을 묵살하였고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한발씩의 원자폭탄을 떨어뜨리고 전쟁의 승리자가 되었다.
과학의 발전방향은 진리에 가까운 방향과 일치한다고 하였다. 과학은 진리에 도달하는 곳으로 뚫려 있기에 그 길로 거침없이 나아간다. 그 방향은 선하다. 이것은 억지소리처럼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은 다윈의 ‘진화론’에 의하여 옳다. 즉 선하지 않은 방향(다시 말해서 인류나 지구, 아니면 전 우주에 이롭지 않은 방향)으로 나아가려 하면 자체적인 도태성 때문에 결국은 선하게 방향을 바꾸게 된다. 과학의 의지는 원자폭탄이 아니었다. 과학은 핵분열을 인류에게 유리하도록 사용하려 했다. 이것이 자연스러움이고 신의 뜻이다. 하지만 정치가들과 군대는 자연스러움을 짓누르는 부자연스러움의 역할을 하였다. 과학의 의지와 방향에 역행하는 행동을 한 것이다. 즉, 선이 아닌 방향으로 나아가려하면 결국은 도태한다는 사실에 두렵게도 일치하고 있다. 이 부자연스러움을 자연스러움으로 바꾸려는 과학의 방향성이 작용하여 인류는 부자연스러움 때문에 파멸해가고 있는 것이다. 현대의 환경오염문제도 같은 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다. 하지만 더 깊게 생각하면 이 부자연스러움은 단지 정치나 군대뿐만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더 이상 이것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싶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인류의 파멸(破滅)을 막을 수 있겠는가. 그 숙명적인 해답은, 부자연스러움으로 인하여 파멸하기 전에 이를 자연스러움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즉, 과학의 발전방향대로 순종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능을 가진 만물의 영장(靈長)으로서 현재까지의 작태를 충분히 목격해왔다. 이런 이유로 다행스럽게도, 선천적으로 목이 짧아 어쩔 수 없이 멸종한 기린과는 다르게 자연의 순리에 적응하는 방법을, 우리가 과학을 충분히 연구함으로써, 과학은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지금 선의 방향에서 벗어난 길을 가고 있고 다시 원가지로 돌아와야 한다. 그 방법이 바로 우리가 과학적 사상으로 전환하는 방법이다.
과학은 우리가 살펴 본대로 합리성과 윤리성, 진취성으로 자아실현과 인격완성, 이상적인 정의사회를 이룰 수 있게 한다. 과학의 기술성은 과학자들의 몫이다. 그들은 그들의 천성으로 과학기술을 발전시킬 것이고 그를 이용하여 우리에게 편리함을 가져다 줄 것이다. 하지만 과학의 기술성(技術性)은 과학자들에게 맡기고라도 과학적 사상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라도 우리에게 생활화 되어야 함은 명백하게 되었다. 과학적 사상으로 전환한다는 것은 생각처럼 대단한 일이 아니다. 그저 창조자가 천지를 만들 당시 그의 뜻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과학은 그 창조자의 뜻을 거꾸로 찾아가고 있고 조금씩 밝혀내고 있다. 물론 과학에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는 현재에서 그 사상으로 전환한다는 것은 부단한 노력이 따라야만 하겠다. 이것은 특별히 여기서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과학적 사상으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하기 위한 우리의 도구로서 필연적으로 이루어야 하는 사실임은 명심해야 한다. 과학 속의 진리를 깨닫고 부자연스러움을 자연스러움으로 바꾸는 역할은 바로 우리들 자신이 해야만 한다.
Ⅸ. 결론 및 시사점
이전까지 과학, 이를 근거로 한 기술의 발달은 서양 중심적이었고, 또한 서양의 동양보다 과학기술적인 측면에 있어서 우월함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러한 서양 중심적인 사고방식이 지금의 문제들을 일으켰고, 이들은 예상치 못한 문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채 시간만 허비하고 있다. 이때 현대 과학도 동양적 사고방식으로 돌아가자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들은 동양적인 사고방식이 결코 비과학적인 것이 아니며, 오히려 자연과 공존하는 측면에서는 서양과학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한다. 의학의 측면에서 보면 서양의학은 신체의 부분에 주목한다. 이른바 환원주의적인 서양과학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반면에 동양에서는 인간의 마음과 몸을 따로 분리해서 신체의 한 부분에만 주목하는 부분주의는 취하지 않는다. 마음과 몸을 일체로서 생각하여 신체전체를 파악하는 것이 상식으로 되어있다. 캐플러를 비롯한 일부 구미의 과학자들이 신비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환원주의에 도전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동양문화에서 세계를 전체적으로 바라보는 사상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규슈대학의 이케미 교수는 ‘인간은 자연을 지배하는 왕이 아니다’라고 하였다. 유기시스템으로 생명체를 보면 각각의 부분이 자신의 개성을 계속 살려나가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해내야만 전체의 균형이 실로 잘 유지되어 감을 깨달을 수 있다.
지금까지 인간은 몇 세기에 걸쳐 자연을 ‘지배, 정복’해 왔다. 이는 과학이 서양 중심으로 발전하고, 서양 중심의 사고방식으로 자연을 바라보았기 때문인데, 아직도 이러한 경쟁에서 공생으로의 사고방식의 이동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현대의 과학은 괄목할만한 성장, 진보를 거듭했다. 그러나 인간과 이를 둘러싼 환경을 분리하여 생각했기 때문에, 현재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였다. 이 같은 문제들은 신체와 마음을 하나의 유기체로 보는 것처럼 인간과 자연을 따로 분리하지 않고 상호작용 하는 하나의 유기체롤 여기는 동양적인 사고방식에 의해 해결가능하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서양에서 생태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동양과 서양의 이러한 노력이 이어진다면 인류가 직면한 환경문제들의 해결은 물론, 앞으로는 자연과 공존하는 과학의 발전이 이어질 것이라 확신한다.
참고문헌
- 김환석, 과학기술에 대한 사회학적 이해, 과학사상, 범양사, 1997
- 김영민 외, 과학적 탐구력 신장을 위한 CAI 프로그램 연구 개발, 수탁 연구 CR95-26-3, 한국교육개발원, 1995
- 김찬종 외 2명, 과학교육학개론, 북스힐
- 권성기, 과학학습과 구성주의, 대구교육대학교 초등교육연구논총, 1998
- 권치순, (교육대학교)과학 심화과정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육인적자원부, 2006
- 송진웅, 과학교육에서의 상황 관련 연구에 대한 개관과 분석, 한국과학교육학회지,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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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08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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