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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굿][안동 별신굿][안동 별신굿 근원설화][안동 별신굿 진행절차]굿의 종류, 굿의 구조, 안동 별신굿의 근원설화, 안동 별신굿의 진행절차, 안동 별신굿의 여성이미지, 안동 별신굿의 복식, 안동 별신굿의 분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굿의 종류

Ⅱ. 굿의 구조

Ⅲ. 안동 별신굿의 근원설화

Ⅳ. 안동 별신굿의 진행절차
1. 주지마당
2. 백정마당
3. 할미마당
4. 파계승마당
5. 양반선비마당

Ⅴ. 안동 별신굿의 여성이미지

Ⅵ. 안동 별신굿의 복식과 분장

참고문헌

본문내용

주는 더할 나위 없는 중요한 수단이다. 줄거리와 역할에 맞게 탈과 복장을 갖춘 광대들의 모습과 움직임으로 극적인 상황을 도출하는 탈춤의 경우도 이와 다르지 않다. 특히 전통탈춤은 우리 조상들의 문화를 이해하게 하는 교육적 자료로 활용되기 위해서도 정확한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한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전통탈춤의 복장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것이다.
하회탈놀이의 복식과 분장에 관한 첫 기록은 최상수의 <하회가면극의 연구>(1959)일 것이다. 그 밖에 유한상의 논문 <하회별신 가면무극 대사>(1959), 이두현의 <한국가면극>(1969)이 있다. 이들 자료는 등장인물의 복식과 분장에 대해 명칭을 간략하게 언급하는 데 그쳤다.
한편 1980년에 성병희도 <하회별신탈놀이>라는 논문에서 복식과 분장에 대해 간단히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이 자료는 1928년 당시 17세의 나이로 별신굿에 직접 참여했던 이창희 옹의 제보를 토대로 작성되었다는 점에서, 그 어느 자료보다도 귀중한 자료라고 하겠다. 그리고 1986년에 발표된 권광희의 <하회별신굿탈놀이의 복식>이라는 논문은 특별히 복식과 분장에 초점을 맞추어 정리한 최초의 자료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상의 보고서에 제시된 하회탈춤의 복식을 정리해보면 아래의 표와 같다. 또한 전경욱이 <한국의 탈>에서 제시한 1941년의 하회탈춤 사진자료는 명칭만 나열한 기록들과는 달리 실제의 모습을 제시해 준다는 점에서 또 다른 중요한 자료라고 할 수 있다.
1928년 별신굿 복장
각시
저고리, 치마, 짚신
주지
초랭이
벙거지, 바지, 저고리, 미투리, 나무도끼, 칼, 망태
할미
머리 흰수건, 흰저고리, 회색치마, 짚신, 쪽바가지.
부네
저고리, 푸른치마, 짚신

종이고깔, 두루마기, 염주, 누런색도포, 미투리
이매
벙거지, 바지, 저고리, 행전, 미투리
양반
정자관, 도포, 두루마기, 바지, 저고리, 미투리, 부채
선비
유건, 도포, 두루마기, 바지, jw고리, 미투리, 담뱃대 낭선
1985년 보존회 복장
각시
초록삼회장저고리, 다홍치마, 환영주수건, 빨간고무신
주지
바지, 저고리, 삼베자루
초랭이
팽량자, 바지, 저고리, 짚신
할미
흰민저고리, 회색치마, 흰머리수건, 짚신
부네
노란반회장저고리, 남색치마, 빨간 고무신

승낙, 바지, 저고리, 행전, 재색장삼, 붉은가사, 짚신, 염주
이매
자주벙거지, 바지, 저고리, 녹색조끼, 행전, 미투리
양반
정자관, 바지, 저고리, 주의, 소색도포, 세조대, 부채, 미투리
선비
유건, 바지, 저고리, 주의, 청색도포, 세조대, 낭선(신량역), 담뱃대
진정한 의미로서의 마지막 하회별신굿은 1928년에 치러졌다고 할 수 있다. 하회탈춤의 복식은 다른 탈춤의 경우와는 달리 미리 마련되어 있는 옷을 입는 것이 아니라 별신굿의 치러질 때마다 당시 장만할 수 있는 평소의 복장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1928년 당시에도 중광대는 승복을 구할 수 없어서 평상복을 입고 중의 흉내만 내었다고 한다. 1928년의 별신굿에서 착용된 복식이란 소위 개화기에 착용되었던 일상적 복장이다. 물론 그 이후에 행해진 별신굿 탈놀이에서도 복식과 분장 등에 다소 차이가 확인되지만, 탈의 역할에 따른 복장의 기본구조는 큰 변화 없이 유지되었음을 알 수 있다.
아래 표에서 제시되는 복식과 분장에 대한 제안은 하회별신굿 복식과 분장의 시점을 조선 후기로 설정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제안이 여러 가지 현실적 이유로 해서 그대로 실현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한계점도 아울러 지적한다.
인물
관모
의복
각시
녹색삼회장저고리, 단속곳, 홍색치마(오른쪽 꼬리)
무동
흰 수건
흰 바지, 행전, 저고리
주지
흰 바지, 행전, 저고리, 소색 삼배자루
초랭이
벙거지
흰 바지, 행전, 저고리, 흑색쾌자
백정
패랭이
흰 바지, 저고리

소털 소재의 소 형상 덮개와 바지
부네
노량(반)회장 저고리, 고쟁이, 남색치마(오른쪽 꼬리)
할미
흰 수건
흰색 민저고리, 짚신, 고쟁이, 회색치마(오른쪽 꼬리)

승낙
흰 바지, 행전, 저고리, 흰색 장삼, 가사
양반
정자관
바지, 행전, 저고리, 청색도포
선비
유건
바지, 행전, 저고리, 백색도포
참고문헌
김용직(1986), 안동 하회마을, 열화당
임재해(1999), 하회탈 하회탈춤, 지식산업사
조용기(1987), 하회별신굿 탈놀이 연구, 국어국문학 논문집 제27집, 서울사대 국어국문학연구회
주강현(1994), 굿의 사회화
허호익 교수, 굿의 절차
하효길 외 4인(2003), 한국의 굿, 민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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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08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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