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교육(남북교육)의 이념과 실상, 남북한교육(남북교육) 교육정책, 남북한교육(남북교육)의 국어교육, 남북한교육(남북교육)의 사회교육, 남북한교육(남북교육)의 도덕교육, 남북한교육(남북교육) 통합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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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북한교육(남북교육)의 이념과 실상, 남북한교육(남북교육) 교육정책, 남북한교육(남북교육)의 국어교육, 남북한교육(남북교육)의 사회교육, 남북한교육(남북교육)의 도덕교육, 남북한교육(남북교육) 통합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남북한교육(남북교육)의 이념

Ⅲ. 남북한교육(남북교육)의 실상

Ⅳ. 남북한교육(남북교육)의 교육정책

Ⅴ. 남북한교육(남북교육)의 국어교육

Ⅵ. 남북한교육(남북교육)의 사회교육

Ⅶ. 남북한교육(남북교육)의 도덕교육
1. 남한의 교육과 도덕교육
2. 북한의 교육과 도덕교육

Ⅷ. 남북한교육(남북교육)의 통합 방향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인민학교에서도 국어와 수학 비중이 가장 높은데 외국어 교과가 4년 1학기부터 새로 신설되고 있다. 외국어 교과의 신설은 북한이 국제화에 대비하고 발전된 과학 기술을 받아들이려는 정책적인 취지에서 나온 것이다. 사회 교과는 유치원과 인민학교에서 공통적으로 설치되고 있지 않다. 고등중학교에서는 수학 교과가 19.6%로서 단일교과로서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과학 계통의 교과(물리, 화학, 생물)가 20.1%로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국어 문학교과는 11.7%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남한의 교육과정을 보면 초등학교의 경우 국어교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이 산수, 사회, 자연 등의 순서이다. 특히 남한에는 북한에 없는 사회와 도덕교과가 있는데 여기에는 부분적으로 남한의 정치경제체제에 관련되는 정치사상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고 있다. 중학교에서도 국어 교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산수 과학 영어, 체육, 사회 등의 순서이다. 고등학교에서는 국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영어, 수학, 과학 등의 순서이다. 고등학교에서도 사회 관련 교과와 국민윤리 교과가 있어서 여기에서 남한의 정치 및 경제체제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고 있다.
남한의 교육과정이 개편되어야 할 방향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우선 초등학교와 중학교 수준에서는 기초 및 기본 교육을 충실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과목 중심에서 탈피하여 내용 중심으로 종합적인 교과과정체제로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을 것이다. 반면에 고등학교 수준에서는 학생의 적성과 능력에 따른 이수과정을 다양화하며 공통필수 과목을 축소하고 선택과목을 확대하여 학생들의 학습부담을 적정화한다. 한편 북한의 교과과정에서는
우선 유치원과 초등교육을 막론하고 김일성 우상화와 관련된 교육내용을 폐지해야 할 것이며, 그 대신에 민주 시민 생활에 필요한 사회관련 교과를 신설해야 한다. 특히 사회생활과 도덕성 함양을 위한 기초 지식과 태도를 기를 수 있는 내용과 한국의 역사 및 문화에 관한 내용을 보강해야 한다.
정치사상 교육의 측면에서 볼 때 남북한의 교육내용에서는 대체로 각기 자기의 체제와 제도를 우월한 것으로 강조하는 한편, 상대방을 열등한 것으로 또는 약점과 모순점을 들어서 비방하는 내용으로 구성하고 있다. 북한은 사회주의 체제의 우월성을 강조하면서 학생들로 하여금 김일성과 당에 충성할 것을 역설하고 있다. 또한 자본주의 세계와 남한을 일방적으로 매도하면서 이에 대하여 비타협적, 부정적인 관점과 태도를 강요하고 있는 실정이다. 남한에서는 자본주의 체제의 우월성을 강조하는 한편 북한의 정치체제에 대하여 비판적이며 부정적인 관점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들어 교육내용에서 북한에 관한 관점이 ‘싸워서 이겨야 할 대상’에서 ‘경계해야 할’ 또는 ‘함께 살아가야 할 대상’으로 변화함으로써 다소 완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북한의 사회주의 정치경제체제에 대하여 비타협적이고 부정적인 관점을 견지하고 있다.
남북한 교육통합의 과제는 상호간의 이질적인 체제를 우선적으로는 이해하고 각체제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비판하면서 서로의 장점을 수용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남한에서는 자본주의 체제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그것이 갖고 있는 단점을 시정하려는 노력을 기우려야 하며, 북한 또한 사회주의 체제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그것이 단점을 시정하려는 노력을 기우려야 한다. 특히 자기체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상대방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교육통합의 방향은 남북한의 상호체제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지만 단점보완의 차원을 넘어서서 현재의 남북한의 체제를 뛰어넘는 보다 발전된 체제를 지향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새로운 형태의 교육과정을 개발하여야 할 것이다 .여기에 포함하여야 할 주요 내용으로는 ① 남북분단에 대한 강대국 및 우리 민족 자신의 책임 문제, ② 북한주민은 공통의 문화, 전통, 민족정신 및 가치, 언어를 가지고 있는 한 민족이라는 것, ③ 이러한 한 민족의 통일은 우리의 지상과제이며, 통일을 위한 우리의 노력은 정당하다는 것, ④ 한반도의 통일은 평화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⑤ 남북한 정치·경제, 사회, 문화체제에 대한 객관적 지식 그리고 ⑥ 바람직한 교류·협력 및 통일방안 등을 들 수 있다. 이와 같은 교육내용을 연구·개발하고 통일교육 및 교육 분야 교류·협력에 관한.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수렴, 남북 교육 통합 및 통일 교육 정책을 협의하기 위한 기구를 설치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Ⅸ. 결론
교육을 하는 데 있어 교사의 자질은 교육의 성패를 좌우하는 큰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북한의 교원양성제도는 정규과정과 비정규과정으로 나뉜다. 정규과정은 교원대학이나 사범대학을 졸업하여 교원이 되는 과정이며, 비정규과정은 통신대학, 교원사범대학 야간학부 등을 졸업한 후 ‘교원자격검정시험’을 통해 교원이 되는 과정이다. 그리고 1990년부터는 사회경력자 가운데 6개월~1년의 단기과정 교원양성소를 거쳐 교원이 될 수 있게 하고 있다. 남한은 교육대학에서 초등교원을, 사범대학과 일반대학에서 교직과목을 이수하는 것을 통하여 중등교원을 양성하고 있다. 이렇게 다른 교사양성제도와 사회교사의 자격에 대해서도 합의해야 할 것이다.
교과 목표와 교과서 내용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교육현장에서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의 양성문제이다. 남북한 통합 사회과를 담당할 교사는 어떤 자격을 가져야 하는지 교사자격에 대한 통일된 기준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태완 외(1991), 남북한 교육 통합 정책 연구, 서울 : 한국교육개발연구원
나경은(2000), 남북한 교육과정 비교 분석, 석사학위논문, 고려대학교
이태건 외 3명(2005), 21세기 북한학 특강, 인간사랑
윤희원·박갑수·박영목·이주행·한철우(1997), 남북한 중·고등학교 국어과 교육과정 및 교과서 비교 분석 연구,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통일대비 국어과 교육과정 연구위원회
최명(1990), 북한개요, 서울 : 을유문화사
한국교육개발원(1994), 남북한 교육과정 및 교과서 통합방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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