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고
리 더 십
팀장 리더십 역량개발 과정
승진자 과정
신입사원입문과정
07년 360도 다면평가 결과, 부족 리더십 역량을 바탕으로 팀장 리더십 역량 개발 과정 1단계 ‘성과관리 커뮤니케이션’ 과정 실시 (07’ 02)
08년 8월 2단계 실시 예정
내 부
외 부
직 무
창의적 문제해결역량
향상 과정
기획력 향상 과정
협상력 강화과정
직렬별 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도출된 필요역량을 바탕으로 직무역량 향상 과정 실시
- 07년 신임 과장 승진자를 대상으로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향상 과정 실시(07’ 09월)
- 07년 신임 대리 승진자를 대상으로 기획력 향상 과정 실시 (07’ 10월)
- 전사 역량 강화 필요자를 대상으로 협상력 강화과정 니즈 파악 中
내 부
외 부
5. 문제점 인식과 개선방안
1) 시유 시장에서의 계속되는 적자
“시유 시장에서는 마진을 남기지 않겠다.” 라는 故김복용 회장님의 방침에 따라, 계속되는 적자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에서의 사업은 계속 이어가겠다는 것이 매일유업의 입장이다. 매일유업의 매출 구성을 보면 기존 유가공 사업이 72.8%, 그중 백색우유가 24.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기업탐방시, 백색우유에 대한 적자가 지속되고 있지만 낙농계에서 성공한 창립자의 사명하에 이 부분에서 사업을 접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적자에 대한 대책으로 뚜렷한 것은 다각화로 이윤창출을 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매일유업은 6개의 계열회사로 와인, 아동복, 인도 음식점까지 우유 외 부분에서 많은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다각화의 시도는 좋지만 매일유업과 관련성이 적은 부분으로 진출에 많은 투자금액을 사용할 수도 있으며 아직 다져지지 않은 기반위에서의 이익창출을 가지고 백색우유시장에서의 적자를 메꾸는 것은 위험성이 다분하다. 또한 낙농업계를 지지한다는 매일유업이 상의 없이 우유쿼터 7%삭감하는 바람에 현재 낙농업계와 갈등을 빚고 있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이로 봤을 때 매일유업은 기본 사업인 백색 우유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거나 좀 더 구체적이고 튼튼한 대책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매일유업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많이 홍보해야 한다.
2) 고객에게 아직 먼 매일 유업
ㄱ. 관련성이 적은 분야에서의 사회 공헌과 너무 정직한 사회 공헌
매일 유업은 현재 진암 사회 복지재단과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1996년 12월에 설립된 재단법인 진암장학재단은 학문에 뜻이 있으나, 가정형편이 불우한 학생과 학술기관을 위해 장학금지원, 학술연구비지원, 시상사업 등에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고창군과 전남대학교에 2004년부터 매년 반기별로 장학금을 전달해 전문인 재양성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본사에 별도로 재단 사무실 을 두고 직접 재정 확보 및 집행을 관리를 하고 있다.
진암장학재단과 함께 1993년부터 운영된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사회복지 증진이라는 취지 하에 경기도 평택 일대의 고아원, 양로원, 장애자 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소년소녀가장, 농어촌 영세민, 장애인을 대상으로 생활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다각도의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사회공헌이 매일유업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잘 모르고 있다. 이는 관련 부분에서의 사회공헌이 부족한 것을 들 수 있다. 경쟁사 남양유업의 경우 사회공헌의 활동으로 출산 장려 캠페인, 미아 찾기 캠페인, 낙농선진화 지원 등을 하고 있지만 매일유업의 경우 물론 특수 분유 사업, 사랑의 분유 전달 사업을 하고 있지만 이 부분의 부각이 다른 부분보다 밀리기 때문에 쉽게 매일유업에서 하는 사회공헌이라고 인식하는 소비자가 드문 것으로 나타난다.
네슬레의 경우 ...............
(네슬레의 사례를 쓰고 싶은데 못찾았어요, 캡틴님이 그때 자료 가지고 있는 거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많은 사회공헌활동에도 불구하고 매일유업은 투자에 비해 얻어내는 기업이미지 제고 효과가 크지 않다. 물론 사회적 책임활동의 하나로써 사회공헌은 단순히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지만, 이는 기업의 경쟁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이다. 이를 위해 매일유업에서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와 같은 너무 정직한 사회공헌보다는 좀 더 기업을 홍보하고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자부심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해야 할 것이다.
ㄴ. 정확하게 모르는 매일유업만의 장점
매일유업이 백색우유에서 장점은 “ESL"을 획득했다는 것에 있지만, 소비자들에게 ESL이 무엇인지 인지시키는데에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약 250억원을 투입하여 청정공기를 중비하고, 우유팩 살균, 무균 자동화 라인등 우유 위생을 극대화 하는 국내에 하나뿐인 독자적인 ESL시스템을 구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홍보하는데 부족하여 포지셔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앞으로도 계속 이 기술을 이용할 것으로 보이는 매일유업은 이 장점에 대한 홍보를 늘릴 필요가 있다.
3) 기타
이외에도 많은 다각화로 계열사도 많고 브랜드도 많은 매일유업에는 그만큼 많은 사업부가 존재한다. 이들 간의 통합성을 유지하는 것, 사업부간의 실적차이로 인한 구성원간의 심리적(실제로 난치병 분유를 연구하는 팀에서는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한다), 금전적 차이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조직 분위기의 창출 등도 중요할 것이다.
2007년 새롭게 '초일류건강‘의 CI를 선포한 매일유업은 조직의 로고부터 시작하여 많은 부분에서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아직은 새로운 CI를 선포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 효과성을 가시적으로 볼 수 없지만 앞으로 매일유업은 새로운 목표와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기존 부서의 적응을 돕고 사내 간 단합된 분위기를 조성하여 “보수적인 매일유업”이었던 과거의 분위기에서 바뀌어 좀 더 혁신적이고 살아있는 기업으로써 효과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4. 구호뿐인 변화가 될 우려
새로운 CI 변화는 막대한 돈이 투자된다. 이것이 헛되지 않게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비전의 내재화에 힘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