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하기 위해 성경에서 그 요소들을 찾아야 내야 할 것이며 인간적인 더 좋은 것들을 위해 개혁주의 교리에 위배되어지면서, 성경에도 없는 그 다른 요소들을 추가 시키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또 예배에서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가를 사색하는 행위에 호소해서도 안 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공생애 속에서 우리를 대속하신 십자가의 사건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예배 속에서 주님의 구속에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순종과 복종에 주의를 기울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 예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 갈 수 있고, 또 예배드릴 수 있는 길을 열어놓으셨으므로, 우리의 영원하고 완전한 보증이 되시는 것이다.
4. 결론
진정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의 받으시기 합당한 예배가 되어지고, 기뻐하시게 하는 예배가 되어지기 위해서 인간적인 상상력과 창작물들은 제거되어져야 할 것이다. 이것은 진정한 예배가 되어 질 수 없으므로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예배를 드리는 것에는 그 목적이 변함이 없어야 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형식, 하나님이 계시해 주신 진리들을 표현하도록 허용하는 형식이 곧 올바른 형식이다” 이는 우리의 것이 무엇이고, 세상이 어떠하든지 간에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오직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것이 무엇인지가 중요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중요한 것이다.
개혁주의 예배는 시간의 흐름과 시대의 변화에 더욱 중요성을 발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시간과 시대의 변화 속에 문화가 변화되어지고, 그 속에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의 의식도 변화 되어 질 것이기 때문이다. 시대적 환경의 변화에 성도들은 세상의 것들을 교회에 가져 오게 될 것이고, 더 나아가 예배 속에서 그것을 추가 하려는 문제에 교회는 봉착되어 질 것이다. 그러나 진정 예배가 무엇이고, 요소가 무엇이며, 예전이 무엇인가에 대한 정체성이 확립되어져 있다면 문제가 될 것은 없다. 다만 그것이 확립되어지지 않는다면 시대의 급류 속에 같이 흘려가는 형국을 맞이 할 것이다. 그러므로 개혁주의 예배의 중요성과 그 정체성에 대한 올바른 확립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중요하며, 예배의 궁극적 목적인 하나님을 기뻐시게 하는 것은 더욱 더 중요하다 특히, 개혁주의 예배와 교리에 있어서는 필수 적인 요소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혁주의는 끊임없는 질주와 계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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