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브랜드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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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워브랜드 성공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성낙양/엑센츄어

2 코카콜라

3 메타브랜딩

4 실명브랜드

5 PB브랜드

6 OK캐시백

7 KTF

8 새우깡

본문내용

잘 모르지만 베지밀 하면 친숙하다.
두유를 처음으로 식품화한 베지밀은 1973년 소아과 전문의인 정재원박사에 의해 첫선을 보인 음료.
처음에 베지밀은 가내수공업 형태로 공급됐다. 정 회장이 직접 집에서 콩을 찐 후 갈아 환자에게 약처럼 제공했던 것. 그러다 찾는 사람이 많게 되자 본격적인 생산체제를 갖추고 베지밀 A B, 두 형태의 제품을 생산해 내게 됐다.
생산한 지 30년이 지났지만 베지밀의 원형은 변하지 않았다. 출생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베지밀 병제품 A B는 일종의 마니아층까지 형성하고 있을 정도.
하지만 전통만을 고집하는 건 아니다. 용기는 그대로지만 속에 담긴 내용물들은 다양해졌다. 전통을 지켜 충성 고객을 유지하면서도 일부 변화를 통해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8. 브랜드 파워 "내가 으뜸"…새우깡 등 4년연속 1위
브랜드 파워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녹아 있는 대표적 지표로 꼽힌다. 소비자들이 느끼는 만족도와 제품의 성능 등이 모두 포함되기 때문이다.
브랜드 파워는 부가가치로 직결된다. 도요타의 렉서스가 벤츠 승용차에 성능이 뒤지지 않으면서도 가격은 1만달러나 싼 것은 모두 브랜드 파워 때문이다.
국내에서 제품과 서비스의 브랜드 파워를 조사해 발표하는 대표적인 기관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1998년부터 매년 3월에 100여개의 소비재와 서비스 별로 나눠 브랜드 파워 1위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이 평가 작업은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3개 부문으로 이루어진다. 눈여겨볼 점은 133개 1위 브랜드 중 무려 55개 브랜드가 4년 연속 1위로 뽑혔다는 사실.
소비재부문의 4년 연속 1위 브랜드는 △비스킷-에이스 △스낵-새우깡 △일반우유-서울우유 △마시는 요쿠르트-한국야쿠르트 △주스-델몬트 △라면-신라면 △고추장-청정원순창고추장 △조미료-다시다 △커피-맥심 △자양강장제-박카스 △진통제-게보린 △소화제-훼스탈포르테 △롤화장지-뽀삐 △치약-죽염 △기저귀-하기스 △스포츠의류-나이키 △여성내의-비너스 △남성정장-갤럭시 △스포츠화-나이키 △남성정장구두-리갈 △휘발유-엔크린 △엔진오일-지크 등.
내구재 부문에서는 △이동전화단말기-애니콜 △데스크톱컴퓨터-매직스테이션 △일반TV-명품완전평면 △에어컨-위니아에어컨 △청소기-동글이진동팍팍 △일반냉장고-싱싱냉장고 앞에서뒤에서 △가스오븐레인지-매직 △정수기-웅진코웨이 △부엌가구-한샘 △침대-에이스침대 △장롱-보루네오가구 △중형승용차-뉴EF소나타 △경승용차-마티즈Ⅱ △RV미니밴-카니발 △기름보일러-귀뚜라미 기름보일러 등이 4년 연속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편의점-LG25 △백화점-롯데백화점 △대형할인점-이마트 △패스트푸드점-롯데리아 △콘도미니엄-대명콘도 △호텔-호텔롯데 △레저시설-롯데월드 △항공사-대한항공 △택배서비스-한진택배 △국제전화-한국통신001 △PC통신-천리안 △은행-국민은행 △신용카드-비씨카드 △생명보험-삼성생명 △자동차보험-삼성화재 △증권-삼성증권 △투자신탁회사-대한투자신탁 △학습지-대교눈높이 등이 4년 연속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까지 2위나 3위에 있던 브랜드가 올해 새롭게 1위에 오른 브랜드는 19개에 불과했다. 브랜드 파워가 단시일에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입증하는 결과다.
능률협회 관계자는 4년 연속 1위 브랜드가 55개나 되는 것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바뀌는 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9. "브랜드가 기업 생존 좌우"
나이키 소니 인텔 BMW 샤넬 루이뷔통….
이름만 들어도 믿음직한 세계적인 브랜드들이다. 주머니가 두둑한 소비자라면 아무리 비싼 제품이라 해도 이들 브랜드를 선택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브랜드가 가진 힘이다.
지금은 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설비 부동산 등 장부가치와 브랜드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비(非)장부가치의 비중이 30 대 70 정도로 비장부가치가 훨씬 커지는 시대이다. 세계 최고의 브랜드라는 코카콜라의 2000년말 기업가치는 총 1440억달러(약 187조원). 이 가운데 장부가치는 95억달러(약 12조원) 정도인 반면 브랜드가치는 725억달러(약 94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나머지 620억달러는 노하우 영업권 등 무형가치.
저가(低價)를 무기로 해외시장의 문을 두드리던 한국 기업들도 이제 브랜드 파워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글로벌 경쟁시대에는 전세계 소비자가 인정해주는 일류 브랜드를 키워야 한다는 점을 깨닫고 있는 것이다.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차종을 개발할 때마다 전문 브랜드컨설팅 업체를 찾는다. 신제품의 이미지, 타깃 소비자층, 목표 시장점유율, 목표 수출시장에 맞춰 브랜드 전략을 세우고 제품명을 결정한다. 지난해 발표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테라칸과 5인승 미니밴 라비타가 모두 이런 과정을 거쳤다. 미국의 중산층 이상 소비자를 겨냥한 테라칸(대륙의 황제를 뜻하는 라틴어)은 힘있고 고급스러운 제품 이미지에 맞춰 이름이 지어졌다. 라비타(삶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는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유럽의 젊은층을 타깃으로 삼았다.
LG전자는 플라스마 디스플레이 패널(PDP일명 벽걸이TV) X캔버스를 시판하기 전에 제품 이름 앞에 LG라는 사명을 붙여야 할지를 고민하다 해외시장에서는 LG라는 브랜드의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라 LG를 떼내고 제품명만으로 승부를 걸기로 결정했다.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값싼 이미지를 벗기 위해 렉서스라는 브랜드 이름만으로 미국 고급차 시장에 도전했던 것을 떠올리게 한다.
삼성전자는 외국 브랜드와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국내 고급가전 시장에서 고화질 프로젝션TV 파브와 고급형 양문닫이 냉장고 지펠을 삼성이라는 회사명을 떼내고 팔고 있다.
KT(옛 한국통신)와 KTF는 지난해말 독일의 도이치텔레콤 본사를 방문, 실무자들을 만나 브랜드관리 선진기법을 전수받기도 했다.
두산그룹 계열 광고회사인 오리콤의 문달주 브랜드전략연구소장은 브랜드의 힘은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고유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는 소비자로부터 선택받을 수 있는 강한 브랜드가 기업의 생존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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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6.05
  • 저작시기2010.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8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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