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신학의 제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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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구목적

2. 연구방법

3. 연구내용
가. 1단계 : 성경 마태복음이 말하고 있는 제자 및 제자도
나. 2단계 : 주석 및 관련 참고 서적을 통해 본 제자 및 제자도.
다. 3단계 : 다른 공관복음 및 요한복음과의 제자도 비교

본문내용

장소가 이방 땅 데가볼리였음을 알 수 있다.
16) 마 16:5~12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 외식과 율법으로 단정한 해석은 자의적 해석일 수 있다. 즉, 바리새인들이 형식주의와 율법주의자이며, 사두개인들이 기회주의와 물질주의자들임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여기서는 이들의 연합을 주의하고 제자들의 영적 무지에 대한 예수님의 책망에 초점을 맞추어야 함을 알게 한다.
17) 마 16:13~20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훌륭하여 수제자가 되었다는 해석은 지극히 자의적인 것 같다. 베드로의 훌륭한 신앙고백은 그의 지혜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셨기 때문이다.
18) 마 16:21~28
특별한 상이점이 없다.
19) 마 17:1~13
제자들이 영적 체험을 해야한다고 보았으나 영적 체험은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는 것이지 제자들의 자의적 의지의 산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20) 마 17:14~21
제자들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라고 책망한 것이 아니라 서기관들과 그에 동조하는 무리에 대한 책망이다. 왜냐하면 제자들은 믿음이 적을 뿐 믿음이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21) 마 17:22~23
특별한 상이점이 없다.
22) 마 17:24~27
예수님의 자상하신 일면을 보였다기보다는 예수님의 겸손과 순종을 통하여 제자들에게 이를 배우도록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3) 마 18:1~35
특이한 상이점이 없다.
24) 마 19:10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유의지에 의한 결론을은 말씀하셨다기 보다는 제자들이 예수님의 결론에 대한 가르침에 대한 항의성 질문이다.
25) 마 19:13
어린아이의 순결함이 천국 백성의 자격 요건이라는 해석보다는 천국은 남녀소소 즉 어린이에게도 개방되어 있음이 타당한 해석일 것 같다.
26) 마 19:23~30
특이한 상이점이 없다.
27) 마 20:17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다닌 것에 대하여 또 다른 제자들이 있을 것이라는 유추해석은 잘못된 해석이다. 즉, 열두 제자들이 예수님의 입성에 대하여 두려워하고 불안해하기 때문에 별도로 교육하시기 위함.
28) 마 20:20~28
특이한 상이점이 없다.
29) 마 21:1
해석은 문맥을 보고 해야하며, 잘못된 전제를 배제해야 한다. 본 절의 두 사람을 보낸 것은 파송이 아니라 나귀를 끌고 오도록 그냥 둘을 보낸 것이다. 주목해야 할 것은 보낸 이유이다.
30) 마 21:18~22
특이한 상이점이 없다.
31) 마 23:1~12
특이한 상이점이 없다.
32) 마 24~25장
특이한 상이점이 없다.
이상과 같이 주석을 이용한 검증 결과 ① 어부라고 하는 직업을 가진 베드로와 야고보의 제자 선택의 의미, 즉 영혼 구원에 대한 마태의 강조점을 알 수 있었고 ② 제자와 무리의 개념이 재정립되었다. 즉, 무리는 부르심은 없었지만 제자의 부름이었다. ③ 금식은 율법에 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닌 성화의 과정이며 ④ 성서의 자의적이고 유추적인 해석이 얼마나 위험한가이다. 예를 들면 가롯 유다가 천국 비밀을 누설했기 때문에 징벌 받았을 것이라는 것 등이다.
⑤ 원어 연구가 중요하다. 예를 들면 “재촉하다”라는 말에서 부지런해야 한다라는 해석은 원어 연구의 부족의 산물이다 ⑥ 제자들의 탁월함과 훌륭함이 아니라 그에게 역사 하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이 위대하시다 ⑦ 제자들은 믿음이 없는 자라서가 아니라 믿음이 적어 책망 받았다. ⑧ 천국은 어린아이의 것이다 라는 것은 어린이의 순결성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개방되었음을 의미한다. ⑨ 해석은 문맥을 따라서 잘못된 전제를 배제하고 해야한다는 것들이 도출되었다.
다. 3단계: 다른 공관복음 및 요한복음과의 제자도 비교
이 관계에서의 비교는 많은 부분이 예수복음서 사전을 의존하였음을 먼저 밝힌다. 제자의 삶에 있어서 마태는 헌신의 본보기들로 보고 있다. 마태는 마가에 비해서 제자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보고 있으나 이것은 예수님의 유능한 선생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마태는 제자들을 불완전한 추종자들로 보고 있으나 제자들의 가르침에 있어서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함께 다루고 있다.
제자와 무리의 개념에서 제자는 예수를 진실하게 따르는 참된 신자들로, 무리는 구원 사역의 대상으로서 장차 제자 삼으려는 자들로 묘사하고 있다.
마가는 제자들을 구속의 종의 종들로 묘사하면서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인 면 즉, 예수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마가가 제자들의 실패를 통하여 예수님을 더 잘 이해시키기 위한 의도라고 보는 것이다. 따라서 마가는 제자들은 종의 자세를 가지고 하나님의 길, 고난과 십자가의 길을 걸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누가는 제자의 개념을 확대하고 있다. 즉, 제자는 그리스도를 믿는 자, 그리스도인, 성도, 나사렛 왕 같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는 볼 수 없는 제자들이 언급된다. 누가에게 있어서 제자들은 그 길에서 따르는 자들이다. 지리적으로 예루살렘으로 가는 그 길,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발자취를 따라 그 길에 들어서서 그 길을 가는 자들이다. 그런데 그 길은 좁은 길이며 값비싼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요한은 제자들을 예수가 인친자로 보고 있다. 즉, 제자들은 예수가 누구인지 인식하고 인정하며, 믿는 자들인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믿음은 점진적으로 커가는 것이며, 이 것은 표적을 통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요한에게 있어서 제자들의 참 믿음의 표시는 예수의 말씀 안에 거하는 것과 서로 사랑하는 것 그리고 열매 맺는 삶인 것이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복음서마다 제자에 관하여 달리 묘사하고 있는 것은 제자들의 긍정적, 부정적 측면을 이용하여 개 교회 교인들을 교훈하고 교회에 적응시키기 위함일 것으로 생각되며, 결코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의 제자 또는 제자의 삶에 관하여 획일적인 성경해석은 바라직하지 않다 하겠다.
- 끝 -
참고도서 : NIV 한영해설성경, 예수복음서사전, 복음서신학(김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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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6.08
  • 저작시기2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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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8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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