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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의 기본체제, 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의 기본방향, 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 수리영역의 학습방법, 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 수리영역의 문제점, 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 수리영역의 개선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의 특징
1. 현행 대학입시정책의 기본 방향을 유지하였다
2. 현행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기본골격을 유지하면서, 일부 시험영역에 새 교육과정의 특성을 반영하였다
3.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정상적 운영 지원 및 학생의 수험부담 경감과 진로․흥미에 따른 집중 이수를 보장하였다
4. 실업고 출신자에게 고등교육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Ⅲ. 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의 기본체제
1. 평가 영역
2. 출제 범위
3.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

Ⅳ. 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의 기본방향

Ⅴ. 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 수리영역의 학습방법

Ⅵ. 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 수리영역의 문제점

Ⅶ. 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 수리영역의 개선 방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알게 된다면 고교 교육비 중 사교육비 축소에 도움이 되고 고등학교도 학부모에 대한 입시부담으로부터 다소 완화될 수 있다. 입시 부담이 초등학교 수준까지 확대된다 해도 이것은 기본 방향에 있어서 기존의 방향과는 다른 긍정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6) 정의적 영역의 평가는 그 성격만을 독립적으로 평가하기는 어려우나 인지적 성격의 문항 속에 포함시켜 평가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 간의 실험평가와 몇 차례의 수능시험 수리영역에서는 이와 같은 가능성을 제시 하였으며 97학년도의 시험에서는 이 점을 더욱 명확히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필자의 견해로는 이와 같은 점은 교육 현장의 변화 속도에 맞추어 계속 추구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7) 많은 수학교사들은 이와 같은 변화의 방향에 원칙적으로 동의하고 있으며 또한 변화를 수용하여 교수법에 반영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고 있다고 여겨진다. 다만 여러 가지 교육 현장의 여건이 적절치 못한 부분(예: 교과서 등)은 서서히 대학 수학능력시험의 변화 속도에 맞추어 개선될 필요가 있다.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은 그러나 교육과정에 명시된 목표와 내용을 충실히 따를 뿐 그보다 앞서 가서는 안 되며 또한 교육 현장의 변화에 비해 지나치게 앞서 가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앞서의 생각을 전제로 할 때 그들을 문항 속에 어떻게 구현해 내느냐가 논의 되어야 한다. 이것은 고등학교에서의 총괄평가 또는 필요시 형성 평가 단계에서 활용 될 수도 있는 관점이기 때문에 평가 관련 교수법 차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Ⅶ. 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 수리영역의 개선 방향
많은 사람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리영역은 그간의 대학 수학능력 시험 수리영역과는 또 다르다는 평가를 한다. 이것은 필자의 견해도 마찬가지이다. 그 이유를 전술한 바 “교육현장의 변화속도에 맞추어”라는 “점진적 변화”의 맥락에서 이해하면, 이와 같은 변화 방향의 타당성에 대한 공감 여부와는 별도로, 충분히 이해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 처음 시행될 당시, 그 때까지의 일곱 차례의 실험 평가와는 관계없이 교육 현장은 거의 아무런 준비 없이 이 시험을 맞이하였던 것으로 필자는 알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수능시험의 앞서 언급된 방향으로의 급작스런 방향 전환은 그 때까지의 고등학교 교육을 전면 부정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물론 교육 목표에 따라 생각하면 그렇지 않지만, 그 때까지의 고등학교 교육의 실상, 학부모의 학교에 대한 기대 내용 등을 고려하면 충분히 그와 같은 주장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한 가지 절충 방법은 기존의 학력고사 유형에, 앞서의 생각을 토대로 한 문항을 일부 포함 시켰다가 현장의 변화 속도에 따라 이와 같은 새로운 성격의 문항 비율을 점차 확대해 나가는 방법이다.
물론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의 성격이 과거 학력고사의 성격을 전면 부정한 것이 아니라 정의적 영역에 관련된 문항의 추가적 성격이기 때문에 이렇게 증가되는 문항의 비율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그렇다 해도 학력고사와는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는 문항 성격을 분류하는 틀이라고 할 수 있는 이원 목적 분류표에서 과거 학력고사에서는 행동분류의 기준으로 “지식, 이해, 적용”의 분류방식을 사용 했던 데 비해 대학 수학 능력 시험에서는 “계산 능력, 이해력, 추론 능력, 문제 해결 능력”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나아가 과거 학력고사에서는 내용영역에 더 분류상의 우선 순위를 두었던 데 비해 대학 수학 능력 시험에서는 행동영역에 더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는 점이 큰 차이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어떤 문항에 대하여 “이것이 수열단원과 관련된 문제인가?”라고 우선적으로 생각했던데 비해 “이것이 수험생의 추론 능력을 측정할 것인가?”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변화이며 따라서 문항 제작상의 유의점이 크게 달라진다.
둘째는 그와 같은 이원 분류표의 변화로 인하여 문항 제작 시 필연적으로 문항의 독창성 즉 새로운 문제인가를 확인하게 된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어떤 문항이 추론 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이라면 수험생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자신의 추론 능력을 사용해야지 다른 사람의 추론 능력, 즉 교사가 추론하여준 대로 암기하여 답할 수 있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결국 기존의 교과서나 참고서에 있는 유사 문항을 출제할 수 없는 중요한 이유가 되며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 어렵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핵심적 이유가 된다.
여기에서 “점진적 변화의 모색”에는 두 가지 다른 면을 갖게 되는데, 기본 방향이 되는 이원 분류표는 점진적 변화가 어렵고, 독창적인 문항의 비율은 점진적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결국 일부 문항이 교과서 또는 참고서의 문항과 유사 문항이어서 수험생의 능력을 바르게 측정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당분간은 부분적으로(계산능력, 이해력, 수학 내적, 외적 문제 해결력 등) 이를 묵인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 경우 기왕이면 교과서에 유사 문항이 있는 경우가 교과서에는 없고 참고서에만 있는 경우보다는 더 바람직 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독창적 문항의 제작은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문항 제작상의 제약 조건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노력이 어느 때까지 지속 가능할지는 필자도 확신을 갖고 있지는 않다. 다만 수학적 기초능력에 해당하는 계산능력, 이해력, 표현력 등은 굳이 독창적 문항이 아니어도 기초능력 측정에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이것은 가급적 교과서 수준으로 충분할 때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참고문헌
▷ 교육과정평가원, 2005·2006 수학능력시험 언어 해설집
▷ 김창화(2003), 대학수학능력시험제도개선에 관한 연구, 성균관대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 김영철(2008), 대한민국 교육정책사 연구, 교육인적자원부
▷ 백순근(2001),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장기 발전 방안, 교육개발 1·2월호
▷ 이종승, 황정규 편(2000),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문제와 대안, 한국 교육평가의 쟁점과 대안
▷ 좌혜정(2003), 대학수학능력시험 언어, 수리영역 결과타당도 분석과 출제 방향, 서울 : 이화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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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6.2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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