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게임


Ⅰ.사업계획

1-1사업 목적 및 필요성

게임에서 한국인은 어떻게 그려질까. 외국 게임에서 한국 캐릭터가 본격 등장한 시기는 서울올림픽 이후다.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태권도가 채택되면서, 태권도를 쓰는 한국 캐릭터의 비중이 높아졌다. 격투게임 ‘아랑전설2’에 등장한 김갑환은 태권도를 사용하는 최초의 한국인 캐릭터다. 태권도는 발차기 기술과 화려한 액션으로 격투게임 애호가들을 열광시키며, 한국 캐릭터를 상징하는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철권’의 백두산, ‘킹오브파이터즈’의 이진주 등 게임 속 한국인 캐릭터는 대부분 태권도를 한다. 하지만 생김새는 중국인과 비슷하고, 개성은 일본인에 미치지 못하는 어중간한 캐릭터가 많다. 최근 ‘스트리트파이터4’에 추가된 한국인 캐릭터도 논란을 일으켰다. ‘스트리트파이터4’는 전 세계 2000만장 이상 팔린 유명 격투게임으로 한국캐릭터(사진) 등장 소식에 게임 팬들의 기대를 모았는데, 추가된 한국인 캐릭터가 국적만 한국인이고 의상이나 생김새는 중국인과 비슷하게 그려졌다. 목소리도 영어·일본어로만 더빙됐다. ‘대항해시대4’에 등장하는 한국인 무녀 캐릭터도 의복이 중국인을 떠올리게 한다. 이처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태권도를 가미한 게임이 있냐는 질문이 종종 올라오면 돌아오는 답변은 없다는 대답이거나 있다고 해도 ‘태권도’만을 이용한 게임이 아니라 어느 한게임에 소속되어 있는 그런 상황이다.
그래서 본 사업 “태권도 게임 개발”에서는 이제 태권도를 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이 아니라 ‘태권도’가 주인공이 된 게임으로 태권도를 개발하려고 한다. “태권도 게임”라는 말을 처음 들어본 사람의 반응은 대체로 흔한 것 같다, 뭔가 독창적이지 못하다. 라고 말을 하지만 우리나라 대표적인 문화 컨텐츠인 태권도를 이용한 게임은 그리 많지 않다.
이런 제휴가 늘어날수록 게임에 대한 인식도 좀 변화할 수 있을 것이고, 꼭 일반적으로 즐기는 놀이로써의 게임뿐만 아니라 요즘 한참 시도되고 있는 교육적 효과 혹은 홍보 효과 등 컨텐츠로 발전시켜 태권도에 한층 더 관심이 늘어날 것이다.
따라서 이 제휴는 게임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 브랜드인 ‘태권도’의 위상을 확립하고 가치를 극대화시키고자 추진했다는 것에 목적이 있다.





≪ … 중 략 … ≫





3-2 게임 방법

1.무사들과 겨루기를 하고 싶을 때
‘무사’(인물사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겨루기’클릭→대결한다.

2.다른 접속된 유저들을 만나 나한테 겨루기 도전장이 날라 오면 수락과 거절을 할 수 있다.

3.만약 겨루기에서 상대방을 이겼을 시에는 LEVEL UP과 동시에 ‘태권도 동작’ (게임 안에서의 ITEM)을 하나씩 획득

4.얻은 태권도 동작을 다음 ‘겨루기’부터 사용가능

5.만약 겨루기에 져서 동작(ITEM)이 없다면 ‘훈련하기’창을 클릭
훈련의 과정을 거친 뒤 훈련과정만큼의 대가의 동작을 얻을 수 있음
( 하지만, LEVEL UP은 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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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사업 목적 및 필요성


　　　　　　　　　［생김새는 중국인］

［어중간한 캐릭터］〈한국인 캐릭터〉［영어·일본어로만 더빙］

　　　　　　　　　［의복이 중국인을 연상］






1-1사업 목적 및 필요성


［교육적 효과］［홍보 효과］

　　　（주인공 태권도）

［가치를 극대화］［위상을 확립］






Ⅱ.산업 및 시장


［이지 파이터］


최대 6명 대전 가능
2 대 2, 3 대 3 등
다자 간 플레이


4종으로,
태권도, 무에타이,
마샬아츠, 공수도

1. 서바이벌
2. 팀 배틀
3. 팀 태그 배틀


［권호］

1:1, 2명이상
팀 플레이,
개인 미션

4종으로,
태권도, 무에타이
태극권, 팔극권

1. 개인대전 모드
2. 팀대전 모드
3. 개인 미션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