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경제사_식량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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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들어가면서

♦ 현재 생태계 모습

♦ 식량난을 겪는 현대 사회의 모습

♦ 현대 사회에 나타나는 문제

♦ 문제해결

♦ 마치면서

본문내용

으로 2030년에는 5억 톤 이상의 세계 식량이 부족 되는 식량위기에 처한 가운데 새로운 종자법 개발과 식량 안보의 가치관의 정립이 동시에 필요하겠다.
3> 환경 문제와 우리가 할 일
☞ 이 ‘하나뿐인 지구’ 생명체에게 작은 것이 부담을 덜 주며, 지구는 부담을 덜 받을수록 아름다움을 지속할 수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우리 세대가 마음대로 쓰고 버릴 수 있는 소유물이 아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제는 지구생태계에 부담을 덜 주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의식, 생활양식의 변화이다. 이런 의식의 전환을 기초로, 우리는 보다 적극적인 정책감시자로 나서야 한다. 시민은 소비자로서 원하는 것을 살 권리가 있고, 또 사지 않을 권리가 있다. 이 힘을 무기로 환경을 오염시키는 기업을 상대로 압력을 행사해야 한다. 에너지가 많이 들어갔다거나 사용 후에 쓰레기가 많이 발생되는 상품은 구매하지 않는 압력을 행사해야 한다. 개인은 정부정책에 대해 관심과 감시의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 정부의 잘못된 정책이나 일선 공무원의 잘못된 행위에 대한 견제의 힘이 되어야 한다. 이런 성숙한 참여, 시민참여 운동들이 환경오염을 줄이고, 지구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일을 이룰 수 있다.
♥ 쿠바의 예
-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는 화석 연료 기근을 겪고 있는 한 사회의 최근의 가장 좋은 역사적 예에 의하여 제시되고 있다. 1980년대 후기에, 쿠바의 농부들은 소련에서 수입되는 싼 연료와 석유화학 제품에 고도로 의존하고 있었다. 미국의 농부들 보다 1 에어커 당 더 많은 농화학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1990년에, 소비에트 제국이 붕괴하게 됨에 따라 , 쿠바는 그들 수입품을 잃고 농업 위기에 직면하였다. 인구는 평균 몸무게가 평균 20 파운드씩 줄고 영양부족은 거의 보편적이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영양부족을 많이 겪었다. 쿠바의 GDP는 85%나 떨어지고 , 그 섬나라의 거주자들은 그들의 물질적 생활수준이 상당히 하락하였다.
쿠바 당국은 대형 국영 농장을 잘게 나누고, 농가에 농지를 제공하고 소규모의 농협의 형성을 격려하였다. 쿠바의 농부들은 그들이 더 이상 연료를 댈 수 없는 트랙터 대용으로 황소들을 고용하기 시작하였다. 쿠바의 과학자들은 병충 통제와 토양 비옥도 고양의 생물학적 방법들을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정부는 유기적 식량 생산에 대한 광범위한 교육을 후원하고 쿠바 국민들은 필요에 의해 채식을 채택했다. 농업 노동자들에 대한 봉급은 인상되었는데, 많은 경우에 도시 사무 노동자 수준보다 높았다. 도시 영농은 주차장과 국유지에 권장되었고 수천 개의 옥상 정원이 나타났다. 닭이나 토끼 같은 작은 식량 동물이 옥상에서 또한 사육되었다. 이들 노력의 결과, 쿠바는 그렇지 않았으면 심한 기아였을 것을 피할 수 있었다. 오늘날 쿠바는 산업 국가에서 농업 국가로 바뀌고 있다. 쿠바의 에너지 사용은 미국의 그것의 1/20 이지만 쿠바 경제는 천천히 그렇지만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식량 생산은 위기 전 수준의 90%를 회복했다.
6. 마치면서
☞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식량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본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우리는 언제나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며 살아가고, 늘 풍족하게 식량에 둘러싸인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매체를 통하여서 식량에 대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발견하지만 곧 우리는 삶에서 그들의 고통을 느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번에 식량문제에 대해서 조사를 하면서 우리도 모르게 이 식량문제가 세계적인 문제로 점점 떠오르고 있다는 것을 좀더 느낄 수 있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식량문제는 크게 인구증가와 환경문제가 심각한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 해결책을 간단히 정리해 보고자 한다.
우선, 우리는 시스템적 전환이 필요하다. 농화학 제품이란 형태의 석유를 없애고 현재와 같이 굴러 갈 것이라는 가정할 수가 없다. 우리가 먹고 사는 과정의 모든 면이 재설계되어야 한다. 세계 석유 피크가 금방 올 것 같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 이 이행은 정부의 총력을 동원해서 빠른 속도로 일어나야 한다.
두 번째로, 우리는 도시 안과 주위에서 더 많은 식량을 재배해야 된다. 현재,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는 도시 중심에서 50 마일 반경 내에서는 도시에서 소비되는 채소의 40%를 2015년 까지는 재배해야 하는 식량 정책 이니셔티브를 토의하고 있다. 쿠바의 예를 따르면, 옥상 정원들이 생길 것이고, 닭, 토끼, 돼지 같은 식용 동물을 옥상에서 키우게 될 것이다.
세 번째. 우리는 농업에 화학 물질 투입을 최소화 하여야 한다(포장이나 가공에 도입되는 것과 같은 직간접적인). 농업 생산에 견인 동물들을 다시 도입해야 할 것이다. 황소는 말에 비해서 많은 경우에 더 나은데, 황소는 짚이나 그루터기를 먹지만 말들은 곡물을 놓고 사람과 경쟁하기 때문이다. 정부는 또한 농촌 생활로 돌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야 한다. 단지 더 많은 농촌 노동력의 필요성의 입장에서만 이것을 생각하는 것은 실수가 될 것이다. 성공적인 전통적 농업은 사회 그물망, 세대 간 지식과 기술의 공유를 요한다. 단지 더 많은 농촌 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 농촌 일을 보람되게 만드는 농촌 문화가 필요하다. 농사는 지식과 경험을 요하고, 우리는 새 농부 세대들을 위하여 교육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식량 정책은 인구 정책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경제적 인센티브라는 수단으로 소가족을 장려해야 되고, 빈국에서의 여성들의 경제적, 교육적 지위를 개선해야 된다.
어쩌면 이러한 것들은 너무나도 이론적이고 현실성이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식량문제가 이론이 아니라 바로 현실이라는 것이다. 식량문제에 대해서 조사하면서 많은 해결책들을 보았지만, 지금 실천되고 있는 것은 별로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이렇게 숙제 하나로 식량문제에 대한 관심을 또 덮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것이 곧 현실로, 우리 생활로 다가올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이 현실이 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식량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내놓고 실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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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1.08.19
  • 저작시기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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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96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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