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촌][기지촌여성][매매춘여성]기지촌의 역사, 기지촌의 상황, 기지촌여성(매매춘여성)의 실태, 기지촌여성(매매춘여성)의 인권현실, 기지촌여성(매매춘여성)의 유입경로, 기지촌여성(매매춘여성)의 여성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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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지촌][기지촌여성][매매춘여성]기지촌의 역사, 기지촌의 상황, 기지촌여성(매매춘여성)의 실태, 기지촌여성(매매춘여성)의 인권현실, 기지촌여성(매매춘여성)의 유입경로, 기지촌여성(매매춘여성)의 여성운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기지촌의 역사
1. 일본군대의 기지촌(~1945년)
2. 미군기지촌의 생성(1945~1950년)
3. 미군기지촌의 확산(한국전쟁부터 1960년대 말까지)
4. 기지촌에 대한 한국정부의 통제(1970년대 초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5. 기지촌산업형매춘(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중반)
6. 외국인여성 성매매(1990년대 중반이후)

Ⅲ. 기지촌의 상황

Ⅳ. 기지촌여성(매매춘여성)의 실태
1. 한국인 기지촌여성
1) 실태
2) 범죄피해
3) 민족주의 진영의 접근의 문제점
2. 외국인 기지촌여성
1) 유입방식
2) 실태
3) 외국인여성들을 유입하는 이유

Ⅴ. 기지촌여성(매매춘여성)의 인권현실
1. 경제적 착취
2. 성적 착취
3. 언어적․육체적 폭력
4. 정신적․육체적 건강 위협
5. 법의 불공정한 집행
6. 사회적 낙인

Ⅵ. 기지촌여성(매매춘여성)의 유입경로

Ⅶ. 기지촌여성(매매춘여성)의 여성운동
1. 자치회
2. 두레방
3. 새움터
4. 기지촌여성과 아동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참고문헌

본문내용

마다 자치회가 결성되자 이러한 활동은 더욱 활발해 졌다.
한국정부는 기지촌여성들을 효과적인 통제하기 위하여 기지촌에 자치회를 구성하고 자치회의 활동을 후원하였다. 자치회는 기본적으로 정부의 기지촌여성통제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구성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기지촌여성들을 착취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자치회는 그 임원을 기지촌여성들이 담당하면서 필연적으로 기지촌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고 재활을 지원하는 활동을 벌이게 되었다.
대부분의 자치회는 미군범죄와 포주들의 횡포에 맞서서 기지촌여성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미군범죄가 발생하면 목격자를 만나고 범인을 찾아내고, 피해자를 보호하고, 경찰과 정부재판부에 항의하였다. 포주들의 착취가 심해지면 기지촌여성들을 모아서 급여를 올리기 위한 생존투쟁을 하기도 하였다. 또한 몇몇 자치회에서는 복지적 차원의 활동을 벌이기도 하였다. 그 대표적인 예가 동두천의 자치회에서 80년대 진행했던 “공병사업”이다. 자치회에서는 역시 기지촌여성들이었던 임원과 자원봉사자들을 동원해서 일년 내내 클럽과 기지촌여성들로부터 빈병을 수집하였다. 이렇게 빈병을 수집하면서 자치회는 기지촌여성들 개개인의 상황과 문제를 파악할 수 있었다. 빈 병을 판 돈으로 쌀이 떨어진 여성, 아픈 여성, 연탄이 떨어진 여성, 기지촌에서 벗어나고 싶은 여성들을 지원하였다.
2. 두레방
두레방은 사회운동세력이 기지촌여성들의 인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최초의 단체라는 점에서 커다란 의미를 갖는다. 두레방은 1986년 의정부기지촌에서 개원하였다. 기지촌여성들의 인권문제에 관심이 있었던 문혜림씨와 매춘여성문제와 관련하여 여러 가지 조사활동을 벌이고 있던 유복님씨가 1986년 3월 의정부시 가능동에 두레방을 개원하였다. 이것은 어떠한 사회운동도 있을 수 없었던 기지촌에 귀중한 여성운동의 씨앗이 뿌려지는 순간이었다.
두레방은 개원 후 80년대 말까지 기지촌여성들의 일상적인 문제들을 파악하고 분석하였으며, 이러한 문제들을 사회에 알리고, 문제해결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시도하였다. 기지촌 여성들의 일상 문제를 이해하고 그 해결을 시도하는 방안으로 상담과 교육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개인상담, 집단상담, 의료상담, 방문상담 등의 상담사업과 영어교실, 요리교실, 문화강좌 등의 교육사업을 실시하였다. 두레방은 기지촌여성들이 억압된 상태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서는, 인신매매 과정에서 겪은 폭력과 매매춘업소에서 착취당해온 경험을 극복할 뿐 아니라 정신적, 육체적 억압과 충격의 연속이었던 어린시절의 상처 또한 극복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를 위해서 두레방의 상담자들은 기지촌여성들의 이야기를 항상 경청하고 용기를 주면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1989년에는 최초의 매춘여성전업프로그램인 두레방 빵사업이 시작되었다. 두레방 빵은 기지촌여성들의 전업과 자립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기지촌여성들에게 전업에 대한 희망을 주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매춘여성의 사회복귀프로그램을 경제적 자립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두레방은 대학생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기지촌활동을 시작하였고, 대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연대하였다. 대학생들은 두레방을 방문하여 활동하면서 기지촌여성들의 실태를 경험하게 되었고, 이들은 기지촌여성운동의 씨앗이 되었다.
3. 새움터
새움터는 기지촌여성들과 함께 기지촌여성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본격적인 기지촌여성운동단체로서 출발하였다. 동두천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처음부터 한국정부와는 철저하게 독립적인 위치를 유지하였다. 새움터의 운영위원회와 실무진은 그동안 활동해 왔던 기지촌여성운동가들과 관련여성운동가들, 그리고 기지촌여성들로 구성되었다.
새움터는 국내외 여성단체들과 연대하여 피해자들의 상황을 알리고, 법과 제도를 개선하고, 기지촌여성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현재 동두천, 문산, 의정부, 평택, 군산 기지촌의 기지촌여성들과 아동들에게 자립을 위한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공동작업장, 상담, 의료지원, 법률지원, 보육지원, 기술교육 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종합적 지원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4. 기지촌여성과 아동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윤락행위등방지법에 의하면 매춘을 알선하고 강요하는 중간 매개자와 남성 고객뿐만 아니라 매춘여성도 범죄자로 규정하고 있다. 현행법은 매춘여성을 범죄자로 규정함으로써 매춘여성에 대한 학대행위를 오히려 용인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 매춘여성들은 포주나 남자손님으로부터 인권침해를 당해도 신고할 수가 없다. 신고할 경우 자신이 매춘을 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고 처벌받기 때문이다. 즉 매춘여성을 범죄자로 규정하고 있는 법률은 매춘여성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에 접근하는 것을 가로막음으로써 이들에 대한 학대행위를 용인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따라서 기지촌 여성들은 군대매춘의 피해자로 규정하고 현행법과 제도를 그에 맞게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군산매춘업소화재사건을 계기로 여성단체와 시민사회단체들은 매춘여성들의 심각한 상황에 공분하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였다. 그 중에서도 한국여성단체연합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칭)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법률”의 제정은 기지촌여성들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활동이다.
기지촌여성과 아동의 인권보장을 위하여 주둔군지위협정도 반드시 개정되어야 한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을 중심으로 요구하고 있는 여성계의 개정안은 다음과 같으며 이러한 내용으로 여성계는 국회청원을 하였다.
참고문헌
권복기·한석원 / 미군범죄사건 뒤 기지촌의 주말, 권복기,황석원, 한계려 21, 1995
대통령직속 여성특별위원회 엮음 / 여성백서, 대통령직속 여성특별위원회, 1999
박성종 / 한국의 매춘, 서울 : 인간사랑, 1994
이경재 / 형사정책연구 제 10권 4호-매춘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그에 대한 형사정책적 입장, 1999
원미혜 / 한국의 매춘여성에 대한 통제와 착취에 관한 연구(이화여자대학교 여성학과 석사학위 논문, 1997
최선화 / 여성복지론, 학현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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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3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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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98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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