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습관 작성하기
3) plan-do-see
4) 부모님께 편지 쓰기
4. 방문 후 느낀점
제가 졸업한지가 16년이 되었습니다. 그당시 저도 친구와의 갈등, 진로문제 가정문제, 외모에대한 문제 등등 많은 고민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곳에도 말하지 못했고 상담할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 당시 담임선생님은 공부 잘하는 아이, 학생과 선생님은 문제 아이들을 부르시고 상담해 주셨던걸로 그때 당시 생각은 그랬습니다.
그리고 농사와 생활로 항상 힘들어 하시던 부모님께는 그때 당시 아무런 상의도 아니 묻지도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요즘 세상이 정말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고 또한 정보도 많고 도움을 요청할때도 많이 있다는 것을 이런 곳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이런 프로그램이나 청소년을위한 곳이 있었다면 어쩌면 지금의 나도 조금은 더욱 발전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직접 만남도 좋지만 내가 말할 수 없는 고민도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하고 결정 할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 보다 더 좋은 청소년만을 위한 센터가 더 많이 생긴다면 우리나라 좋은 나라 청소년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더욱 가깝게 지낼수 있도록 추천도 해주고 싶고 이런 곳에서 일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욕심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일을하게 된다면 주말에는 아이들이 공부도 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주말 프로그램을 만들어 아이들이 무료하지 않고 또 친구들과의 친분도 쌓을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