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지역론 - 문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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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문화사업의 정의

2.영국의 문화사업- 1)해리포터
2)캐릭터사업-텔레토비
3)뮤지컬과 연극-웨스트엔드에 대해
4)게임산업
5)음악 산업

3.영어를 파는 나라 영국

4.영국 정부의 문화산업 정책

본문내용

한 1억300만 파운드에 달해 전체 GDP의 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영국의 문화산업분야는 1997~1998년의 전체 경제성장률 6%보다 훨씬 높은 16%의 성장률을 기록해 다른 어떤 산업분야보다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최근 영국대사관이 내놓은 영국 문화산업 현황 자료를 요약, 정리한다.
애니메이션 업체만도 460여곳
영국의 애니메이션은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치킨런’, ‘웰레스와 그로밋’으로 유명한 아드만(Aardman) 애니메이션, 유럽 최대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코스그로브로(Cosgrove), 필름페어(Filmfair) 등 세계적 회사들과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 약 400여개 중소 회사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영국의 2D, 3D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회사만도 460여개에 이른다.
영국 애니메이션 관련 회사가 제작한 콘텐츠 상품은 거대한 유통구조를 지닌 BBC를 포함한 50여개의 배급사를 통해 유럽과 전 세계로 판매된다. 영국은 애니메이션 제작 뿐 아니라 광고, 뮤직비디오 및 영화 특수효과 분야에서도 상당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유럽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미국시장에도 상당히 파급되었다.
또 80여개의 대학에서는 영국 및 해외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련교육 및 훈련을 실시해, 우수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영국이 창의성 뛰어난 작품으로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것은 이런 체계적인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세계시장의 27% 차지하는 게임SW 시장
영국의 비디오게임시장은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 3위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유럽 게임시장의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전 세계 주요 게임 개발업체가 대부분 영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게임시장은 첨단기술과 창의성이 접목된 분야. 디지털콘텐츠 분야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영국에서도 매우 활발한 작업이 진행 중이다.
영국의 게임소프트웨어 시장은 약 1천만파운드 규모. 전세계 시장의 약 27%에 달한다. 1인당 게임소프트웨어 구매건수에 있어서도 일본에 이어 2위다. 게임개발회사로는 ‘Croc’, ‘Star Fox’를 만든 Argonaut사와 ‘Income’,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이름을 딴 축구 타이틀을 보유한 Rage Software사 등이 꼽힌다.
전문 소프트웨어 판매업체들은 개발, 제작, 배급, 마케팅 및 자금지원 등 일련의 과정을 모두 담당하고 있다. 주요 판매사로는 Eidos, Sci, Empire, LionHead, Rage 등이 있다. 최근에는 전문 소매점과 온라인 판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일반 슈퍼마켓의 판매도 증가하는 추세다.
라라 크로포트를 주인공으로 한 ‘툼레이더(Tomb Raider)’ 등 영국 게임소프트웨어에는 영국의 고유한 문화가 담겨있다. 이런 작품들은 단순히 작품의 성공적 판매 뿐 아니라 헐리우드 영화산업에서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
최근 영국 게임소프트웨어 산업계가 차기 프로젝트로 주력하고 있는 분야는 광역폭의 네트워크를 통해 사용자에게 직접 제공되는 제품이다. ‘플레이스테이션2’와 같은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업계와 함께 작업하고 있다.
‘툼레이더’ 게임 주인공인 라라 크로포트
음악과 출판
음악산업은 영국 문화산업 중 가장 큰 규모로 문화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산업이다. 특히 음반판매시장은 1999년 세계 3위, 유럽 1위를 기록했을 정도. 영국 작품은 전세계 음반판매의 약 20%를 차지하며, 관련 산업도 전세계시장의 10~15%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 분야의 수출은 특히 수입규모보다 2배정도 큰 약 1,300만 파운드에 달한다.
이 분야에서는 작곡가, 프로듀서, 매니저, 제작자, 연주자, 기획사, 음반사 등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특히 해외에서 많이 연주되고 있다. 레퍼토리의 양과 질 면에서는 미국에 이어 세계2위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영국의 출판산업은 약 1억8,500만 파운드 규모에 달하고 약 14만명이 종사하고 있다. 서적 및 학술지, 중앙 및 지방신문, 정기간행물 등 3가지가 주요분야다. 국내외 시장에서의 성공을 통해 작품성, 디자인, 제작능력 및 판매력 등에서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해리포터’ 시리즈는 전세계 200여국에 40여개 언어로 번역되어, 4,140만부의 판매기록을 세웠다.
영국 출판산업은 매년 무역흑자를 기록중이다. 1999년의 경우 약 6,900만 파운드의 무역수지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이외에 영국의 방송산업은 전 유럽에서 가장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위성 및 유성채널은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상업용 라디오방송은 다른 방송매체보다 2배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텔레비전 산업분야에서는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다. 전세계에서 황금시간대에 방송되는 해외방송의 약 13%가 영국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텔레토비’는 BBC에서 가장 많이 수출된 방송프로그램으로 전세계 120여개국에서 20여개 언어로 방송되었다. 한편 디지털기술과 인터넷 및 통신 분야의 발전으로 새롭고 혁신적인 TV와 라디오 송출방식에 대한 기대 또한 높다.
(2006년 12월 9일 윤현욱기자의 글)
- 이글을 보면 영국의 전반적은 문화흐름과 문화강국이라는 지위를 되찾기 위한 그들의 노 력을 볼 수 있다.
<창조산업 제2의 산업혁명 이끌어>
-창조혁명의 주역인 영국의 디자이너, 건축가, 영화예술인들은 세계문화의 트랜드를 주도 하고 있고 영국의 제2산업혁명을 이글고 있다. 특히 영국의 디자인경쟁력은 세계 최고 수 준이다. 홍콩 첵랍콕 공항을 설계한 노만 포스터, 애플 아이팟을 설계한 조나단 아이브, 독 특한 디자인 의자로 유명한 론 아라드, 현재적은 감각의 디자인으로 디자인산업을 부흥시 킨 콘란경 등 창조적인 영국인들은 이제 세계디자인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런던은 도시별 국내총생산(GDP)면에서 문화의수도 파리를 제치고 당당히 1위로 올라섰다. 이런 결과는 영국정부의 적극적인 문화정책의 결과이다.
-모든 것이 여기서 시작 되었는다는 영국인의 자부심이 다양한 뛰어난 문화산업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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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1.06
  • 저작시기20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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