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보금자리가 되어 줌 속에, 친밀한 관계 맺기가 가미되니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이론적으로 알고 있던 아동복지 현황과 복지시설에 대한 생각이 보고 듣는 것과 달랐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발한 아이들이 많았다. 아이들이 겪고 있을 문제나 욕구가 몇 번의 방문을 통해 아이들과의 라포형성이 되지는 않겠지만 아이들에 대한 관심은 모든 기관들의 공통점 일 것이다.
정부에서 받는 지원과 후원이 부족하였으나 끈임없는 관심과 제도적 지원으로 예산이 늘어나고있고 저출산과 고령화시대로 들어가면서 아동복지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진 것을 볼 수 있었다. 예비 사회복지사로 이 과제를 하면서 기관에 대해 기능과 역할을 알 수 있었고 사회복지사로서 현장에 대한 이해와 마음가짐에 다시 한 번 생각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