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때까지 함께 할 것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중한 친구들을 만들고 싶은 바램이다. 그리고 동생과 나를 위해 고생하시는 부모님께 꼭 성공해서 효도하고 싶다.
현재 나는 2학년이고, 과연 나는 나의 미래를 위해 지금까지 무엇을 해 왔을까? 과연 내가 원하는 대로 내 길을 갈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언제부터인가 많이 든다. 하지만 나는 항상 고민만 많았지, 그 고민을 위해 계획을 세울 뿐 나 자신을 위해 실천하는 그런 용기를 보이지는 않았던 것 같다. 앞으로는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 앞을 내달리는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앞으로 10년 뒤 내가 33살이 되던 때에 새로운 나의 자서전을 쓰기 위해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앞으로의 내 미래를 위해 달려 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