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이해하는 동아시아> -시나리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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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Driver

2. 2030 년 동아시아의 전반적인 모습, 생활세계의 모습
1) 동아시아의 전반적인 모습
2) 생활세계의 모습

3. 2030년 대학생활의 모습

4. 2030년 이슈사건

본문내용

SUR) 역시 브라질을 맹주로 하여 12개국 회원국 간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였으나, 브라질이외에 국제사회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지 못한 남미 연합의 연계는 유럽의 그것에 비해 협력은 약했으나, 그전 어떤 때 보다 더 나은 연계를 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북미와 동남아시아 중동 국가들도 역시 기존의 연합체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동아시아의 정세는 이와 판이하게 달랐다. 이는 중국의 패권주의의 영향으로 보인다. ‘중국은 독일 나치즘과 같은 만행을 자행할 것인가?’ 등의 여론을 비롯한 중국에 대한 많은 여론들 및 현상들은 동아시아에서는 협력보다는 경계를 강화하게 만들었고, 이것은 세계적인 추세에서 독특하게 자리 잡은 동아시아의 특수성을 보여주고 있는 현상이라고 하겠다.
이러한 중국의 발전을 저지하려는 미국의 움직임이 강하게 보인다. 중국의 급격한 경제성장과 산업화로 인한 환경오염이 전 세계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이용하여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견제가 국제 정세가 많은 영향을 주고 있지만 사실 중국의 과도한 산업화로 인한 환경오염은 그 수준이 매우 심각하다.
위의 사진은 참혹한 자연 재해를 보여준다. 과거 2011년 03월 11일 (금), 오후 2시 46분 규모 9.0 지진이 일본에 발생했다. 이 지진은 1995년 고배 대지진의 180배 정도에 다다르는 엄청난 규모였고, 지진 후 몰아닥친 쓰나미의 영향으로 수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있었다. 이 지진으로 인해 수백 명의 시신이 인근 해안에서 발견되었고, 사상자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늘어갔다. 더불어 원전이 유출되어 두려움에 떨어 던 무시무시한 사건이었다.
2011년은 환경재해로부터 우리의 삶이 침해를 받게 되는 기점이었던 모양이다. 우리는 과거 걱정도 해본 적 없었던 걱정을 하고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항상 오늘 공기 중 이산화탄소의 양을 확인하고 산소주입 마스크를 들고 나가야 하고, 수업을 듣다가도 갑자기 느껴지는 지진에 지진대피훈련을 여러 차례 받고 있다. 학교를 가는 날 보다 가지 못하고 사이버 원격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빈번해 졌으며 언젠간 덮칠지 모르는 환경재해에 온갖 걱정과 근심을 가지고 살아간다. 승승장구하던 일본은 2011년 재해로 인해 동아시아 국가들 간의 경쟁에서 많이 도태되었고, 대체에너지의 개발을 진행하고 거의 성공 단계에 도달해 있는 우리나라는 거대한 중국의 벽에 부딪히고 있지만 정치경제적으로 자주적인 모양을 띠고 있다. 세계에서 인구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급속한 경제 발전을 이룩했다. 급속한 경제발전으로 인해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수치를 따질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증가했고, 많은 인구수에 맞게 에너비 소비가 엄청나 잦은 정전 사태를 발생 시킬 정도이다. 중국 내의 환경오염은 급속한 공업화가 초래하는 대기수질 오염뿐만 아니라 서부지역의 건조화로 인한 수자원 고갈과 사막화 현상의 진행 등 넓은 범위에서 그 문제를 직면하고 있다. 신 중국 건설 이후 사회주의식 산업화를 지향하던 중국 공산당 정부의 전략은 생산효율 증대가 아닌 생산 요소의 투입 증가를 통한 경제성장이 기본적인 발전 전략이었다. 이러한 경제성장 방식은 경제가 발전할수록 자원 투입량이 많아지고, 그만큼 환경파괴가 심화되는 악순환을 형성했다. 따라서 중국의 급속한 공업화 과정으로 인해 가장 심각한 문제는 환경오염과 파괴라는 것이다. 중국 대도시와 주요 공업도시에는 심각할 정도의 산성비가 내리고 있어 대기오염의 정도가 심각하며 산업폐기물은 매립지의 토양을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침출수를 통해 수질 오염을 가지고 왔다. 따라서 중국의 1인당 수자원 양은 세계 평균 1/4 정도도 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과거부터 심각한 문제로 야기 되었던 중국의 사막화로 인한 황사 문제는 이제 봄여름가을겨울을 할 것 없이 매년 심각해지고 있어 동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인들에게 큰 불편과 재앙을 초래하고 있다. 비합리적인 개간과 남벌, 지나친 방목, 채굴 등으로 인한 산림과 초지의 훼손이 그 원이 되고 있으며 강수량이 줄어드는 기후문제도 중국의 사막화를 극대화 시키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중국정부는 환경보호에 국민총생산의 20%에 육박하는 투자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러한 중국의 환경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자리 잡은 환경 문제와 함께 커다란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 따라서 대외적으로 미국과 가장 큰 충돌을 빚고 있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부암 질환자의 증가 및 기상이변으로 인한 생활의 상의 문제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미국과 부딪히고 있는 상태이다. 미국에서는 환경을 오염시키는 무분별한 발전을 중단하기를 요구하고 있으며 중국은 국민소득의 20%를 환경 보호에 투자할 것이기에 발전을 지속하겠다는 것이다. 세계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는 중국에 대한 각 국의 이러한 제지들은 오히려 국제 관계에서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석유파동을 비롯한 FTA의 많은 조항으로 인해 자주적인 능력을 많이 상실했다. 그래서 대내적으로 대체에너지의 개발에 힘을 쓰고 있었는데 드디어 석유를 버금하는 물질을 바다에서 발견했고, 지금 개발 중에 있다. 따라서 중국도 환경오염이 심해지는 석유의 사용을 중단할 수 있는 대체 에너지 개발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으며 우리의 대학 현황과 비슷하게 대체에너지를 개발하고 연구할 수 있는 공학 계열의 집중 현상을 가져올 전망이라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과거에 비해 현재는 너무도 급격하게 변화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다. 서로 웃고 있지만 그 가면 뒤에 가려진 무서운 사실들과 진실들은 우리의 감정을 냉혹하게 만들어 버리곤 한다. 현재의 많은 발전과 쾌거들이 자랑스럽고 소중하지만, 가끔 과거를 돌아보게 된다. 소소했던 일상과 푸르렀던 학교 캠퍼스 등을 말이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한 번 힘을 내본다. 나는 이제 기성세대로 우리나라의 경제인구로 부양인구를 위해 일을 해야 하고 세금을 내야 한다. 서글픈 현실이 오늘밤 발목을 잡는다. 쉬고 싶다. 편안하게. 돌아가고 싶다. 행복했던 과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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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7
  • 저작시기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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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3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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