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메기기에 빠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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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순위 메기기에 빠진 대한민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가슴 속에 자리하고 있던 불만을 시원하게 끄집어내 주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 그 코너에서 나온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이라는 유행어는 지금까지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취객 역할을 맡은 개그맨 박성광은 술에 만취한 목소리로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1등만 좋아하는 더러운 세상~” 이라며 사회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다. 비록 취객이 하는 말이지만 우리에게 그의 말은 이미 술주정이 아니다. 그의 말이 입시경쟁, 부의 경쟁, 출세 경쟁, 외모 지상주의 경쟁, 그리고 이 모든 경쟁들의 결과로 제시되는 순위 매기기에서 1등을 차지하지 못한 자들의 속마음을 대변해 주기 때문이다.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유행어가 짧은 유행이 지나가면 잊혀지는 다른 유행어들과는 다르게 아직까지도 사용되고 있는 원동력이 바로 이것일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이 말이 오랫동안 유행된다는 것은 우리 사회에 순위매기기의 부정적인 영향들이 많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라서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다.
누군가 말하길 경쟁에서 선행되어야 하는 원칙은 ‘공정성’과 ‘경쟁에서 져도 도태되지 않는 사회 분위기’ 라고 한다. 이러한 원칙이 선행되고, 올바른 대상에 대한 올바른 평가가 이뤄진다면 순위매기기의 진정한 장점을 얼마든지 살릴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들이 지켜졌을 때 우리 사회는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에서 벗어나 ‘꼴찌도 1등을 축하해 줄 수 있는 훈훈한 세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Ⅳ. 참고문헌
일반서적
[1] 이시형, 『세로토닌하라!』, 서울: 중앙북스, 2010
[2] 이영련, 「세계 주요 국가들의 대학평가체제 비교와 한국의 대학평가 개선 방안」, 『사회과학연구 제 46집 1호』, 2007
기타자료
[1] 「나는 가수다, 대한민국은 카이스트다」『한겨레』, 2011.4.20.

[2] 「‘징벌적 등록금’에 쫓기는 카이스트 영재들,」,『중앙일보』, 2011.3.31.

[3] 「카이스트의 또 다른 논란 ‘100% 영어 강의’」, 『세계일보』, 2011.4.17.

[4]「KAIST, 차등 등록금제 없앤다」, 『아시아경제』, 2011.5.20.

[5]「15년 전에도 학생 6명 자살…달라지지 않은 카이스트」, 『세계일보』, 201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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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4.26
  • 저작시기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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