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es, 벤츠E 시리즈 보다 높은 등급
2. 제네시스 북미지역 올해의 차 석권
3. 제네시스, 美 최고안전 품질
4. '2009 10대 최고엔진 수상'
7. 현대자동차의 향후방향
글로벌 탑5비전
2001년 '전세계 대리점 회의'를 개최하여 10년내 글로벌 탑5, 즉 2010년까지 세계 5대 자동차메이커 진입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비전달성을 위한 전세계 판매네트워킹 총점검을 실시하였다.
'고객이 원하는 차, 고품질의 차, 해외현지시장에 적합한 차 생산'이라는 3대 전략 설정
2001년 수립한 글로벌 탑5 비전만으로는 세계초일류차메이커로 도약이 어렵다고 판단.
2005년 2월에 글로벌 원년을 선포 '고객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Humanity)'으로의 중장기비전으로 방향 틀음
'규모의 경제'논리는 기업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손쉽고 단순한 방법, 브랜드력 기술개발 없이 가격 경쟁력에 치우치다 보면 결국 중국과 같은 후발업체에 의해 큰 어려움을 맞이할 수 있다.
-브랜드력 강화를 위한 주요 도전 과제
1)제값을 받을 수 있는 브랜드력 강화
2005년까지 저가시장에서 비교적 경쟁력 있는 브랜드 , 하지만, 환율인상 영향으로 이제는 저가시장에서 조차 경쟁력을 크게 상실하고 있는 실정
2007년 들어서 차랑가격을 인하하기 시작함으로써 본격적으로 가격경쟁이 시작됨으로써 점점 경쟁력이 떨어짐으로써 광고전략과 병행하여 효과적인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한 CI 전략도 필요.아직 선진국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CI전략. 사회적 기여도가 중효시되는 시기에 기업의 아이덴터니를 높이는 것은 지속적인 소비를 불러다주는 중요한 계기가 됨.
브랜드 경쟁력의 의미는 결국 가격개선에 의한 수익성 증대, 재투자, 품질 및 제품력 향상, 브랜드 이미지 제고의 선순환을 가져오는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기 때문에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현대차 그룹의 품질경쟁력은 이미 세계 유수 평가기관으로부터 호평을 받고는 있지만 브랜드 경쟁력은 아직은 낮은 단계이므로 해결해야할 과제.
내구성부문에서 아직 일본기업들 및 선진유럽업체들의 수준에 못 미치는 실정.
2)품질혁신과 R&D 기능 강화
프리미엄 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자체기술력을 확보해야 함. 도요타의 경우 자체 기술력 수준이 무려 97%에 이름. R&D 투작 활발히 이루어져야 하나 현재 선진메이커들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
제품에 대한 지속적이고 과감한 투자가 필수. 도요타의 경우 렉서스 개발에 개발 당시에 개발비만 무려 10억달러를 투입하며 엄청난 개발인력을 투입.
제품력인 생명인 자동차기업에서 현대 선진기업들은 차세대 자동차 시장기술의 선점하기 이해 하이브리드를 비롯해서 전기자동차 등의 차종개발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 자동차도 2009 자동차의 테마는 ‘친환경 그린카’라는 컨셉트인 ‘2009 서울모터쇼’에서 친환경 브랜드 『블루드라이브(Blue Drive)』의 첫 시작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인 ‘블루윌(HND-4)’를 최초로 공개하고, 현대차의 미래 친환경 자동차 개발과 친환경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등 전기자동차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지만 조금더 노력이 필요한 상황.
3)안정적 노사문화 정착을 통한 고비용구조 혁신
노사분규는 기업의 이미지와 직결되며 이는 아무리 별도의 브랜드를 사용하는 제품일지라도 결국 연계되어 제품 및 브랜드력의 하락을 불러오게 됨으로써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함
4)부품협력사 경쟁력 강화
프리미엄 브랜드의 경쟁력의 주요 요소 중 하나가 부품 경쟁력. 계열사의 전문화를 통한 경쟁력 향상이 절실.
현대차의 장점 중 하나가 그룹중심의 추진되는 품질경영시스템. 해마다 그룹의 품질본부가 주관이 되어 품질경영체제를 진단하면서 품질개선노력에 기울이고 있음. 계열사간의 수평전개를 적극추진하고 있는데 아주 좋은 시스템.
5)현대와는 분리된 새로운 브랜드 개발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이란 제품 뿐만 아니라 고객서비스, 브랜드 감성적 체험, 제품을 통한 가치 등을 중요시하는 시장.
제네시스를 프리미엄 브랜드로 하기위해 출시하였지만, 아직 여러부문에서 미약한 점 드러나, 도요타의 렉서스 같은 분리된 브랜드를 분리된 로고와 분리된 서비스로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는 기업문화마케팅을 전개해야함.
6)불황기에 필요할 대처방안
-무조건 싸다는 '최저가격'보다는 합리적인 소비라는 관점에서 접근
절약에 따른 보상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 고객들은 싼 물건을 사는 사람보단ㄴ 합리적인 소비자로 불리길 원하므로, 불황기에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키워드는 '값싼(cheap)'이 아니라 '합리적(smart)'이다.'-LIppincott
-감성적으로 접근하라는 뜻
가격은 기본이고 그외의 가치를 더 얹어야 한다. 고객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것도 한 방법. 최근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선보인 '실직하면 차를 도로 받아준다'는 프로모션은 큰 히트작. 독특한 가치 아래의 두가지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음.
첫째로, 소비자가 처한 상황을 감성적으로 이해하고 생각해 주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기업이 단순히 현재의 기회를 이용해 돈벌이를 한다는 인상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 한다는 느낌을 줌
둘째로 값이 싸다는 데 더해 '유연성'이라는 가치를 제공.
-불황기에 성장하는 기업
소득이 줄면서 소비자들은 소비 패턴을 바꾸기 마련. 값비싼 기존 브랜드를 외면하고 낯선 브랜드로 옮겨가는 식.
최상위급 금융회사들이 촉발한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1위브랜드가 가장 안전한 선택이라는 믿음이 많이 깨어진 지금, 외면을 받던 중소은행들이 성황. 브랜드간 서열이 재정비되는 시기다. 경기침체기에 브랜드에 더 투자해야 경기 회복 이후에 성장함.
-불경기에 프리미엄브랜드의 마케팅을 수정할지의 여부
소비가 위축되면 당장 매출이 줄 수 있지만 싼 제품을 내놓으면 오랜 시간 걸려 쌓은 브랜드 이미지가 훼손됨. 당장은 이 제품이 팔리지 않더라도 매력적인 브랜드로 남아있어야되는 것이 광건. 가격 공세를 펴는 대신 제품의 보증 기간을 연장하는 혜택을 주는 것처럼 새로
운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활용하는 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