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의 세례모습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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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본문내용

제가 있지만 세례가 끝나면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여기고 방치하는 것이 더 큰 문제가 된다. 초대교회에서는 세례 후보자의 후견인과 교회 지도자들이 수례자들을 계속해서 지도하며 온전한 신자로 성장할 때까지 계속해서 돕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세례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며 성장의 출발일 것이다. 그렇다면 교회 지도자들과 성숙한 교회 공동체 안의 성도들은 세례 받은 사람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양육으로 그들을 믿음의 장성한 분량에 까지 자랄 수 있도록 도울 때에 그들이 자라나 또 다른 세례 후보자들을 돕는 후견인의 위치가 되고, 그러한 교회 공동체 내의 순환은 세례의식의 의미를 풍성히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계속해서 문제 삼으며 이야기 하듯이 요즘 교회들은 세례에 대하여 진정한 의미의 모습을 보이기 보다는 형식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이 있다. 세례뿐만 아니라 교회 내에서의 이러한 형식적인 모습들은 오늘날 사람들이 말하는 교회의 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하지 않았을까 싶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우리는 또한 바른 교회, 바른 그리스도인으로 설 것을 요구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초대 교회의 교인들이 보여주었던 삶의 모습들은 우리에게 귀한 모본이 된다. 초대교회 성도들의 뜨거운 헌신과 신앙의 고백이 가능했던 것은 먼저는 하나님의 은혜였고 그 후에 주어진 철저한 신앙의 교육과 훈련이 그렇게 견고한 신앙을 가능하게 했다. 그리고 그 철저한 신앙교육의 한 축이 바로 그들의 세례와 성례전들일 것이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며 거룩한 공동체의 일원으로 검증되는 장으로서의 세례의 모습이 회복된다면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세상의 소망이 되는 바른 모습으로 서는데 큰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참고자료>
-역서 및 동서-
Berkhof, Louis 조직신학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2001
Foster, John 심창섭 옮김,초대교회의 역사. 웨스트 민스터 출판부, 1998
Harrison, Everett Falconer 신성수 옮김, 사도교회의 역사와 성장. 기독교 문서 선교회, 1990
Walker, Williston 기독교 교회사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2002
이형우 역주. 히뽈리투스의 사도전승. 서울:분도출판사, 1992.
-논문류-
김외식, “초기 기독교 세례 예식의 형성에 관한 연구” 신학과 세계 39 / 1999 가을
문영섭, “초기 기독교 세례의식에 관한” 석사학위 논문. 장신대학교.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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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5.16
  • 저작시기2011.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4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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