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당 조만식의 생애와 주요 활동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 생애
■ 주요 활동

본문내용

정권을 이양 받아 북한 권력의 중심이 되었다. 건국준비위원회는 위원장 조만식, 부위원장 오윤선 등 위원 대부분이 민족진영 인사로 구성되었으며, 신간회 이래 조만식 선생이 추구했던 민족 화합의 차원에서 만들어진 조직이었다. 그해 8월 24일 소련군과 김일성 일파가 평양에 입성하였으나, 세력기반이 없던 김일성 일파는 소련군의 힘으로도 처음부터 집권할 수 없었다.
신탁통치반대운동
12월 27일 모스크바 3상회의에서 신탁통치 실시안이 발표되자 전국적으로 반탁운동이 전개되었다. 북한에서는 조만식의 조선민주당이 반탁운동을 주도하였다. 이후 선생은 소련군정 당국의 계속되는 종용에도 뜻을 굽히지 않다가 64세에 고려호텔에 연금되고 말았다. 조선민주당 청년당원들은 조만식 선생 구출 작전을 세우고 몇 차례에 걸쳐 시도했으나, 선생이 “북한 동포를 이대로 두고 나 혼자 어디로 가겠는가!”라고 하며 거절하였다. 그리고 한국전쟁이 발발하였다. 초반기 승승장구하던 북한이 국군과 UN군의 반격으로 평양에서 후퇴하던 10월 18일, 지식인과 기독교인 등 민족주의 인사들과 치안사범 5백여 명을 평양형무소에서 모두 총살시킬 당시 조만식 선생 역시 그 중 한 명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키워드

  • 가격2,3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2.07.16
  • 저작시기2012.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5894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