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토파스의 조사 및 성공사례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된 카운터 직원도 편리하게 예약발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 시스템이다. 우선 텍스트 형식의 화면 구성을 ‘구이(GUI·Graphic User Interface)’로 전환했다. 구이체계는 윈도우 등 많은 컴퓨터에서 사용되고 있다.모든 새로운 것이 마찬가지지만 TOPASRO2를 발표한 뒤에도 여행사들은 기존의 익숙한 것을 떨쳐버리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그렇지만 기존에 지원되는 텍스트 기반의 모드도 동시에 지원 될 뿐만 아니라 기능별로 메뉴를 재구성해 놓았기 때문에 새로운 버전에 조금만 익숙해진다면 훨씬 더 편리한 발권 시스템임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GUI 모드가 대세이고 거스를 수 없는 트렌드라는 것은 2~3년 후에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BSP e-티켓 체제에 따른 CRS·GDS업체간 경쟁구도와 향후 전망은 어떤가.-2005년 e-티켓이 한국시장에 선보였을 때만 해도 TOPAS는 국내 영업에 치중하다보니 e-티켓을 지원할 수 있는 항공사의 수가 상대적으로 열세였던 것이 사실이다. 이 때문에 당시 시장을 상당부분 잃었지만 2006년부터 e-티켓 서비스 선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결과 다시 시장을 찾아올 수 있었다. TOPAS가 국내시장의 리더로서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나름대로 국내 시장에서 발 빠른 대응을 했기 때문에 단기간에 제자리를 찾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링고의 노래이미 e-티켓은 정착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앞으로 e-티켓과 관련한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단 ‘포스트 e-티켓’을 준비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읽어내야한다는 점은 분명하다.-대표이사 취임 후 경기 침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토파스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TOPAS는 거시적인 안목에서 시스템의 기능개발과 안정화 분야에 대한 투자를 적극 검토하는 등 경기침체에 장기적으로 대비할 생각이다. 또한 여행업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여행업계의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솔루션 개발에도 노력할 생각이다. 예를 들어 발권 자동화 같은 여행사 업무량이나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하고 이를 발판으로 TOPAS와 업계가 상호 ‘윈윈’ 할 수 있도록 하겠다.-TOPAS가 앞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준비 중인 것은.세계적인 경쟁사들과 비교할 때 기능적인 약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이러한 기업들은 본사가 해외에 있기 때문에 국내의 환경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런 측면에서 TOPAS는 세계의 경쟁사들보다 특정 지역 시장의 요구사항에 시기적절하게 대응하는 면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확신한다. 앞으로 이런 강점을 이용해 로컬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시스템 투자와 변화에 신속히 대처하는 등 세계화를 지향하는 한국형 CRS 회사를 만들도록 하겠다. -참좋은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의 실시간 항공발권시스템을 선보였는데 현재 상황과 향후 계획은.업계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시작단계라고 생각한다. 국제선 항공권의 가격이 적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예약·발권·결제까지 하는 경우가 많지 않고 항공사의 온라인 카드 가맹, 운임변동사항을 적용하는 시스템 내부 점검 요소들에 대한 완벽한 보완 등의 숙제도 남아있다. 현재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있고 항공사의 온라인 가맹점을 늘려가는 등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 -현재 TOPAS가 주력하고 있는 것과 향후 발전전략은.단말프로그램 임대 서비스, 교육 서비스, 인터넷 서비스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지만 역시 항공예약발권 부문에 가장 주력하고 있다. 장기적 발전 전략은 호텔, 렌터카는 물론 다양한 여행 관련 항목을 복합적으로 구성한 페키지까지 여행을 위한 최적의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다. 여행업계에 최상의 IT-솔루션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제공해 한국 최고의 CRS 업체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

김선주
* 토파스와 갈릴레오의 차이
= 토파스는 현재 대한항공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대한항공에서 개발을 한 것인데 한국에서만 사용을 할 수 있죠. 해외에서는 사용을 못하지만 국내의 많은 여행사들이 이것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갈릴레오의 경우에는 해외에서 많이 사용중입니다. 최대의 GDS그룹이구요.
갈릴레오 수료증을 취득하시게 된다면 전세계에서 인증되는 공인 수료증이므로 해외 항공사의 취업에도 유리하시리라 봅니다.
토파스와 갈릴레오의 차이는 만든 업체가 다를 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한글을 사용하고, 외국에서는 MS워드를 많이 사용하는 것처럼 명령어에서
차이가 날 뿐입니다.
그러니..토파스를 완벽하게 하신다면 갈릴레오를 익히시는 것은 쉬울 것 같네요.
08.06.14 기사
토파스 개인정보보호 기능 강화
-카드번호 등 마스킹 처리기능 개발
-홈페이지 개선, 장단기 계획 수립중
개인정보 보호장치가 미흡한 것으로 지적받았던 토파스가 시스템 보완 등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에 적극 나섰다.<본지 6월2일자 보도>
토파스여행정보(주)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의 권고기준에 맞춰 시스템을 보완하는 등 체계적인 개인정보 보호기능을 보완, 강화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개인정보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여행업계에 대한 실태점검 및 단속을 강화하기로 하는 등 고객들의 개인정보 보호가 이슈화된 데 따른 조치다.
토파스는 우선 예약발권시스템 상에서 CCCF(Credit Card Charge Form)와 에이전트 쿠폰(Agent Coupon)에 그대로 노출됐던 고객의 신용카드 번호 및 유효기간을 여행사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마스킹(Masking)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또 홈페이지 상에서는 회원가입시에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대한 동의사항이 회원약관에 포함돼 있던 것을 별도로 분리해 표기되도록 개선했으며, 일부 페이지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보안서버(SSL) 기능을 추가 보완했다.
토파스여행정보 관계자는 “개인정보 누출에 대한 고객들의 막연한 불안감과 여행사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기능을 강화했다”며 “관련내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종합적인 장단기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9.12.01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292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