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dget Joness Diary-1차(KCU 1차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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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Bridget Joness Diary-1차(KCU 1차 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Page 4부터 64까지의 문법정리

본문내용

t Jones's Dairy 감독, 배우 및 간략한 줄거리
2001년 영국·미국·프랑스의 제작사가 합자하여 만든 영화로, 당시 2만5천달러의 저예산으로 영화를 제작하였다.팀 베번, 조너선 캐번디시, 에릭 펠너가 제작하였다. 작가이자 기자인 헬렌 필딩이 1995년 영국의 한 신문에 30대 독신 여성들의 일상을 주제로 하여 썼던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
감독으로는 샤론 맥과이어가 연출하였다. 르네 젤위거, 콜린 퍼스, 휴 그랜트, 짐 브로드벤트, 젬마 존스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였다.
출판사에서 홍보업무를 맡고 있는 브리짓 존스는 새해를 맞아 32세가 되면서 파티에서 엄마로부터 인권변호사인 마크 다시를 소개받는데, 파티 중 마크가 자신을 골초에 알코올 중독자라며 흉보는 것을 듣게 된다. 모욕감을 느낀 그녀는 일기를 쓰면서 술도 끊고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완벽한 남자를 만나겠다는 희망을 품는다.
브리짓은 직장에서 상사이자 바람둥이인 다니엘 클리버와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하는데,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면서 마크와 자주 마주치게 된다. 그런데 어느 날, 다니엘에게 숨겨놓은 약혼자가 나타나고, 마음의 상처를 입은 브리짓은 출판사를 그만두고 방송국에 취직하면서 다니엘을 잊으려 노력한다. 그러다 우연히 방송일에 서툰 브리짓을 도와주게 된 후 마크는 그동안 자신이 브리짓을 좋아했다는 고백을 한다. 다니엘이 둘 사이에 끼어들어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되는 것을 방해하지만 우여곡절을 겪은 후에 두 사람은 서로의 진실한 감정을 확인하게 된다.
배우 캐스팅 당시 르네 젤위거는 미국여성이 영국여성 역할을 맡는다는 논란에 휩싸였지만, 연기를 위해 약 11kg의 살을 찌우고 실제로 영국 출판사에서 남몰래 한 달간 일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열연한 덕분에 평단으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다.
2004년 하반기에는 전편의 시점으로부터 4주 후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지는 후편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이 비번 키드론의 연출로 제작되었다. 브리짓과 마크는 사귀게 되지만 각자의 서로 다른 성격 탓에 어느덧 애정에 금이 가고, 브리짓이 타이로 휴가를 갔는데 우연히 마약 소지 누명을 받는 사건이 벌어지지만 마크가 구해주어 오해도 풀리고 둘은 다시 관계를 회복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 Bridget Jones's Dairy를 통해 본 영국 문화
영화 Bridget Jones's Dairy를 보면서 영화를 통해서 영국 사회 속의 결혼 문화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영화 속의 브리짓을 보면, 브리짓은 현재 시대를 살아가는 강인한 여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커리어 우먼의 모습이 아니라, 언젠가는 자기에게 맞는 남자를 만나 연애를 하고 결국에는 결혼에 골인하고 싶어 하는 영국의 평범한 여자임을 보여준다.
영화를 끝까지 보면서 놀란 점은 영국에서 일반인들이 노처녀를 바라보는 시각과 실제 그러한 여자들이 느끼는 감정들이 영국이라고 해서 크게 우리 나라와 다르지 않다는 것이었다.
영국에서의 여자들은 우리 나라와는 다른 결혼 문화를 가지고 대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영화에서 보여주는 브리짓의 모습 역시 우리 나라의 노처녀처럼 스스로가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하는 모습이였다. 또한 영화에서 브리짓이 시집을 언제가냐는 친척들의 질문을 듣기 싫어서 고민하다, 결국 제프리 삼촌의 파티에 가지 않는 점은 영국에서의 결혼 문화도 우리 나라와는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장면이였다.
다만, 모든 서양의 문화가 그렇듯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의 결혼관에 대해선 상당히 개방적인 것 같았다. 아직까진 부모님의 반대에 결혼이 성사되지 못하고, 부모님의 결정에 의해 결혼이 결정되는 우리 나라와는 다르게 영화에서 보여주듯이 영국에선 자녀의 선택을 존중해주는 모습에선 다른 문화를 느낄 수 있었다.
이것 뿐 아니라 자신의 애완견에게 뜯어먹힌 채 발견되지 않기를 바라는 브리짓은 혼자 잘 살아갈 수 있다는 독신 여성을 보여주는 것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현대 직장인 여성을 잘 대변해 주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강인해 보이고 무엇인가 있어 보이는 독신 여성들이지만, 속으로는 감성적이고 여느 사람들과 다름없이 인간적이란 것을 알게 해 주었다. 영국에서 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에서의 독신 여성들의 마음과 정서를 그리고 애정사를 대변해주고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로 배우는 생활영어’ 의 강의로서 본 영화이기도 하지만, 이 강의를 통해서 이런 영화를 접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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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2.09.08
  • 저작시기201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6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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