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하게 하고, 빈번히 발생하는 상해부위의 상해 발생률을 확인하여 보다 안전한 수련을 도모함으로써 태권도 수련의 목표를 보다 샹상시키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연구 대상자의 특성과 연구목적에 맞추워 일부 수정하여 분석한결과 나온 결론은
첫째, 태권도 수련생들이 입는 상해부위는 다리와 팔부위의 상해가 전체의 80%이상 차지하였으면 다리 부위는 수련시 가장 많이 쓰는 발과 발목에 접질리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팔부위는 손과 손목을 많이 다쳤으며 몸통, 머리 부분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상해종류에는 근육통과 염좌의 상해가 가장 높았으며 타박, 염좌, 화상, 탈구, 찰과상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상해예방과 처치의 분석결과 상해에 대한 안전교육을 충분히 설명한 경우가 가장 높았고 설명이 없던 경우도 수치가 나타났으며 보고시기는 상해즉시로 나타나고 상해시 지도자의 조치에 대해 매우 적절 , 적절, 보통 으로 긍정적인면이 높게 나왔다 부정적인 의견인 적절치못했다, 매우 적절치 못했다 역시 조금 수치를 보였다 또한 치료기간은 2주이내가 가장많이 나타났고 1주이내, 3주이내, 1개월이내, 1~2개월, 2개월 이상 순으로 나타났으며 상해에 대한 지도자 관심도는 매우높다가 가장높게 조사되었다
넷째 운동 상해 계절은 무단자와 유단자 모두 겨울에 가장 많이 상해를 입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동 상해 시기는 무단자와 유단자모두 겨루기시로 나왔으며 상해발생시 응급처치는 모두 휴식을 취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다섯째 운동 상해 발생 원인은 무단자와 유단자는 유의하게 나타났는데 무단자는 기술부족이가장 높았으며 유단자는 준비운동부족이 가장 높았다